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ible Certainty

2집보단 아쉬울지 몰라도 올드스쿨 팬으로선 몸이 먼저 반응하게 되는 음악.. 과거에 놓치던 앨범들을 이렇게 각 잡고 들어보면 고전명작의 소중함을 또 항상 곱씹게 된다. 스트레이트하긴 하나 좀 둔탁해진 사운드에 비교적 다듬어진 작곡이 특징이다. 타이틀곡도 좋지만 Toxic Trace나 No Escape도 정말 사람 미치게 하는 곡이다

"Terrible Certainty " is pretty short album, not even 40 minutes, although it does make up for it in quality. They slightly reduced the brutality and did get started writing better riffs and more complex compositions. "Terrible Certainty" is a too overlooked piece in the Kreator’s discography just because it’s stuck between two representative albums: "Pleasure To Kill" & "Extreme Aggression", but it's still a great album.

'Pleasure to Kill' 같은 초기작의 광폭함과 이후 앨범들의 세련됨이 적절히 조화된 준수한 앨범. 국내에 처음으로 라이선스된 Kreator 앨범이다보니 LP가 닳도록 들어서 애정이 있긴하지만, 'Violent Revolution' 부터 'Gods of Violence'까지의 근래 작품들이 음악적으로 더 괜찮다고 생각.

즌라화끈하다.

Estupendo album de Kreator!

Great album

2집 만큼이나 강렬한 3집... 첨 접했었던 크리에이터 앨범이라 더 정이간다. 가장 좋아하는곡은 동명의 타이틀곡!

스래쉬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리프의 공격성만큼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밑도끝도 없는 난폭함, 저돌성, 직선적인 진행, 악마가 외치는 듯한 보컬... 그래서 저 당시의 스래쉬메탈 밴드들은 순수 그 자체였고 헤비메탈의 '헤비'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었다. 당연히 당시의 밴드들, 명반들을 들으면 인정하고 감탄하게 된다. 하지만 너무 직선적인지라 생각없이 듣게 되는 사운드, 나에겐 스래쉬메탈 중 가장 싫어하는 종류이기도 하다.

전작에 크게 뒤쳐지지 않는 공격성

Absolute ferocity. The heaviest and fastest of the Teutonic Thrash bands delivers again with their sophomore release. Every song is top quality and face meltingly aggressive.

Thrash를 하는 밴드들의 초기작들을 들어보면 항상 일정 수준이상의 퀄리티는 나온다. 음악 장르상 매력인지 밴드들의 상향 평준화된 작곡능력때문인지 분간은 잘 안되지만....어쨋든 짧은 러닝타임이 아쉬울 정도이며, 한곡씩 들어있는 앨범의 백미는 진가를 느끼게 해준다

날것의 피비린내가 풍기고 브루탈했던 전작들의 야성미를 잘 다듬어서 내놓은 세번째 작품입니다. 주체못해서 넘쳐 흐르던 야성미만 조절했을 뿐, 질주감과 광폭함은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더 짜임새가 생겼고, 곡들의 기승전결이 더 뚜렷해졌습니다. 기독교인을 박해하던 로마제국을 테마로 하는 첫 트랙... 그 가사에서 등장하는 사자같이 거칠고 난폭합니다.

음악으로는 별로지만.. 내 가려운 심장을 긁어주는 메탈로는 200점 주고싶지만 100점 밖에 못줘 미안하다.

내가 꼽는 이들의 최고작은 이 음반이다!

스타일이 독특한 것도 아니고, 킬링트랙이 있는 것도 아니며, 녹음상태가 좋지도 않다.

2집에 비해 다분히 정제된 사운드지만 그 나름대로 또 좋은 구석이 있다

전작 못지않은 수작이다.

Full of speed and violence, Kreator's third effort, Terrible Certainty, certainly is brilliant. The 80s German metal scene has a lot to offer.

전작들에 이은 명반퍼레이드. 엄청난 속도감때문에 후달거린다. 고출력 스래쉬!! 아주그냥 패대기를 쳐대네....

Kreator빠니까 높은점수. 기타리프 한번 찰지다. 사실 초기작중에서 제일 손이 안가긴 하지만 Kreator는 Kreator다.

.....그냥 쩐다

oproti predošlému albumu sú počuteľné tri výrazné zmeny, napriek tomu je to podarená tvrďasinka. PRVÁ: zvuk - oproti predošlému menej agresívny, viac čistejší; DRUHÁ: bicie sú viac technické, menej priamočiare (a hlavne ich zvuk je plochý/mäkší - na predošlom sa mi páčil viac); TRETIA: Mileho melodickejší spev a menej revu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kreator의 정체성을 확립시켜나간 중요한 앨범임이 분명하다.

광폭한 모습과 성숙된 모습 사이에서 좀 어정쩡한 느낌이 든다. 괜히 정이 안 간다.

2집의 몇몇곡들의 거슬리는 기타사운드가사라져서좋다 /다같이외치자,스토밍..위드메나스!!!!

다분히 미국시장을 염두에 둔 사운드다.밀레의 보컬은 여전히 신경질적으로 질러댄다.

좀 임팩트있는 전개가 아니고 전곡이 무난하게 흘러가는듯하다. 편하게 들을수 있는 앨범.

전작보다 엄청 깔끔해졌지만 공격성은 그대로 함유. 캐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