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nescence Review
| Band | |
|---|---|
| Album |  Luminescence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October 16, 2013 |
| Genres | Depressive Black Metal |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September 28, 2017
조금만 쉬었다 부르려구나. Inquinamentum 입니다. 거칠고 농축된 보이스가 건조함을 전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의 전개나 구성면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앨범입니다. 반대로 보면 변화를 선택하고 다수의 의견을 받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우울하고 가는 선율의 멜로디는 현대와 올드함을 적절히 섞었으며, 이 앨범에선 단연 드럼파트가 말썽을 일으키는데, 탄력적이지 않고 올드적인 드러밍이 조금 거슬리는건 참아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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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Lost | 6:40 | - | 0 |
| 2. | Isolee | 9:00 | - | 0 |
| 3. | Acquiescence | 6:40 | - | 0 |
| 4. | Bereft | 6:04 | - | 0 |
| 5. | Heimthra | 10:36 | - | 0 |
10,444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0 | 6 hours ago | 0 | ||
 | | Afterglow Review (2016) | 70 | 7 hours ago | 0 | ||
 | | Firehouse 3 Review (1995) | 80 | 7 hours ago | 0 | ||
 | | Wants You! Review (1986) | 50 | 7 hours ago | 0 | ||
 | | Once Bitten Review (1987) | 80 | 7 hours ago | 0 | ||
 | | The Call Review (2005) | 70 | 10 hours ago | 0 | ||
 | | 85 | 11 hours ago | 0 | |||
 | | Icon Review (1993) | 100 | 1 day ago | 0 | ||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1 day ago | 0 | ||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1 day ago | 1 | ||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2 days ago | 0 | ||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5 days ago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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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면서도 공격성을 잃지 않았다. Inquinamentum 입니다. 함축적 의미로 되새겨 본다면 반복(한 방향을 잡아주기도 하고 때론 강조하며, 결국 지루함의 끝) 을 통해 얻고자 하는것이 현대적인 감성, 그리고 그들의 변화된 색채를 보여주는거라고 봅니다. 처절한 보이스, 그리고 미들템포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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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 방에 보내는 실력. Inquinamentum 입니다. 성의없고 간만보는? 구성탓에 말이 조금 나왔던 앨범입니다. 미묘하게 몽환적인 키보드에 레코딩을 더욱 짜임새 있게 나눠서 보컬파트가 더욱 빛을 봅니다. 구슬게만 나아가지 않으면서 희망적인 소리하며 완급조절 면에서도 너무 티나지 않...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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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들리지 않는 보이스. Inquinamentum 입니다. 보컬파트를 전면에 내세운 교과서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템포변화가 심하다보니 산만한 감이 있는 앨범입니다. 멜로딕컬하게 갈꺼면 가야하는게 맞지만, 이상하게 보이스를 섞어서 이질감도 들고 때론 차갑지는 않고 대신 몹시 건조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