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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이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이 고참밴드의 특징은 최고는 아니라도 뭐 하나 딱히 아쉬울게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여러 번 듣기 좋습니다. 전곡이 고른 완성도를 보이고, 특히 질리기 쉽다는 장르적 한계를 다양한 리프와 템포 조절로 영리하게 비켜가며 장수한 밴드입니다. 자동차로는 아반떼, 라면으로는 안성탕면 Aug 19, 2023
Metalpilot 80/100
이 형님들은 작곡법이 너무 비슷하신걸 빼고는 음악이 항상 너무 좋습니다. 달리고 조지고 부시는 방법은 똑같은데 이 바닥은 그게 근본이라, 맨날 똑같이 하신다고 깔수도 없어요. 잘하시니까요. 개인적으로 30년 들었습니다 ㅋ Aug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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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히야 이것은 정말 물건입니다. 모든 파트가 다 좋구요 그중에서도 보컬이 진짜 대단합니다 Aug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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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테크닉으로 말하자면 이바닥 최고수들임에 분명합니다. 문제는 이게 좋은 음악인지 즐길만한 음악인지 그건 잘모르겠습니다. 40분동안 왜 신이 안날까 하다보니 어느새 끝나 버렸습니다 Aug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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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보컬이 물속에서 뻐끔거리는 금붕어 소리랑 똑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타카토와 플레이 뮤트를 자주 사용해서 변칙적인 느낌을 살린 리프들이 듣는 귀를 즐겁게 합니다. Aug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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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밑에 Davillian 님께서 [물릴 것 같다가도 듣다보면 또 신기하게 잘 넘어가는 게 이 음반의 매력이다.] 라고 코멘트 하셨는데 너무나 정답입니다!!!! Aug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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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육중하게 호령하는 보컬과 무섭게 휘몰아치는 악곡구성은 성난 대장장이의 불망치질이 생각나게 합니다. 운전하며 볼륨 최대로 하니 아주 듣는 맛이 기가 막힙니다. Immolation 앨범 3장 들어봤는데 모두 수작이네요. 앞으로 이 밴드도 후벼파야겠네요 Aug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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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75/100
가뜩이나 곡들이 짧은데 샘플링이 너무 많아서 음악을 즐길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일부러 디스토션의 극한까지 강조한 자글자글한 기타소리는 호불호의 영역이겠지만 저는 나름 좋았어요. 마지막 곡 The final sacrifice 처럼 직구와 체인지업을 섞어서 분위기를 살리는 방향으로 계속 해주면 좋겠네요 Aug 12, 2023
Metalpilot 75/100
넋빠진 인간들로 가득한 포르노고어슬램쪽에서도 유독 한따까리한다고 알려진 밴드라서 기대를 가지고 들었습니다. 공포 영화소리 같은 샘플링을 많이 쓴다는 것도 알고 들었습니다. 음악은 그럭저럭 들을만 합니다. 근데 4분짜리 음악에서 2분동안이 샘플링인게 말이 되는 건가요. 그것 때문에 음악을 두번이상 못듣겠어요. 제발 샘플링 걷어낸 음악 만들기를 Aug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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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제가 기타치는 지구인 중 젤 좋아하는 사람은 조 새트리아니 쌤이구요, 기타치는 외계인 중 젤좋아하는 사람은 존 페트루치 쌤입니다 Aug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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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75/100
보컬이 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드럼 녹음 상태가 괜찮아서 베이스 드럼으로 엇박넣는거 주의 깊게 듣다보니 재미진 앨범입니다 Aug 3, 2023
Metalpilot 90/100
저는 워블랙은 음악을 듣는다기 보다 사운드를 듣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처럼 더운날 찜통속에서 디질것 같다가도 잠깐쉴때 아아한잔들고 에어컨 나오는 곳에가서 눈을 감고 들어보면 팥빙수 기계에서 얼음갈리는 사운드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Aug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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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60/100
열심히 만든 앨범에 낮은 점수주는게 미안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만들었어도 소리가 잘 안들린다면 이걸 뭐하러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데뷔 데모작이니 다 용서되는 건가요.잘모르겠습니다. Aug 1, 2023
Metalpilot 95/100
크립탑시 좋아하는 이유는 딴건 몰라도 빡쎔하나는 레전드급이라 생각해서 입니다. 이거 틀어놓고 운전하면 나도 모르게 과속할까봐 조심조심 해야 합니다. 약간 요한 릴바 형님 하위호환 같은 마초적 보컬도 좋습니다 Jul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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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개인적인 애정을 담아 칭찬해 보자면, 절도 있고 파워풀하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기타 사운드는 옛 시절 판테라 다이벡 대럴 형님의 면도날 리프들과 비교해도 딱히 꿀릴 것 없을것 같습니다. Jul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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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남들이 맛있다고 하는 집은 뭔가 이유가 있다. Jul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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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무게감. 질주감, 작곡의 완성도, 웅장한 맛, 지루할 틈없이 다양한 맛 까지 뭐 흠잡을것이 없습니다. Jul 21, 2023
Metalpilot 70/100
히히 저는 간지러워서 못듣겠어요 히히. 꿀꿀거리는거나 들어야지 히히 Jul 21, 2023
Metalpilot 95/100
풍부한 음악적 상상력이 탄탄한 실력으로 만개할 때 이런 걸작이 나오네요. Jul 20, 2023
Metalpilot 90/100
제가 40년간 들어본 어쿠스틱 라이브 중 최고라고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ㅋ Jul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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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폭력과 서정을 같이 느끼고 싶을 때 Desolated land 를 들어보세요. Jul 18, 2023
Metalpilot 85/100
87년에는 이런 사운드 이런 녹음상태도 획기적이었겠지요. 오랜 재즈음반은 녹음이 구려도 대접을 잘 받는데 오랜 메탈음반은 녹음이 구리면 대접받기 힘드니 이것 참 억울합니다. Jul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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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고참밴드의 노련함 능수능란함은 잘 표현되었지만 딱히 이렇다할 특출난 점을 모르겠네요. 단조롭고 조금 답답한 보컬때문일 수도 있고요. 그래도 8번 트랙은 추천합니다. Jul 16, 2023
Metalpilot 85/100
첨들었을땐 그냥 그랬는데 두번째 들어보니 아주 좋아졌습니다. Spectrum of death 에서 느꼈던 미친 드라이브감은 줄었지만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Jul 14, 2023
Metalpilot 70/100
넘나 안맞아서 듣다 못 참고 끄려 했으나 메킹평가가 너무 좋아서 끝까지 들었더니 아까 안끈것이 후회되는 앨범 Jul 8, 2023
Metalpilot 95/100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무조 음악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는 앨범입니다. 모든 파트의 테크닉이 발군입니다. 한번 니 맘대로 해봐 하고 판을 깔아줘도, 이정도로 맘대로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해본사람만 알겠지요. Jul 7, 2023
Metalpilot 75/100
제게 시간이 무한하다면 이상한 데스메탈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안경쓴 토끼나 따라다닐 것 같은 이 앨범을 들으며 신기한 만화경속 세상을 마냥 넉놓고 바라보려만, 제 인생은 너무 짧고 들어야 할 좋은 음악은 너무 많고 퇴근후엔 넷플릭스 봐야해서, 한번 듣고 패스합니다. ㅋㅋ 죄송합니다 Jun 9, 2023
Metalpilot 85/100
물론 뿌링클이나 하니콤보 치킨 맛있지만 가끔 동네 옛날통닭을 먹을때 아! 이맛이야 할 때가 있는것 처럼, 요즘 테크닉이 하늘을 찌르는 애들만 듣다가 이렇게 정통 트래쉬 근본 사운드를 들으니 앨범 끝날때쯤에 잘 튀긴 후라이드의 고소한 뒷맛이 남아 배시시 웃습니다. Jun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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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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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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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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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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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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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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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