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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90/100
리프 괜찮고, 클린보컬 멜로디도 캐치하게 잘 짠듯. 오랜만에 되게 집중해서 들었던 앨범! Oct 22, 2024
Azurethief 90/100
와 이거 죽이는데....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칩니다. 완급조절도 좋고, 멜로디도 캐치하고요. 정말정말 잘 들었네요. Sep 20, 2024
Azurethief 80/100
호평들 보고 돌렸는데 나에게는 전반적으로 심심했다. 프록 장인들의 성취를 기리기는 하겠으나, 개인적으로 범작 정도라고 생각했다. 멜로디도, 리프도, 솔로도, 리듬도 그냥 클래식하다는 정도의 느낌.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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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100/100
듣다가 흥분해서 이런 평가가 나만의 것인지 확인하려고 메탈킹덤에 들어왔다. 3-6번 트랙을 연속으로 감상해 보시라. 빡센 젠트 느낌이라기보다는 세련되어진 정통 프록메탈의 향기가 물씬남. Feb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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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100/100
진짜 재밌게 잘 들었다. 나름 이름값 있는 밴드들의 전(前) 멤버들이 모여서 결성한 팀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헤비하지는 않은데 또 Plini류처럼 가볍게 들리지만은 않음. 기본적으로 Animals as Leaders 느낌의 재지한 전개에 키보드와 캐치한 멜로디를 끼얹었다고 보면 되려나.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데 나올....까...? Sep 2, 2023
Azurethief 90/100
무지 세련되다. 박자를 몇겹 겹쳐서 마련해내는 끈적한 그루브와 변태 같은 곡 구성, 와중에 멜로디도 착착 감긴다. 앨범 내내 기타 톤도 일정한데, 지루한 느낌을 전혀 주지 않는 다채로운 플레이가 돋보인다. 1번 트랙이 마음에 든다면 나머지 곡들도 즐겁게 들을 수 있을 듯. 그러나 조금 일률적인 느낌이 없지는 않다. 저점이 워낙 높아서 문제가 되진 않았다만. Aug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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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95/100
도입부부터 리드미컬하다. 난 무엇보다도 이들의 더티 기타 사운드가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공격적이고 거칠면서도, 무척 깔끔하고 정제된 질감의 소리를 들려준다. 독특한 리듬감을 십분 살려주는 댐핑감 넘치는 터치도 죽인다. 곡 구성도 멋드러진다. 이제 다시 귀에 젠트 사운드를 때려박을 때가 된 것 같다. 내일은 이 친구들이다. Jul 31, 2023
Azurethief 95/100
올해 4월에 리마스터링되어서 재간됨. 앨범 전체의 서사성도 충분하고, 멜로디에 사운드까지 인상적이었음. 2016년 앨범이 마지막이라길래 너무 아쉬웠는데, 혹시라도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건 아닌가 내심 기대하게 되어부렀음. Jul 16, 2023
Azurethief 90/100
리듬이 한 서너겹 정도 꼬이지 않고서는 다리에 미동도 오지 않게 된 나의 다리를 덜덜 떨게 만들어버렸다. 사운드가 특히나 세련되다. 잘 빠졌다- 싶은 음악. 싱글컷된 트랙들이 특히 죽인다. Jul 12, 2023
Azurethief 100/100
이쪽 계열 슈퍼밴드라길래 기대했는데 그 이상이었다. 정신없이 쪼개는데 끈적끈적하고, 이리저리 튀어대는 와중에도 멜로디는 여전히 달콤함. 완급조절이 예술. 본 앨범보다 EP가 더 좋더라. Jul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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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100/100
Track Listing에 오류가 있음. 본 라이브는 White Walls로 끝남. 어떻게 Swim to the Moon에서 White Walls로 이을 생각을 했을까. 감탄사와 헛웃음이 동시에 교차하는 라이브. 나도 이런 공연을 보고 싶다.................. sincerely.... May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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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95/100
묘하게 매력 있음. 아름다운 멜로디와 매스록 리듬의 절묘한 조화. Leprous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즐겁게 들으실 듯. Ap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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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95/100
Color보다는 말랑한 느낌이 조금 나는데, 그래도 엄청나다. Parallex I은 조금 쉽지 않았는데, 무척이나 만족하면서 듣고 있음. 휘몰아치는 저음부의 리프들 속에서도 다양한 악기들이 빛나는 이 전개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대곡들 전후에 배치된 소곡들을 함께 들을 것을 권하고 싶다. 다 좋지만 내 취향은 특히 1-6번과 9-12번... 적고보니 거의 다네. 너무 좋다. Mar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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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100/100
이 라이브를 Legendary로 만들어주는 것은 멤버들의 미친 연주력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스튜디오와 똑같은 연주가 라이브의 미덕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기타 연주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라이브에서만큼은 더티와 클린을 오가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보컬에 귀가 가고 또 경이롭게 느껴진다. 키보드 연주에 관객 컨트롤까지 저걸 어떻게 다 해내나? Mar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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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100/100
현대의 고전이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은. 페트루치는 기타치는 예수다. Mar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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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90/100
분명 헤비메탈 밴드인데. 9번 트랙은 이들이 얼마나 재기발랄한 팀인지를 잘 보여주는 곡이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도 클로징에 10번이 놓여 있는 것도 기가 막힌다. 기타 솔로들이 하나 같이 매력적이다. 개인적인 스토리가 얽혀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앨범. 취향이 아닌 곡들이 꽤나 섞여 있어서 10점은 빼보았다. Mar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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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90/100
1-4번까지와 5-8번까지의 느낌이 완전 달라집니다. 전자는 키보드에 조금 더 무게가 실려 있고, 후자는 기타에 실려 있고요. 살짝 Polyphia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그보다는 훨씬 덜 질리는 느낌. 개취는 후반부. 특히 5-6번 트랙이 좋았음. Mar 8, 2023
Azurethief 95/100
얼마전 DT 오프닝 밴드로 활약했다는 소식을 듣고 들어봤다가, 유레카를 외치게 됐던 앨범. 개인적으로 정규보다 좋게 들었는데, 전체를 25분짜리 하나의 완곡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느낌이 훨씬 삽니다. 굉장히 유기적으로 짜여 있는 앨범이라고 느꼈고요. LTE와는 다른 맛. 이 장르치고 테크닉을 마구 뽐낸다는 그런 느낌은 덜합니다. Mar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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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95/100
DT로 이쪽에 입문한 리스너로서 무척 인상깊게 들었던 앨범이었다. 특히나 7-9번 트랙은 내 10대의 마지막을 지배했다. 앞쪽 트랙이 꽤나 가볍고 팝스러운 것에 반해, 6번 이후의 트랙은 장르의 매니아 입장에서도 나름 들어줄 만한 곡들이라고 생각한다. 7번 트랙이 내가 쓴 곡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수십 번은 되뇌었던 듯하다. Feb 22, 2023
Azurethief 100/100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만드는 라이브. 다른 곡들도 빼어났지만, Space Dye-Vest에서 Illumination Theory, 그리고 마지막의 Metropolis로 이어지는 삼위일체는 경악 그 자체. 150점 줬다가 오디오 안 내줘서 50점 깎았음. Feb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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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95/100
세련되다. 데스- 류를 즐겨 듣지 않는 나에게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보컬. 프록 찾다가 들었는데 물건을 건진 느낌이다. 잘게 잘게 쪼개는 와중에도 끈적끈적한 그루브, 유려한 멜로디. 사운드 메이킹도 어찌 이리 풍성한지. 개안을 한 느낌이다. 5점을 깎은 이유는 대곡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을 채워주진 못해서. 전곡이 4분 남짓의 숏트랙. 쪼오금 아쉽다. Jan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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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90/100
전체적으로 깔끔한 수작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몇몇의 곡에 귀가 너무나도 쏠렸다. Harbinger의 기타 솔로는 내가 2022년에 들었던 것들 중 단연 최고. 그렇다고 솔로만 떼어서 들으면 맛이 살지 않는다는 점은, 또 이 곡의 구성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방증해주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Cold Water의 리프도 무척이나 깔끔하다. 나는 이들의 기타가 너무나도 좋다. Ja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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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hief 90/100
멜로디가 너무 쫀득하고. 매스록 특유의 재치 있는 연주와 진행도 맛깔난다. 멜로디가 너무 달고 자극적이어서 이가 썩을 것 같은 느낌. 아껴서 천천히 먹어야 할 레몬 맛 사탕 같은 음악. 그럼에도 계속 꽂고 있을 수밖에 없는 매력. Jan 10, 2023
Azurethief 95/100
비장미 + 상승감 넘치는 곡 구성과 유려한 멜로디. 18년이 넘도록 최정점에서 군림하는 경이로운 연주력. Intro-Outro 격의 소곡들도 백미다. 그리하여 풀렝쓰로도 무척 만족스러운 앨범이 되지 않았나 싶음. 개인적으로 4~7번, 또 10~13번 트랙으로 이어지는 연결이 인상깊다. 특히 6, 7번 트랙 후반부는 내 2022년 최고의 벌스 중 하나로 꼽아도 손색이 없겠다. Jan 9,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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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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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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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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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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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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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