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음악으로 이끌어준 인생의 앨범입니다. 그 내용 또한 삶과 사랑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퀸 챕터의 사실상 피날레로 어울리는 음악들이 아닌가 합니다. Feb 19, 2023
4 likes
스타폴을 먼저 감상한 후 찾아 들었음에도 아주 기쁘게 청취했던 수작 앨범. 왕왕거리는 느낌을 주는 녹음만 제외한다면 모든 면이 합격점이다. Feb 18, 2023
그들의 앨범 중 처음 접했던 앨범. 아름다운 멜로디와 그를 뒷받침하는 웅장함은 어 이렇게 멋진 친구들이 있었나? 하고 전작을 찾아보는 계기가 된다. 그들의 앨범 중 가장 애정하는 앨범. Feb 18, 2023
1 like
치밀한 연구와 아이디어로 완성된 멋진 작품. 전작보다 다듬어지고 장치가 추가되는 등 그들이 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Feb 18, 2023
2 likes
1집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으로, 녹음 믹싱 마스터링의 진보로 조금 더 듣기 편해졌다. 이 정도 자기 색이 있는 파워메탈 밴드라면 좀 더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Feb 18, 2023
1 like
역시나 훌륭한 수작. 1집 치고 자신들의 색깔이 확실하지만, 이 후에도 투박한 녹음의 질이 문제가 되곤 하는데, 1집이 가장 큰 방해가 된다. Feb 18, 2023
아무런 추천이나 사전 정보 없이, 얘넨 뭐지 하고 구입하자마자 cdp 에 넣고 플레이. 첫 곡 허리케인 마스터를 들으며 종로 길거리에서 온몸이 떨려왔었다. 잊지 못하는 첫 만남. Feb 18, 2023
1 like
다시 그들의 스타일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인 것 자체로 보너스 점수를 주게된다. 힘있는 리듬파트와 앨범을 관통하는 서사, 블가만의 스타일 까지.. 킬링 트랙이 있었으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Feb 18, 2023
4 likes
첫만남 보너스 그당시 감수성 보너스로 그들 앨범 중 최고로 사랑하는 앨범.. 부족한 1프로를 다음 다다음 앨범에서 채우지만, 내게 블가에서 딱 하나 꼽으라면 썸웨어파비욘드..! Feb 17, 2023
8 likes
그들만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괜찮은 데뷔작이다. 쓰래쉬 메탈에서 외로움의 향기가 살짝 난다. 이들만의 서정성은 이 후 2집애서 완성되고, 재결성한 후 만개한다. 녹음만 어떻게 조금만 잘되었더라면.. Feb 16, 2023
이 앨범은 만인이 들어야 한다. 파워메탈에 이토록 색깔이 선명한 팀이 있었다. 앨범 전체적으로도, 한곡 한곡 따로 보아도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감동의 파도. Feb 16, 2023
2 likes
여기서 부터는 우정으로도 듣기 함들어 졌다. 1집은 물론이고 2,3 집에서의 자기 색깔 조차 잡지 못했다. Feb 16, 2023
잘 하는 것은 알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는 느낌이다. 싱글 성향의 곡의 부재. Feb 16, 2023
완성도 측면에서 1집을 넘었으나, 듣기 좋고 손이 가는 것은 전작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Feb 16, 2023
그들의 유일한 필청작. 여기서 너무 힘을 쏟은 탓일까..? 포에버영 윙스 스탠딩얼론 낫씽벗러브.. 정말 듣기 좋은 앨범이다. Feb 16, 2023
1 like
완성도를 놓고 본다면 이보다 더하기 힘들 것이다.. 듣자마자 소름이 돋기 보다는, 곱씹다보면 소름이 돋는 앨범이다. Feb 16, 2023
6 likes
zonata 는 1집부터 색이 확실했다. 강렬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산만하고 투박한데, 그 거친면을 갈고 닦아 후에 특색으로 만든다. Feb 15, 2023
파트2 를 붙이고 잘된 것들은 손에 꼽는 것 같다. 킹덤 앨범이 쌓아올린 것을 무너뜨리는 앨범. Feb 14, 2023
그들의 유일 무이한 필청반이다. 이걸 처음 듣고 그들의 다른 앨범들을 들었는데, 실망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 앨범 만큼은 앨범 전체의 구성이나 싱글로서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Feb 14, 2023
그들의 초기작이다. 2집이지만 아직 올라오지 못하고 갈피를 잡지 못한다. 멜로디가 있긴 한데 그리 캐치하지 않고 스피드나 파워 특색 레코딩 모두 부족하다. Feb 13, 2023
하나로 전성기를 꿀꺽! 아웃박스가 박스셋 중에서도 딴딴하다. Feb 13, 2023
이 당시 두말 할 나위가 없지요. 패키지의 완성도도 괜찮아요. Feb 13, 2023
한 때 엔젤 더스트의 1집과 2집은 음반 러버들에게 수집 대상이 되었다. 소유욕구와는 별개로 처참한 녹음과 마스터링에 듣기가 싫어지지만.. 2집은 1집보다 쓰레쉬 속에 서정미를 더 가미하여 전체적인 구성이 앞선다. 재결성 후 처절한 느낌의 파워메탈을 하여 결이 아주 다르지만, 밴드 음악의 분위기는 이 때 완성됨을 보여준다. 독자적이고 아름다운 쓰래쉬. Feb 12, 2023
1번 트랙과 2번 트랙에서 명반탄생 느낌을 받다가, 후반부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전반적으로 “왜 인지도가 이것밖에 안되지?” 라는 의문을 갖게 하는 좋은 작품임에는 틀림없으나, 필청반으로 회자되기엔 앨범 전체적인 구성력에 아쉬움이 남는다. 킬링트랙들 만큼은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충분히 좋은 작품. Feb 12, 2023
이들의 최고작이 블리드 앨범이라는데 물론 동의하지만, 드라마적인 요소와 멜로디에 힘이 좀 더 실린 이 앨범이 개인적으로 더 듣기 좋다. Feb 11, 2023
2 likes
zonata 의 3집은 전작보다 헤비해졌고 멜로딕함이 줄었다. 그들만의 색깔을 강렬하게 못 박는 수작 앨범. 금세 사라진 것이 너무 아쉬운 밴드. Feb 11, 2023
의심의 여지없는 이들 최고의 앨범 2집이다. 1집만의 투박함, 3집에서는 헤비함에 좀더 치중되었지만, 중요한 것은 세 앨범 모두 zonata 만의 색깔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런 밴드가 3집만 내고 사라졌다는 것은 진짜 술픈 일이다. Feb 11, 2023
학창시절 첫번째로 만난 rage 의 앨범. 쓰레쉬의 냄새를 살짝 풍기면서도 멜로딕함과 구성미를 놓치지 않는 음악에 깜짝 놀랐었다. 레이지의 색깔은 미씽 링크와 블랙 인 마인드 에서 완성되었다. 첫만남 보너스로 여전히 그들 최애 앨범. Feb 11, 2023
2 likes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5 likes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5 likes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5 likes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4 likes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4 likes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4 likes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5 days ago
4 likes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3 likes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3 likes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3 likes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3 likes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3 likes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3 likes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3 likes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3 likes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3 likes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3 likes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3 likes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3 likes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