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년도 Havok의 앨범과 같이 구매했었는데 손이 잘 안가다가 최근에서야 플레이중인데, 이쪽이 좀더 클래시컬한듯하다. 딱히 머리속에 맴돌게 되는 곡이 없는것이 흠이랄까.   Mar 19, 2014

평소 이들의 음악이 어럽다고 여기고 있지만 이 앨범을 접하고 나서는 DT 다운 맛을 알았다고 해야할까? 내취향에 가까워졌다고 해야할까..후반 트랙들쪽이 더 맘에 들고 특히 10번은 스릉흔드   Mar 15, 2014

우린 원래 이런게 하고 싶었어.. 라고 하며 시동을 걸기시작 한다. 감상에 피로함을 느낄수 없었던 편안한 앨범   Mar 14, 2014

나이 따위는 장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곡 하나 하나가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나, 뒤로갈수록 그곡이 그곡 같은 느낌은... 어째서일까   Mar 12, 2014

난 비록 오버킬의 최근작밖에 접해 보지 못했지만 이정도 역사를 가진 밴드가 이정도 퀄리티를 계속 뿜어준다는데에 감사할 따름이다. 특히나 전작에 비해 더 잘 들리는 통통튀는 베이스가 인상적.   Mar 12, 2014

흠 잡기가 어려운 램옵갓의 마스터피스! 이들을 알게된뒤 단지 커버가 가장 맘에 들어서 첨 들여온뒤로 (이들의) 다른앨범을 찾아볼 틈도 없이 빠져서 무한 반복 했었다.   Mar 12, 2014

대곡지향 스타일이 눈에띄는 이 앨범은 평가를 내리기가 참 어려운데, 분명 자주 듣게는 되지만 어찌된게 그때그때 다르게 들리는건지. 발매 당시야 (난 젖먹이였으니) 모르겠지만 지금 와서는... 글쎄 잘 모르겠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평균점수를 때릴수밖에...!!?   Mar 6, 2014

이쯤 와서는 뭐 그냥 트리비움이니까 듣는 정도... 그만큼 퀄리티보증이 되는 레벨 여담으로 스티커 붙어있다고 여태까지 한정반을 들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일반판 -_-   Mar 6, 2014

자꾸만 2집과 비교하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나보다. 약간 늘어지는 느낌만 빼면 상당히 좋다. 왠지 모르게 금방 질렸던 앨범   Mar 6, 2014

코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좋은걸 어찌하리. 매니악함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은 수작.   Mar 6, 2014

천재적인 기량을 보여주는 트리비움의 정규2집. 궂이 메탈리카를 의식하지 않아도 이들의 행보는 순탄하다.   Mar 6, 2014

조금 묵직해져서 돌아온 슬레이어. 전작에서도 뚜렷하게 보이는 이들의 주무기인 트윈기타의 빠른리프에 비해 약간 멜로딕함이 가미된 리프가 흥미유발요소. 녹음상태는 훨씬 좋아졌다.   Mar 6, 2014

1,10번의 킬링트랙을 제외하면 2분대 이하의 짧은 곡들로 포진 되어있는데 이게 신기하게도 전혀 짧게 느껴지지 않는다. 슬레이어스러운(?) 리프들이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초기수작. 그러나 녹음상태 때문에 신경이 거슬려서 감점. 리마스터반도 뚝뚝 끊기는점이 아쉬운부분   Mar 6, 2014

슬레이어 음반중 가장 선호하는 작품. 톰의 울부짖는듯한 보컬이 빛을 발한다. 드럼은 말할것도 없고.   Mar 6, 2014

라센 됬는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샵에서 발견하고 구매, 이 앨범을 통해 처음 알았는데 8장이나 있다니 ㄷㄷ 개인적으로 시원시원한 보컬톤이 너무 좋았고 적당히 헤비하고 적당히 스피디 하고 아래분 말을 따와서 알짜배기 요소가 충만한 앨범인것 같다   Dec 31, 2013

최근의 라이브를 봐도 느껴지지만 머스테인의 보컬은 이제 힘을 다 한듯 하다. Endgame 이후의 스튜디오 앨범에서 부터는 이건 아니다 싶은 수준까지 온것 같다. 어차피 보컬에 비중이 큰 밴드는 아니지만 이건 좀 아니잖아?   Dec 31, 2013

가볍게 듣기 좋다. 추억팔이용으로는 쪼금 부족하지 않나.   Sep 3, 2013

항상 유튜브등으로 미리 들어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성향이 있지만, 코맨트의 호응도만 보고서 구매했던..(사실 다른앨범 구매중에 추천 목록에 떠서 충동구매를 했던거 같다) 몇안되는 앨범인데 왠걸. 이거 완전 물건이잖아!! 하며 놀랐던 기억이 있다. 요즘도 심심치않게 듣는다   Aug 30, 2013

이상하게 이 앨범 이후의 evile은 맘에 들질 않는다... 그래선지 유일하게 소장중이기도 하고.. 1,2번 원투펀치에 비해 나머지가 좀 약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Aug 30, 2013

한편의 드라마... 천재성을 여감없이 드러냈다..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대작.   Aug 30, 2013

나에게 닥트랭은 아직 어려운것 같다.. 정말 희안한게, 같은곡을 들어도 들을때마다 좋고나쁨이 뒤바뀌는것 같다. 그래도 자꾸 찾는거 보면 뭔가 있다 싶은데.. 유독 3번트랙은 자주 듣게 된다   Aug 26, 2013

이 앨범에 코맨트를 안달았었다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이들 앨범중에 가장 좋게 들었다. 헤비하면서도 1집에 비해 많이 다듬어진 멜로디와.. 보컬의 완급조절은 말이 필요 없을정도. 킬링트랙으로 1번, 추천트랙으로 6,8번을 꼽고싶다.   Aug 26, 2013

좋은 신생 스래시 밴드가 계속 나와줘서 너무 기쁘다. 적절히 달려주면서도 익살스런 리프는 제자리서 방방 뛰고 싶어진다. Havok의 2011년 앨범과 비슷한 양상을 띄는 느낌도 있는데 첫 스타트로는 합격점을 주고싶다.   Apr 19, 2013

모던멜데스에 빠지게한 앨범. 프로그래시브적인 요소가 곳곳에 배어있다.   May 1, 2012

유튜브에서 The Leer 뮤직비디오를 보고 홀딱 반해서 (이제야) 산 앨범. 이런식의 음악도 나쁘지 않구나~ 하며 흡족하는중!   May 1, 2012

딴짓 하며 듣다가도 오히려 음악에 집중하게 되더라. 그만큼 전개가 화려하다. 한정판의 수록곡 두곡도 매우 좋다.   May 1, 2012

시작부터 남달랐던 이들의 행보. 어쩜 이렇게 멜로디를 잘 뽑아 내는가. 아름답다는 수식어는 부족하다.   Mar 28, 2012

처음 만난 칼마. 동시에 이들 앨범중 최고로 꼽는다. 정신을 쏙 빼놓는 7번트랙의 기타솔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솔로파트 베스트3에 든다. 나머지 점수는 후에 나올 앨범을 위해 비워둔다.   Mar 28, 2012

끝났나.. 싶었는데 끝나지 않는 곡이 더러 있는 다소 난해했던 작품   Mar 28, 2012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밴드가 나이가 있음에도 변화무쌍한 데다 멈출 줄 모르네요.   Nov 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