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은 그냥 전형적인 SBDM의 보컬 스타일이지만, 기타 만큼은 다른 밴드보다 남다르다. 보통 SBDM 하면 무거운 기타 리프를 생각할 건데, 이 앨범은 무거우면서도 중간 중간 특별한 기타 연주를 보여줘서 전혀 질리거나 지루할 틈이 없다.   7 days ago

지옥에서 전쟁나면 나오는 사운드. 노래 스타일이 아주 과격한 브루탈 데스다.   7 days ago

카니발 콥스의 사운드가 잘 드러나는 앨범.   7 days ago

그들의 고어그라인드 사운드는 오직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사운드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고어그라인드가 뭐가 좋고 나쁜지 별 차이는 모르겠지만, 이 밴드와 이 앨범만큼은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이런 과격한 스타일 아주 좋고 인상 깊다.   Feb 23, 2025

이들의 기타 리프는 내 뇌에 전기 충격기를 쏜 거 같이 강렬하다. 블랙 메탈이라는 장르에서 나온 다크쓰론이라는 이름의 장인...그들이 만든 전설의 앨범...하루 종일 들을 자신이 있다..   Feb 23, 2025

앨범 트랙들이 뭔가 신비한 느낌들을 심어줌. 사운드가 되게 특이한데, 이게 또 나쁘지 않고 조합이 잘 맞음.   Feb 23, 2025

보컬이 진짜 이렇게 사악할 수 없다. 그냥 살인마가 사람 잡아다가 죽일 때 나오는 브금 같다. 기타와 보컬이 그냥 쿵짝이다.   Feb 23, 2025

파괴적인 기타와 드럼. 거기에 브루탈 데스에 최적화되어있는 보컬이 만나버렸다. 미친 앨범.   Feb 22, 2025

무거운 기타와 찰진 드럼. 그리고 끈적하고 귀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보컬이 너무 마음에 든다. 완전 브루탈 데스에 최적화되어 있는 앨범.   Feb 22, 2025

보컬 한 번 살발한 앨범. 아주 하드코어하고 겁나게 찐득한 그로울을 선보이는 SBDM 앨범.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버리잖아?   Feb 22, 2025

의심할 여지가 없는 데스 메탈의 전설 카니발 콥스의 앨범. 그냥 웬만한 앨범들을 제외하면, 카니발 콥스가 내는 앨범들은 나에게 큰 임팩트를 심어주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Torture에서 아주 크게 임팩트를 먹었다. 이 앨범도 거의 그만큼의 임팩트를 느끼는 카니발 콥스의 명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Feb 22, 2025

그로울의 사운드가 아주 강렬하고 가장 인상에 남는다. 이런 찐득하고, 완전 저음의 그로울 사운드를 내는 보컬. 취향에 딱이다.   Feb 22, 2025

고어그라인드의 사운드가 아주 제대로 버무려진 앨범. 보컬이 진짜로 그냥 끝내준다. 기타와 드럼도 보컬과 함께 어우러진다. 고어그라인드 장르 중에서 개인 취향으로 이 앨범이 되게 좋은 거 같다.   Feb 22, 2025

뭔가 특별하거나 인상 깊은 그런 사운드는 찾아볼 수 없는 거 같다. 그냥 평범하고 전형적인 데스코어 앨범이다. 못들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명반이라고 하기에는 아닌 그냥 무난무난한 앨범. 근데 보컬의 하드코어한 스크리밍과 그로울과 기타 연주는 인정이지만, 노래를 듣는 그 재미가 없는 느낌..   Feb 22, 2025

엄청 무겁고 하드코어한 보컬 스타일과 완전한 형태를 갖춘 기타 리프. 안 들을 수 없다.   Feb 22, 2025

완전히 헤비하고 무거움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 사운드 자체가 정말 헤비하다.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버린다.   Feb 22, 2025

유아 학살자 보컬 스타일이 잘 묻어져 있고, 장르가 테크니컬 데스코어라 악기는 테크니컬 하지만 보컬은 어느 정도 조금 헤비한 스타일, 기타와 드럼 또한 훌륭하다. 역시 그들에게서 나오는 앨범은 의심할 이유가 없다.   Feb 22, 2025

보컬은 헤비하지만, 기타는 테크니컬한 이 느낌. 나에게는 빛으로 느껴진다...   Feb 22, 2025

파워랑 아드레날린이 넘쳐 흐르는 앨범. 앨범 트랙 자체도 완전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브루탈 데스.   Feb 22, 2025

이 웅장하고도 위협적인 사운드는 따라갈 수 없다. 일반 데스 메탈 치고는 상당히 무겁고 위협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이고 가장 인상 깊었다.   Feb 22, 2025

나름 현대의 블랙 메탈이지만, 어디선가 옛날 장인들의 냄새가 약간 풍긴다. 그런데 음악 스타일 자체는 현대의 블랙 메탈 느낌. 도데체 DSO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저번에 Fas- Ite, Maledicti, in Ignem Aeternum 앨범 보고 너무 좋아서 충격 받았는데 이 앨범이 2차로 충격이 들게 만드네요. 듣는 앨범 마다 좋은 느낌.   Feb 22, 2025

이때부터 그들은 점점 날뛰기 시작했다. 이 앨범부터 미쳤었고, None so vile이라는 앨범까지 만들어 이 밴드는 점차 커져나갔다. 이 앨범 같은 경우에는 브루탈 50%, 테크니컬 50%가 섞였다. 분명히 템포는 테크니컬 같은데 기타의 사운드는 무거워 뭔가 이질적인 느낌을 심어준다. 보컬은 그냥 뭔가 말할 게 없다. 완벽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Feb 22, 2025

올드 스쿨 데스 메탈 밴드 Xorsist. 이 앨범. 돌아버리겠다. 올드 스쿨 데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게 들으실 수 있을 거 같고, 개인적으로 앨범 자체로도 그냥 굿.   Feb 22, 2025

내가 찾던 데스 메탈 스타일은 바로 이런 거였다. 위협적이고도, 강렬한. 약간 카니발 콥스 스타일의 그런 그로울을 뿜내는 앨범이 바로 이 앨범 같다.   Feb 22, 2025

아니 이 정도 퀄리티의 브루탈 데스 밴드가 한국 밴드인지는 이제 알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좀 대부분 그로울이 무거운 스타일의 브루탈을 좋아하지만, 상당히 끌리는 앨범이라 진짜 괜찮게 들었네요....   Feb 22, 2025

기타와 보컬의 조화가 나쁘지 않다. 기타는 전형적인 브루탈 데스의 무거운 사운드를 제데로 보여주고, 보컬은 아주 악랄하고, 강렬한 그로울로 이런 앨범을 만들어 버렸다.   Feb 22, 2025

이 앨범에서 나오는 드럼의 파워는 그냥 미쳤고, 보컬의 그로울 마저도 찐득하니 들을 맛 난다.   Feb 22, 2025

음악 스타일이 완전 미쳤다. 여기 앨범에서 나오는 그 그로울의 에너지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게다가 기타와 드럼의 소리도 아주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특별하게 질리지 않는 앨범.   Feb 22, 2025

너무 Torture 앨범에서 임팩트를 쎄게 느꼈는지는 몰라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하기도 애매한 앨범인거 같기도 하다. 그래도 나름 들을 만한 앨범.   Feb 22, 2025

나날이 새로 갱신되는 고점   Feb 18, 2025

포트노이 복귀작인 만큼 많은 기대와 우려가 있었는데 기대한 만큼 나온거 같다 신보는 10집 연장선상인데 Metropolis를 확장해서 5집 앨범을 만든것처럼 10집 첫번째 트랙 a nighmare to remember 에서의 주제를 확장시켜서 각각 화자들이 수명관련 장애를 겪는걸 얘기하는 컨셉트 앨범이다 7집같은 사운드와 Parasomnia라는 앨범명에 맞게 음산하고 섬뜩한 멜로디의 향연이다   Feb 7, 2025

이 앨범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는 점이다. 앨범 외적인 코멘트지만, 마엔파의 재능은 멜데스 장르에 국한하기엔 너무 아깝다. 아티스트로서의 고뇌가 돋보이는 작품. 막곡이 가장 맛있었다.   Feb 8, 2025

지금까지 활동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막연하게 엄청 좋다라는 생각까지 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 앨범을 듣고 전작이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Feb 9, 2025

포트노이가 복귀하며 전성기 라인업의 음악 (5-10집)과 그동안 달라진 음악 (11-15집)이 적절히 융합된 느낌이다. 다만 "합쳐봐서 어떤 음악이 나오나 한번 뽑아봤어" 하는 느낌이 강하지 최선의 결과물은 아직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이유로 다음 앨범이 더욱 기대가 되게 만드는 음반인 것 같다. DT음반 카탈로그 중 중위권에 속할 음반인 것 같다.   Feb 11, 2025

80-85 일반적으로 평단 평가는 좋긴 한데 아직 잘 모르겠다. 선싱글 3곡이야 좀 익숙해졌다치고 의외로 8번 19:32가 괜찮앗던 것은 사실이다. 길어도 지루하지 않은 곡이었다. 오히려 그 흐름이 타곡들보다 더 나았다. 앞으로 더 들어봐야겠지만 개인적인 원픽은 8번이다.   Feb 11, 2025

It is another DT album, and while the musicianship is undeniably top-notch and the tracks remain engaging, it is hard to keep labelling it “progressive” if they are basically repeating what they have been doing for decades. Long song lengths and impressive technicality aside, what exactly is so forward-thinking about it now?   Feb 20, 2025

참 이때 당시의 드림씨어터는 곡 전개 방식이나 멜로디는 가히 최고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좀 심플해진 곡들로 이질적인 성격을 가졌음은 분명하나 보다 여유로운 느낌으로 오히려 집중력는 더욱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존 명의 베이스 라인을 감상하기에는 전집을 통틀어 가장 좋으며 들을 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그들의 가장 저 평가된 명작.   Feb 23, 2025

Dark theme 앨범들은 진지하게 듣는맛이 있다. 이전 앨범들하고 꽤 분리되는 테마와 소재, 헤비하고 어두운 곡들의 전개와 곡간의 연결이 꽤나 들을만하다고 느껴진다. 다만 곡 길이가 짧은 듯 한 느낌이 드는 곡들이 있고 진부하다 느껴지는 부분이 다소 존재하지만 Portnoy의 드러밍이 이러한 어딘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고도 남는다.   Feb 8, 2025

반복해서 들으면 생각이 바뀔지 모르겠으나 지금의 감상으론 그냥 딱 평범한 수준의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리뷰들에도 많이 지적하는 5번 곡은 좋지 않은 의미로 메탈리카가 연상되는 곡이다. 지난 앨범까지만 해도 보컬만 바뀐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기대감이 남아있었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더 이상 갈 곳 없는 한계점이란걸 느꼈다.   Feb 9, 2025

Great album by Sonata Arctica   Feb 12, 2025

The dark delight를 뛰어넘은앨범 다크엔젤은 heartless madness급 중독성이있다   Feb 21, 2025

전자음악 수준의 앨범을 내버리며 너무 멀리 가버린 Beast in black의 행보와는 다르게, 댄서블한 터치와 메탈의 균형을 여전히 훌륭히 잡아내고 있다. 싱글컷 된 세 곡의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일 정도로 앨범이 전체적으로 아주 잘 뽑혔는데, 특히 이번 앨범에서 닐스의 보컬은 거의 뭐 작두를 타는 수준이다. 라이브 영상이 기대된다(내한 좀ㅠㅠ).   Feb 21, 2025

한 마디로 셀프 타이틀에 걸 맞는 드림씨어터의 현재와 미래를 적절하게 재구성한 수작이자 비로소 포트노이가 완전히 지워진 앨범.   Feb 3, 2025

The Dream Theater members continue their illustrious career. All these decades and they're still on target. Everything is great except for Bend the Clock; the corniness was torture for me and the astounding solos couldn't alleviate it. Still a great album, almost as good as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Feb 9, 2025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창의적이어서 납득이 가게 만드는 일을 드림씨어터는 이번에도 또 해냈다. 오프너부터 마지막 에픽까지 청자를 설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Feb 10, 2025

Great construction and incredible instrumental as always. But Labries voice still horrendous   Feb 11, 2025

그 자체로 완성에 가까웠던 한 장르의 충격적인 인트로   Feb 11, 2025

Great album by Dream Theater   Feb 1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