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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의 힘은 나이와 함께 많이 떨어졌지만 멜로디와 사운드 메이킹 능력은 아직 살아있다. Aug 28, 2019


예전 곡들이 생각이 나는 Southern Ways, Unwrite That Song이 있는 후기 명반. Aug 18, 2019


후기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든다. 3집의 깔끔한 사운드와 최근 앨범의 사운드가 적당히 결합되었는데 1집의 거친 사운드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이만하면 꽤 괜찮다. 특히 코리의 보컬을 칭찬해주고 싶다. Aug 9, 2019


COB의 영향이 많이 느껴지는 핀란드 멜데스 밴드이다.
깔끔한 멜로디와 시원시원한 연주가 역시 핀란드 밴드답다. Aug 6, 2019


예전에 대충 듣고 흘려보냈던 앨범인데 다시 이 앨범을 집중해서 들어보니 참 재미있게 들린다. 여전히 흥겹고 장난기 가득한 앨범이다. Aug 2, 2019


처음으로 산 오지의 앨범. 그때 당시에는 오지의 목소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잘 안 듣다가 점점 잭의 와일드한 기타 연주에 빠져 듣다보니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 됐다. Jul 19, 2019


지난 앨범에서 몇몇 곡이 귀를 확 잡아끄는 곡들이 있는데 이번 앨범은 지난앨범의 연장선 상에 있지만 그런 곡들이 좀 적다. 그래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아바스의 진지함때문인지 이전 앨범보다 좀더 어둡게 느껴지는 앨범이다. Jul 14, 2019


자신이 만든 틀에 갖혀버려 헤어나오지 못하는 톨키를 몇년간 지켜보며 그래도 앨범 나올때마다 기대를 했는데 이젠 더이상 기대를 하는 건 무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앨범도 역시 이름값 못하는 평범한 앨범이다. Jun 15, 2019


밝고 가벼운 느낌의 파워메탈 음악이다 특별한 개성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연주와 밝은 멜로디가 듣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앨범 자켓이 음악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다. May 6, 2019


곡들에 기름 칠한 듯 귀에 거슬리지 않고 매끄럽게 들린다. 살짝 아쉬운 것은 날카로운 연주가 매력이였던 몇몇 곡이 너무 부드러워 졌다는 점인데 초기 곡부터 후기 곡까지 음질의 평균으로 맞추려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초기 후기 곡들이 따로 노는 느낌이 없어서 이점은 장점이다.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음반이니 들어보시길~ Apr 25, 2019


다 듣고나면 우주의 다양한 외계행성을 여행하고 막 도착한 느낌이 든다. 너무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어서 뭘 들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다시 빠져들고 싶다. Apr 20, 2019


리퍼가 하드락 사운드에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힘을 살짝 뺀 보컬이 더 안정적이고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좋다. 물론 음악도 좋다. Apr 11, 2019


보컬에 실력이 없다는 걸 빨리 깨닫길 바라며 다음 음반을 기대해본다. Mar 31, 2019


이쪽 장르의 음악은 자주 듣는 편은 아닌데 이들로 인해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보통 이런 장르는 듣다보면 그곡이 그곡 같아서 집중력이 뒤로 갈수록 떨어지는데 이들은 개성있는 평보컬과 연주 속도가 완급 조절이 뛰어나 노력없이 끝까지 집중력이 유지된다. 여유를 갖고 다른 앨범들도 들어봐야겠다. Mar 20, 2019


들을만 한 모던 멜데스밴드이다. 이 앨범의 가장 큰 단점은 선배 밴드들의 특성을 받아들이면서 자신들의 스타일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받아 들인 점이다. 어떤곡은 소일워크와 같고 또 어떤 곡은 인플레임스 너무 같다. Mar 16, 2019


지난 앨범들 보다 좋아져서 후하게 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멀다. 그 화려하던 연주는 다 어디가 버린건지....COF처럼 화려하게 부활하길 간절히 바라본다. Mar 11, 2019


스트라토 시절 녹음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티모가 탈퇴하면서 Revolution Renaissance의 이름으로 발매하게 된 앨범이다. 그당시 스트라토의 보컬인 코티펠토의 목소리로 녹음된 데모 앨범이 어둠의 경로로 돌아다니던 걸 들었었는데 스트라토바리우스 앨범으로 발매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던 생각이 난다. Mar 7, 2019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엉클데빈표 노래와 뮤비~정규 앨범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Mar 4, 2019


우리 익살쟁이 아저씨들의 익살스러운 앨범.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지 더 장난기 가득한 곡들로 돌아왔다. 앞으로도 계속 철 들지 않는 모습으로 활동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Mar 2, 2019


새 보컬 전반적인 실력은 괜찮긴한데 중저음에 비해 고음에서 좀 불안하고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나는게 아쉽다. 음악도 전체적으로 보면 나쁜건 아니지만 귀를 확 잡아끄는 매력있는 멜로디가 부족하다. 듣고 나면 딱히 생각나는 멜로디가 없다. 쉽게 질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파워메탈의 매력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인데 좀 아쉽다. Feb 24, 2019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잘 정리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보여준 앨범이다. 물론 DT만의 장점이라 생각되었던 복잡하면서도 예측하기 힘들었던 연주는 많이 줄어들어 아쉽긴하지만 전성기가 지난 다른 밴드들 처럼 '폭망'한 앨범이 아니라 감사할 따름이다. 좋은 앨범. Feb 23, 2019


전체적으로 너무 어두워 부담스러웠던 지난 앨범보다 살짝 힘을 빼고 다채로워진 지금 앨범이 더 좋다~80년대 우주배경으로 한 SF영화가 떠오르는 예스러운 컨셉이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Jan 15, 2019


보컬은 아쉽지만 음악은 괜찮다. 근데 뮤비를 보면 너무 낮설어서 왠지 랩소디가 아니라는 생각만 든다;; Jan 13, 2019


이젠 멜데스밴드가 아니라는 걸 감안하면 잘 만들었다. 하지만 공개된 다른 곡은 이곡과 비교해 별로라는.... Dec 14,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