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뛰어노는 슬램이라고 보기엔 곡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이들의 밴드 컨셉(종말적인 분위기) 성가대의 합창, 사람들의 비명소리, 나레이션등을 사용해서 굉장히 잘 살려냈다.   Feb 22, 2022

중학교때였나 마이스페이스에 emo스러운 복장을하고 사랑 노래 부를거 같이생긴 청년들이 돼지 멱따는 소리에 어지간한 데스메탈 뺨치는 살벌한 음악을하는 이들의 모습은 정말 충격적이였다.   Feb 22, 2022

유리창 깨부수는듯한 날카로운 레코딩에, 돼지 멱따는 소리부터 극악의 스크리밍을 넘나드는 보컬에 끝내주는 브레이크 다운에 조지게 달려주는 곡에 은은한 테크닉까지 참 여러가지 사운드를 담고 있는 2000년대 데스코어의 명반이다.   Feb 22, 2022

묵직한 해머로 내려 찍는듯한 슬램불탈   Feb 21, 2022

초호화 게스트는 이들의 컨셉인가? 곡하나하나 정말 개성 넘치는 게스트들의 피처링 덕분에 컴필 앨범 듣는거마냥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간만에 정말 즐겁게 들은 앨범   Feb 19, 2022

오비추어리나 후기작 카니발 콥스를 벤치마킹한거같은 사운드.   Feb 19, 2022

존나 빡샌 데스코어 보컬이 돼지 3-4마리는 잡는거같다.   Feb 19, 2022

넘치는 그루브와 야수가 울부짖는듯한 엄청난 보컬이 인상적이다.   Feb 18, 2022

오함마로 좀비 대가리를 박살내는 듯한 극한의 슬램 데스코어.   Feb 18, 2022

짬뽕스럽고 굉장히 트렌디한 메탈코어 앨범이다 정확히는 BMTH의 냄새가 강하게 난다, 센미 소속답게 믿고 들을만한 앨범. 초반부 트랙이 정말 화끈해서 드라이브 할때 들으면 좋다   Feb 18, 2022

쫀득한 무지성 슬램   Feb 18, 2022

이런게 근본 데스메탈, 요상한 기교 없이도 찰진리프와 그루브 만으로도 존나 빡쌘 음악을 만들수있다는걸 제대로 보여줌, 3번트랙은 정말 최고다.   Feb 15, 2022

짧고 굵은 미친 사운드   Feb 15, 2022

딱 메탈리카 블랙, 로드앨범에 판테라 섞은느낌.   Feb 14, 2022

요즘 제일 잘나가는 밴드답다.   Feb 11, 2022

어릴적 메탈이라고 하면 주다스 프리스트나 메탈리카 듣는게 전부였던 나에게 익스트림 메탈을 입문 시켜준 앨범이다. 분노에 가득차서 fuck을 외쳐대는 보컬과 소름끼치는 턴테이블, 깡통때리는듯한 퍼커션, 거기에 우리나라의 모 래퍼 뺨치는 속사포 래핑까지 어렸을때는 정말 충격적인 사운드 그 자체였다. 매운맛 Hybrid Theory 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앨범.   Feb 8, 2022

일반적인 양산형 뉴메탈이라고 할수가없다. 보통 뉴메탈이라고하면 힙합이라던가 얼터너티브, 인더스트리얼 사운드등을 결합한 느낌이 강하게풍기는데 이 앨범은 그렇지 않다. 이들만이 낼수 있는 아주 유니크한 사운드이다.   Feb 8, 2022

멤버들 이름값에비해 별 특징없는 올드스쿨 사운드.   Feb 8, 2022

듣다가 귀가 얼얼해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무자비하게 달려준다.   Feb 8, 2022

정말 기괴하고 카오틱하다, 거기에 찰진 꿀꿀이보컬이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앨범커버처럼 정말기괴하고 변태적인 사운드.   Feb 7, 2022

드림시어터가 더 겉멋들면 이런 음악하겠다. 대체 어느부분을 좋아해야하는지 알수없는 음악이다.   Feb 7, 2022

연주 잘하는거 알겠는데. 너무 재미가없다   Feb 7, 2022

비슷한 밴드인 램오브갓과 다르게 더 어둡고 유니크한 스타일이다. 어지간한 데스메탈이나 스래쉬 메탈 발라버릴 정도로 빡새게 달려주고 묵직하던 2,3집보다는 정돈을 잘해준 앨범이다. 이들의 2,3,4집은 개인적으로 램오브갓보다 높게 평가한다.   Feb 7, 2022

고어그라인드에 씹덕요소를 묻힌 대표적인 밴드. 그땐 뭐가 좋디고 들었는지 지금 들어보니 상당히 별로다   Feb 7, 2022

한때 즐겨듣던 데스메탈 밴드. Origin의 유럽 버전이라 할수있겠다.   Feb 7, 2022

살인 기계로 인간을 통째로 갈아버리는듯한 지옥의 굉음. 소름끼치도록 날카로운 사운드와 지옥의 밑바닥에서 울부짖는듯한 보컬.   Feb 6, 2022

이들은 무지성으로 그냥 다 갈아버릴때가 좋았다.   Feb 6, 2022

앞에 두 작품보다 더 얼터너티브 스타일이 짙어진 작품, 보컬의 목소리와 1,2집의 노골적인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때문에 한때 짭 맨슨이라는 오명을 쓰던 밴드였지만 이 앨범을 기점으로 맨슨의 냄새가 옅어지는 느낌이다, 보컬의 찰진 래핑부터 달달한 발라드곡까지 알차게 구성되어있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앨범이다.   Feb 6, 2022

어릴적 추억이 담긴앨범. 이전의 뉴메탈 인더스트리얼 사운드를 확 줄이고 좀더 모던하고 대중적으로 다가간 작품이다. 이들의 개성이 사라지고 밋밋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필러도 거의없고 곡하나하나 힘주고 만든게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Feb 6, 2022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천재라 불렸던 자들은 진짜 총기가 불을 뿜는 때가 있다. 이시절의 나가쉬가 그랬다. 전작과 너무 다른 이앨범으로 전작에 버금가는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일렉트로니카와 익스트림을 섞어 부대찌개처럼 절묘한 융합의 새로운 맛을 냈다. 이렇게 세기말을 통과했던 이들은 너무 빨리 미래로 넘어갔다. 25년이 넘어도 여전히 미래적이다.   May 14, 2024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 days ago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예측불허의 사운드에 넋이 나가며 회원님들의 코멘트에 적극 동감하는 바이다.   May 12, 2024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미국 밴드를 유럽 스타일의 밴드로 만든 건 샤샤 패스의 힘이 아닐까 한다. 본격적인 이들의 전성기 시작~   May 17, 2024

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