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데스메탈 못지 않게 과격하며 콘 특유의 좋은 의미로 불쾌하고 우울한 감정이 담겨저 있고 실험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는 앨범이다   Aug 22, 2024

층간소음 윗집 조지기엔 이만한게 없다   Aug 3, 2024

개인적으로 왜 그렇게 명반이라 하는지 모르겠다   Jun 16, 2024

이건 진짜 명반이다 모든 트랙이 한곡으로 이뤄지는데 우울하고 절망적인 느낌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잡다가 2번트랙 후반부터 우울함에 미쳐 사회를 원망하며 분노를 표출하는것처럼 노이즈와 함께 서서히 다이나믹을 높히다 보컬과 함께 터트린후 혼란스러운 기타 노이즈로 이어지다 점점 다시 우울한 느낌으로 내려간다   May 29, 2024

일본밴드 abigail 스타일의 공격적인 블랙쓰래쉬 앨범이다. 국내에도 꽤 괜찮은 블랙메탈 많은거 같다   Dec 29, 2023

개인적으로 the downward spiral보다 더 좋아하는 앨범이다. 분노라는 감정을 인더스트리얼 기계음에 잘 표현하였고 들을때마다 몸에 전율이 흐른다   Dec 12, 2023

근본적인 로블랙메탈 앨범이다. 로블랙치고는 멜로디컬하고 곡마다 개성이 넘친다 개인적으로 제일 자주 들었던 블랙메탈 앨범중 하나다   Dec 11, 2023

광폭하고 시종일간 달리는 공격적인 nsbm이다 쓰래쉬적인 요소도 들어가고 계속 달리다가 뜬금없는 클린기타 배킹솔로가 들어갔다 다시 달리는거 빼곤 이쪽 블랙메탈이 다 그렇지만 곡이 다 거기서 거기 비슷하다   Dec 11, 2023

일본 특유의 기괴한 느낌이 들어간 블랙메탈이다. 다른 블랙메탈 밴드들과 달리 자기 밴드를 상징하는 사운드와 개성을 잘표현하였다. 곡 중간에 등장하는 오르간 키보드 소리는 그로테스크함을 더해준다.   Dec 10, 2023

혼돈 그 자체다 확실히 음악을 들어보면 호불호가 심히 갈릴법하다. 하지만 본인은 호에 가깝고 블랙메탈에 흔하디 흔한 전개에 질려갈쯤에 다시 블랙메탈에 눈을 뜨게 해준 앨범이다. 불에 속하는 난해한 블랙메탈을 안들어보는 사람들에게는 46분동안 Stalaggh 같은 음악을 듣는 느낌일것이다. 영화 이벤트호라이즌에 나오는 지옥속에 갇힌것 같은 느낌이다   Dec 10, 2023

등산을 즐기는 아빠의 은밀한 취미   Sep 30, 2023

절대 혹평받을 앨범이 아니고 옛날 슬레이어라는 명성에 비해 아쉬운거라 생각한다   Sep 29, 2023

악마들이 지옥에서 인간들 불고문하며 레코딩한거 같은 음악이다.(좋은의미)   Feb 17, 2023

해비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의 앨범이다 라디오헤드가 메탈을 하면 이런 느낌이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추천트랙은 1,4,6   Sep 20, 2020

다크다크한 메탈이다ㅎㅎ 블랙메탈, 데스메탈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뿜어낸다   Jun 2, 2020

그 유명한 데드의 시체를 엘범커버로 썻던 엘범이다. 역시 메이헴 이름값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솔직히 이 앨범이 가진 의미땜에 듣는거지 아랫분말씀처럼 데드의 목소리 엘범자켓만 없었더라면 그냥 똥블랙이었을곳이다. 음질은 라이브치히앨범보다 더 않좋다.   Apr 29, 2020

진짜 너무구리다. 나는 블랙메탈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왠만한 똥블랙도 그러려니 괜찮게 듣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버줌의 바그 비케르네스가 나이 60넘고도 블랙메탈을 한다면 이런사운드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Apr 20, 2020

슬립낫과 많이 비교되는 밴드로 유명한 밴드. 갠적으로 슬립낫보다 좋아하는 밴드기도 하고 색다른 사운드를 들려준다. 고딕스러운 신스사운드와 속사포로 내뱉는 보컬 육중한 기타 사운드와 중간중간 들어가는 클린보컬 맘에든다ㅎㅎ 1,2,3.6,11 번 트랙을 좋게 들었다   Apr 9, 2020

내인생 최고의 데스메탈 앨범중 하나ㅎㅎ   Apr 6, 2020

처음부터 끝까지 쓰레쉬메탈마냥 뒤지게 달린다. D-BEAT의 창시자이자 최고의 펑크밴드 이래서 내가 펑크를 많이 듣는다   Mar 18, 2020

언제나 한결같은 일본 테러리스트 형넴덜 말이 필요없다 죽인다\m/   Feb 17, 2020

좋은 dsbm앨범이다. Atmospheric 느낌도 있고 건조한 멜로디에 노이즈섞인 울부짖는 보컬이 인상적이었다. 안개로 가득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허우적대는 느낌이랄까... 다만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자주 듣지는 않는다   Oct 18, 2019

내가 정말 좋아하는 블랙메탈 앨범이다. 일본스러운 멜로디에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모두 잘 소화하는 보컬이 맘에 들었다. 특히나 중간중간 나오는 오페라?스러운 클린보컬은 정말 소름돋는다   Oct 13, 2019

Revenge, pseudogod, teitanblood처럼 무작정 때리기보다는 음침하고 어두운 음악을 하는 워메탈 밴드다. (내한 갔어야했는데...)   Sep 16, 2019

중국의 거의 유일한 다크앰비언트밴드 동양적인 오컬트스러움이 묻어난 음악이다. 중국흉가에서 제사를 지내는 느낌이랄까   Sep 13, 2019

분위기는 정말 사악하다. 양머리로 무대를 장식하고 나체여성의 십자가ㄷㄷ 보컬만 괜찮았으면 좋았을텐대...   Sep 1, 2019

솔직히 2번트랙으로 고르고로스를 입문한 사람으로서 나쁘지 않게 들었다. 다만 너무 산만하고 보컬도 맘에 안든다. 무슨 할애비가 블랙메탈하는 느낌이랄까 이밴드 보컬 라이브 보면은 포스도 굉장하고 사악하게 생겼는데 목소리는 영 아니다. 그나마 2,4,8번을 괜찮게 들었다   Sep 1, 2019

개인적으로 고르고로스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사악하게 긁어대는 보컬, 빠르게 두들겨대는 다듬이질 드러밍, 멈추지않는 블랙스러운 기타속주 고르고로스 특유의 지글거림이 살아있다. 4번트랙같은 바이킹스러운 트랙도 있었고 1,2,3,4,9를 좋게 들었다   Sep 1, 2019

정말로 별로다. 내가 보수적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돌 + 메탈은 안맞는거같다. 내가 일본씹덕음악을 정말 극혐해하는데 그씹덕음악 특유의 소녀 목소리? 항마력 딸려서 죽을뻔했다. 리프는 일반 코어류에 나올법한 리프다. 어렸을때 데뷔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공연하는건 ㅇㅈ하겠지만 음악은 정말로 극혐이다. 메탈 입문하고 싶은 씹덕들에게 추천한다   Aug 31, 2019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밴드가 나이가 있음에도 변화무쌍한 데다 멈출 줄 모르네요.   Nov 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