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Stand Review
Band | |
---|---|
Album | The Last Stan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19, 2016 |
Genres | Power Metal, Heavy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Ranked | #176 for 2016 , #6,359 all-time |
Album rating : 78.1 / 100
Votes : 15 (1 review)
Votes : 15 (1 review)
August 28, 2016
"Never Surrender"
절대 항복하지마라
스웨덴출신 파워메탈밴드 Sabaton의 정규 8집이다.
마초성 파워메탈이라는 스타일을 1999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와 주었다. 군사역사라는 독특한 소재로 대중에 큰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하여 지금 이 시대의 화제의 밴드라고 하고 싶다. 인간이 일으킨 거대한 비극 세계대전을 주로 주제를 삼아서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그속에 잘 알려지지않은 그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씩 알가는 재미가 있는것 같다.
마초성이라는 관념이 느껴지는 밴드인데 갈수록 그 힘이 약해지는것 같다. 대뷔작을 듣고 최근작품을 들어보면 정말 힘이 많이 빠졌다. 덤으로 독특성도 상당히 뒤떨어졌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의 명작 The Art of War, Carolus Rex 를 비교하면 말이다. Herose 도 좋아하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심포닉 마초" 라는것이다. 계속해서 이어나가주실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게 아쉽웠다. 게스트부분을 보면 Coat of Arms 랑 상당히 비슷하지만 그것도 그거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이번 작품은 "방어전" 을 주제로 삼았다. 데체 분위기가 전작보다 밝은면도 있는데 어둡고 긴장감이 넘치는 곡들도 존재한다. Sparta 나 The Lost Battalion 같은 전멸전에 관한 곡은 상당히 어둡게 표현을 하였고, Blood of Bannockburn 과 The Last Stand 은 꽤 밝은 곡으로 만들어 주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왔다갔다 거리것이 특징이며 전작 못지않은 중독적인 멜로디또한 매력적이였다. 그리고 Sabaton 을 듣는 주 목적으로 각 곡 마다 어떤것을 의미하는지를 찾는것이다.
그리스군이 페르시아군과 싸워 전멸한 테르모필레 전투에서의 스파르타의 용맹함 Sparta
베오그라드 방어에 관한 Last Dying Breath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위한 그들의 저항 Blood of Bannockburn
아르곤에 갇혀버린 미 77사단의 저항 Diary of an Unknown Soldier, The Lost Battalion
영국군과 줄루족과의 치열한 전투 Rorke's Drift
등들이 한번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있다.
전쟁이야기을 들어보면 전투에서 어떻게 승리를 하였을까? 전략적인 승리나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 붙혀서 승리를 하는게 당연할것이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속에서 끝까지 포기 하지않고 싸워준 전사들이 있기에 승리한 전투도 존재한다.
과연 무엇이 그들을 용맹하게 싸우게 하였는가?
조국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전장으로 향하는 전사들에게는 승리만이 이들을 지킬 방법이다.
군가 중에 "최후의 5분" 이라는 군가가 있는데 그 속에 이런 가사가있다.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곧 전역예정이지만 군가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군가다.)
군가에 나오는 가사 말 그래도 자기 또는 우리가 밀리면 옆에있는 동료 또는 지켜야할 사람과 국가가 패하게된다.
절망속에서 희망은 없지만 1%의 가능성과 승리를 위한 그들의 희생으로 지금같은 상태가 유지 되지않았나 한다.
허나 그 속에서 죽어버린 전사들은 하나의 비극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겠지만, 많은 이들의 마음속엔 영웅으로 기억하고있을꺼다.
이제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전쟁이라는 또다른 비극을 만들지 않기위해 힘을 쓰고
후손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는것이 아닐까?
절대 항복하지마라
스웨덴출신 파워메탈밴드 Sabaton의 정규 8집이다.
마초성 파워메탈이라는 스타일을 1999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와 주었다. 군사역사라는 독특한 소재로 대중에 큰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하여 지금 이 시대의 화제의 밴드라고 하고 싶다. 인간이 일으킨 거대한 비극 세계대전을 주로 주제를 삼아서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그속에 잘 알려지지않은 그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씩 알가는 재미가 있는것 같다.
마초성이라는 관념이 느껴지는 밴드인데 갈수록 그 힘이 약해지는것 같다. 대뷔작을 듣고 최근작품을 들어보면 정말 힘이 많이 빠졌다. 덤으로 독특성도 상당히 뒤떨어졌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의 명작 The Art of War, Carolus Rex 를 비교하면 말이다. Herose 도 좋아하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심포닉 마초" 라는것이다. 계속해서 이어나가주실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게 아쉽웠다. 게스트부분을 보면 Coat of Arms 랑 상당히 비슷하지만 그것도 그거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이번 작품은 "방어전" 을 주제로 삼았다. 데체 분위기가 전작보다 밝은면도 있는데 어둡고 긴장감이 넘치는 곡들도 존재한다. Sparta 나 The Lost Battalion 같은 전멸전에 관한 곡은 상당히 어둡게 표현을 하였고, Blood of Bannockburn 과 The Last Stand 은 꽤 밝은 곡으로 만들어 주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왔다갔다 거리것이 특징이며 전작 못지않은 중독적인 멜로디또한 매력적이였다. 그리고 Sabaton 을 듣는 주 목적으로 각 곡 마다 어떤것을 의미하는지를 찾는것이다.
그리스군이 페르시아군과 싸워 전멸한 테르모필레 전투에서의 스파르타의 용맹함 Sparta
베오그라드 방어에 관한 Last Dying Breath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위한 그들의 저항 Blood of Bannockburn
아르곤에 갇혀버린 미 77사단의 저항 Diary of an Unknown Soldier, The Lost Battalion
영국군과 줄루족과의 치열한 전투 Rorke's Drift
등들이 한번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있다.
전쟁이야기을 들어보면 전투에서 어떻게 승리를 하였을까? 전략적인 승리나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 붙혀서 승리를 하는게 당연할것이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속에서 끝까지 포기 하지않고 싸워준 전사들이 있기에 승리한 전투도 존재한다.
과연 무엇이 그들을 용맹하게 싸우게 하였는가?
조국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전장으로 향하는 전사들에게는 승리만이 이들을 지킬 방법이다.
군가 중에 "최후의 5분" 이라는 군가가 있는데 그 속에 이런 가사가있다.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곧 전역예정이지만 군가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군가다.)
군가에 나오는 가사 말 그래도 자기 또는 우리가 밀리면 옆에있는 동료 또는 지켜야할 사람과 국가가 패하게된다.
절망속에서 희망은 없지만 1%의 가능성과 승리를 위한 그들의 희생으로 지금같은 상태가 유지 되지않았나 한다.
허나 그 속에서 죽어버린 전사들은 하나의 비극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겠지만, 많은 이들의 마음속엔 영웅으로 기억하고있을꺼다.
이제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전쟁이라는 또다른 비극을 만들지 않기위해 힘을 쓰고
후손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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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parta | 4:26 | 94 | 5 | Lyric Video |
2. | Last Dying Breath | 3:26 | 90 | 5 | |
3. | Blood of Bannockburn | 2:57 | 87.5 | 2 | Lyric Video |
4. | Diary of an Unknown Soldier | 0:51 | 70 | 3 | |
5. | The Lost Battalion | 3:23 | 88.3 | 3 | Lyric Video |
6. | Rorke's Drift | 3:28 | 87.5 | 2 | Lyric Video |
7. | The Last Stand | 3:58 | 94 | 5 | Live Video Music Video |
8. | Hill 3234 | 3:31 | 85 | 2 | Lyric Video |
9. | Shiroyama | 3:36 | 93 | 5 | Lyric Video |
10. | Winged Hussars | 3:53 | 90 | 5 | Live Video Lyric Video |
11. | The Last Battle | 3:12 | 82.5 | 2 | |
Bonus tracks: | |||||
12. | Camouflage (Stan Ridgway cover) | 3:56 | 90 | 1 | Audio |
13. | All Guns Blazing (Judas Priest cover) | 4:03 | 75 | 1 | |
14. | Afraid to Shoot Strangers (Iron Maiden cover) | 7:28 | - | 0 | |
15. | Burn in Hell (Twisted Sister cover) | 4:25 | - | 0 |
Line-up (members)
- Joakim Brodén : Vocals
- Thobbe Englund : Guitars
- Chris Rörland : Guitars
- Pär Sundström : Bass
- Hannes Van Dahl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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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성 파워메탈이라는 스타일을 1999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와 주었다. 군사역사라는 독특한 소재로 대중에 큰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하여 지금 이 시대의 화제의 밴드라고 하고 싶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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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자랑하는 파워메탈밴드 입니다.
언재나 말하는거지만 이분들은 항상 군사역사를 주제를 이용하시는 워메탈밴드입니다.
이번작은 세계 2차대전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사실 2집 Attero Dominatus 도 세계2차대전을 주제로하였습니다.
아마도 얘기하지못한 그 이야기를 좀더 얘기하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