Beast From the East Review
Band | |
---|---|
Album | Beast From the East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1988 |
Genres | Pop Metal, Glam Metal |
Labels | Elektra Records |
Length | 1:11:09 |
Ranked | #21 for 1988 , #919 all-time |
Album rating : 90.8 / 100
Votes : 15 (2 reviews)
Votes : 15 (2 reviews)
July 9, 2015
당시 Live 앨범 중 최고의 Live 앨범이라고 손에 꼽는 [Beast From The East]는 사실 본인도 듣지 않고는 몰랐었다. 정말 Studio 앨범을 뛰어 넘는 음질과 현장감, 그리고 멤버들의 역량이 최고조인 상태의 Live는 정말이지 듣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Mick Brown의 안정적이고 깔끔한 Drumming과 Jeff Pilson의 Bass는 말할 것도 없고 George Lynch 의 수려하고 기교가 돋보이는 Guitar 연주, Don Dokken의 넘치다 못 해 분출되는 Vocal 실력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이 앨범을 듣는 내내 흥분을 감추질 못 하였다.
완벽에 가깝지 않지만 Heavy Metal에 근접할려는 Don Dokken은 곡 전반 내내 고음의 Shouting을 무리없이, 아주 그냥 미친듯이 질러댄다. 개인적인 Dokken의 핵심은 George Lynch의 Guitar라고 생각하는데 Technical하며 한편으로는 Neo-Classical한 Guitar로 Studio 앨범에서도 대단하며 감탄을 금치 못 하는 실력을 인정하였지만 이건 완전히 손가락이 날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쉴 틈없이 펼쳐지는 George Lynch의 원맨쇼 같달까?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안될 정도로 그의 Guitar는 소름이 끼치기까지 했다.
Live에 수록된 모든 곡을 다 좋아하지만 역시나 Heavy Metal에 가까운 곡들인 'Tooth And Nail', 'Kiss Of Death', 'Mr. Scary', 'Turn On The Action'이 가장 죽여줬고 그 중 압권은 역시 'Mr. Scary'이겠다. George Lynch의 원맨쇼에 가까운 Guitar Riff 그리고 Solo의 향연은 Guitar 연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환장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지린다는 말을 이럴때 써야 할 것 같다.
문제가 있는 앨범커버는 일본시장을 겨눈 거라고도 생각하는데 일본공연 실황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은 George Lynch가 나중에 Guitar를 바꾸는데 욱일승천기가 그려진 Guitar로 바꾸는 걸 봐선 일본을 좋아하긴 하나보다 생각도 들었다. 실제로 Dokken이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났다하니 그럴수도 있다 생각은 든다. 뭐 한국사람에게는 거부감이 드는 일본야쿠자 문신이니...
Live 앨범 이 후로 이들은 해체를 하게 되었는데 이미 George Lynch와 Don Dokken의 사이가 굉장히 안좋다는 건 그 당시 관계자들도 알 정도로 나빴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이 앨범은 이미 해체를 생각하고 불태운 앨범이었을지도 몰랐을 것이다. 이런 명 Live음반을 남긴채...
Killing Track : Kiss of Death, Mr. Scary, Alone Again
Best Track : Unchain the Night , Tooth and Nail, When Heaven Comes Down, Heaven Sent, It's Not Love, Just Got Lucky, Breaking the Chains
Mick Brown의 안정적이고 깔끔한 Drumming과 Jeff Pilson의 Bass는 말할 것도 없고 George Lynch 의 수려하고 기교가 돋보이는 Guitar 연주, Don Dokken의 넘치다 못 해 분출되는 Vocal 실력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이 앨범을 듣는 내내 흥분을 감추질 못 하였다.
완벽에 가깝지 않지만 Heavy Metal에 근접할려는 Don Dokken은 곡 전반 내내 고음의 Shouting을 무리없이, 아주 그냥 미친듯이 질러댄다. 개인적인 Dokken의 핵심은 George Lynch의 Guitar라고 생각하는데 Technical하며 한편으로는 Neo-Classical한 Guitar로 Studio 앨범에서도 대단하며 감탄을 금치 못 하는 실력을 인정하였지만 이건 완전히 손가락이 날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쉴 틈없이 펼쳐지는 George Lynch의 원맨쇼 같달까?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안될 정도로 그의 Guitar는 소름이 끼치기까지 했다.
Live에 수록된 모든 곡을 다 좋아하지만 역시나 Heavy Metal에 가까운 곡들인 'Tooth And Nail', 'Kiss Of Death', 'Mr. Scary', 'Turn On The Action'이 가장 죽여줬고 그 중 압권은 역시 'Mr. Scary'이겠다. George Lynch의 원맨쇼에 가까운 Guitar Riff 그리고 Solo의 향연은 Guitar 연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환장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지린다는 말을 이럴때 써야 할 것 같다.
문제가 있는 앨범커버는 일본시장을 겨눈 거라고도 생각하는데 일본공연 실황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은 George Lynch가 나중에 Guitar를 바꾸는데 욱일승천기가 그려진 Guitar로 바꾸는 걸 봐선 일본을 좋아하긴 하나보다 생각도 들었다. 실제로 Dokken이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났다하니 그럴수도 있다 생각은 든다. 뭐 한국사람에게는 거부감이 드는 일본야쿠자 문신이니...
Live 앨범 이 후로 이들은 해체를 하게 되었는데 이미 George Lynch와 Don Dokken의 사이가 굉장히 안좋다는 건 그 당시 관계자들도 알 정도로 나빴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이 앨범은 이미 해체를 생각하고 불태운 앨범이었을지도 몰랐을 것이다. 이런 명 Live음반을 남긴채...
Killing Track : Kiss of Death, Mr. Scary, Alone Again
Best Track : Unchain the Night , Tooth and Nail, When Heaven Comes Down, Heaven Sent, It's Not Love, Just Got Lucky, Breaking the Chains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Unchain the Night | 5:38 | 100 | 1 |
2. | Tooth and Nail | 3:18 | 100 | 1 |
3. | Dream Warriors | 4:09 | 100 | 1 |
4. | Kiss of Death | 5:21 | 100 | 1 |
5. | When Heaven Comes Down | 3:44 | 100 | 1 |
6. | Into the Fire | 5:02 | 100 | 1 |
7. | Mr. Scary | 7:00 | 85 | 1 |
8. | Heaven Sent | 5:12 | 100 | 1 |
9. | It's Not Love | 6:14 | 100 | 1 |
10. | Alone Again | 5:34 | 95 | 1 |
11. | Just Got Lucky | 5:02 | 100 | 1 |
12. | Breaking the Chains | 5:21 | 100 | 1 |
13. | In My Dreams | 5:02 | 100 | 1 |
14. | Walk Away | 4:30 | 87.5 | 2 |
Line-up (members)
- Don Dokken : Vocals, Guitars (rhythm)
- Mick Brown : Drums
- Jeff Pilson : Bass, Vocals, Keyboards
- George Lynch : Guitars (lead)
2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 100 | Oct 3, 2023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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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Way Home Review (2002) | 85 | Feb 1, 2017 | 1 | ||||
Erase the Slate Review (1999) | 80 | Jan 28, 2017 | 2 | ||||
Shadowlife Review (1997) | 80 | Jan 12, 2017 | 0 | ||||
One Live Night Review (1995) [Live] | 80 | Dec 30, 2016 | 1 | ||||
Dysfunctional Review (1995) | 80 | Dec 25, 2016 | 3 | ||||
▶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 90 | Jul 9, 2015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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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for the Attack Review (1987) | 85 | Jun 8, 2014 | 0 | ||||
Under Lock and Key Review (1985) | 80 | May 21, 2014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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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Jan 28, 2014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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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oth and Nail Review (1984)
이준기 90/100
Jun 23, 2013 Likes : 4
메탈 계의 꽃미남 돈 도켄이 이끄는 도켄의 2집, 쌍팔년도 헤비메탈의 전형적인 구식적인 사운드와 함께 조지 린치의 고품격 기타멜로디가 돈 도켄의 연약한 목소리와 함께 잘 어우러져 이들만의 색깔이 강하게 드러나는 멋진 작품이다. 도켄의 목소리 자체는 메탈 보컬리스트로서는 치명... Read More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FOAD 100/100
Oct 3, 2023 Likes : 3
건즈 앤 로지스, 데프레파드, 머틀리크루, 래트, 포이즌, 워런트, 화이트라이온, 윙어, 스키드로우, 본조비, 신데렐라 등등 기라성 같았던 LA Metal (?) 밴드들의 공통점은? (건즈와 데프를 넣는건 좀 에바긴하다.) 그들의 80년대 전성기를 대표할 제대로된 라이브 앨범이 없다는것. 일부는 90년대... Read More
Dysfunctional Review (1995)
휘루 80/100
Dec 25, 2016 Likes : 3
불화가 깊었던 Dokken은 [Beast From the East]를 마지막으로 내놓으며 자연스럽게 해체가 되고, 그로부터 7년만에 재결성과 함께 [Dysfunctional]를 발표하게 된다. 어떻게 Don Dokken과 George Lynch가 다시 재결합 의지를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돈 때문이지 않았겠냐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두사람의 고집적...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구르는 돌 80/100
Nov 2, 2014 Likes : 3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밴드명으로는 Dokken이 아닌 Lynch가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만큼 이 앨범에서 보여주고 있는 George Lynch의 플레이는 예사롭지 않다. 본인의 성을 따다 붙인 밴드이니 만큼 Don Dokken의 입지는 밴드에서 확고했지만, 그러한 사정과는 별개로 그의 보컬은... Read More
Erase the Slate Review (1999)
휘루 80/100
Jan 28, 2017 Likes : 2
현재 Whitesnake의 Guitarist로 활동 중인 'Reb Beach'를 'George Lynch'의 빈자리에 채우며 본작으로 다시 Dokken의 재도약을 노렸을 것이다. 확실히 Alternative 열풍이 강했던터라 이들의 변화 역시 무시하지 못했었지만, 재결성 이후로 낸 앨범들이 워낙 극변 그 자체였기 때문에 평가 대부분은 좋은 반응...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휘루 85/100
May 18, 2014 Likes : 2
이상하게도 본인은 Def Leppard보다 Dokken이 더 끌린다. 특히 Dokken 앨범 중 가장 강력한 사운드를 내뿜는다는 이 앨범은 전작에 비해 더욱 자극적이게 들리는 Guitar와 왠지 모르게 찌질함도 느껴지는 Don Dokken의 목소리는 날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고음역대에서 쫙쫙 뻗어내는 V...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rockerman 100/100
Feb 20, 2021 Likes : 1
My most played album # 23. Dokken - Tooth and Nail! Platinum metal! An album titled such because it almost did not get made, slow sales from the first record and George and Don doing battle. I'm glad they got it out, I wish they could get along, they made incredible music! This is an album for guitar players! Best songs "Tooth and Nail" check out that amazing guitar riff at the... Read More
Long Way Home Review (2002)
휘루 85/100
Feb 1, 2017 Likes : 1
'Reb Beach'가 [Erase the Slate]만 참여하고 곧바로 떠나 새로운 멤버로 밴드 "Europe" 출신의 Guitarist 'John Norum'을 영입, 오랜기간 Dokken의 전성기를 지내왔던 Bassist 'Jeff Pilson'이 전작에서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 'Barry Sparks'이 영입되어 나름 Dokken의 변화가 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뼈아픈 1... Read More
One Live Night Review (1995) [Live]
휘루 80/100
Dec 30, 2016 Likes : 1
캘리포니아에서 연주한 Acoustic 공연으로 당시 'Curt Cobain'을 필두로한 Acoustic 연주가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그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이들 역시 그 영향에 따라 자신들의 명곡들을 Acoustic으로 편곡하였다. 사실 Metal 밴드의 곡을 Acoustic으로 편곡한다는 것 자체가 좀 쌩뚱맞기도 하고, 이 공연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