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랍할포드 85/100
처음엔 굉장히 실망했으나, 여러번 듣다보니 생각보다 괜찮게 느껴진 앨범이다. 3집 burning bridges 앨범이나 7집 Rise of the Tyrant 앨범 수준에는 미달하지만, 4집 Wages of sin 정도의 멜로디는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예전 아치에너미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선공개트랙 2, 7번 외에도 4, 10번에서 동양적이고 매력적인 멜로디를 선보이고 있다. Jan 19, 2023
3 likes
랍할포드 85/100
Edguy 의 전성기 시절 라이브앨범. 셋리스트가 워낙 좋아서 지루할 틈이 없다. Jan 19, 2023
랍할포드 60/100
나쁘지 않은 하드락 앨범인데, 기억나는건 필모그의 목소리밖에 없다. 마이클쉥커 이후 꾸준히 활동하면서 자기색깔을 보여주는 기타리스트가 없는게 그 이유인 듯 하다. Jan 11, 2023
랍할포드 70/100
특색있는 트랙이 없는, 인상깊지 않은 앨범. 멤버들 나이도 있어서 기량이 뛰어나진 않지만, 관록을 보여주고 있긴 한데, 밴드 커리어에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 뿐이다. Jan 11, 2023
랍할포드 70/100
임팩트 없는 라이브앨범. 녹음상태도 썩 만족스럽지 않고, 라이브의 묘미도 느끼기 어려웠다. Jan 9, 2023
랍할포드 60/100
딱 연말에 단기성으로 들을만한 인스턴트 음악. TSO라는 상위호환의 음악이 있기에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Jan 3, 2023
랍할포드 85/100
예전작과는 달리 잔인한, brutal한 느낌이 드는 음악이다. 물론 로얄헌트의 색깔은 유지한 채 말이다. 앨범명이 Dystopia인 것도 그렇고 뭔가 어두운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꽤 오랫동안 즐겨들은 Black Butterflies 강추한다. Jan 3, 2023
1 like
랍할포드 80/100
일단 밴드가 하고자 하는 음악 방향을 제대로 잡아서 박수를 보낸다. 초창기 모습을 보여준 1번트랙 War cry를 들으며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앨범을 다 들은 후엔 허탈해졌다. 다음번 앨범에서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본다. Nov 9, 2022
랍할포드 80/100
파워풀하고, 달려주는 음악이다. Gus Drax의 솔로앨범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테크닉 측면에서 혀를 내두르게 된다. 다만, 이런 장르는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과연 다음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10번트랙 추천. Nov 9, 2022
1 like
랍할포드 85/100
전작과는 다르게 짜임새도 좋고,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가득한 앨범이다. 3, 5번 트랙 추천. Nov 9, 2022
랍할포드 85/100
전작과는 다르게 Pellek의 음악이라는 정체성을 조금씩 찾아가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다채로우며 밝은 느낌의 음악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9번트랙 추천한다. Sep 22, 2022
랍할포드 85/100
마이클 쉥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 작곡에서부터 헤비함, 멜로디컬한 것 까지 그의 역량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다. 다만 킬링트랙의 부재로 큰 인상을 주진 못했다. Sep 21, 2022
랍할포드 100/100
파워메탈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을만큼 훌륭하다고 평가한다. Gabriel Guardiola 의 맛깔나면서도 현란한 리프와 솔로에, 파워풀한 Carlos Zema 의 보컬, 그리고 탄탄하면서도 적재적소에 존재감을 뽐내는 베이스와 그루브감이 뛰어난 드럼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앨범 전체적인 흐름도 뛰어나 기승전결을 통한 감동을 느껴보길 추천한다. Sep 16, 2022
랍할포드 75/100
헤비한 음악에서 무서움을 느낀 적은 처음이다. 너무나 기계적이라서 듣다보면 인간이 연주하는건지, 컴퓨터로 소리를 찍어내는건지 헷갈릴 정도다. 그나마 보너스트랙 Vitality에선 드림씨어터 느낌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Aug 20, 2022
랍할포드 80/100
굉장히 여러 장르를 실험하면서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다만 통일성이 없어서 산만한 느낌이 있다. 10번트랙 추천. Aug 20, 2022
랍할포드 80/100
프로그레시브한 모습을 보여주는 신선한 앨범이다. 곡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깔끔한 리프가 꽤나 인상적이었다. 3번, 7번트랙 추천. Aug 18, 2022
1 like
랍할포드 80/100
독일 연방 군악대와 함께한 앨범. 메탈리카의 S&M 과 비슷한 음악이다. 그동안 비슷한 (그리고 지겨운) 음악을 계속 하다가 새로운 시도를 해서 너무나 듣기 좋았다. 크게 인상적인 트랙은 없지만, 메탈과 타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은 언제나 흥미롭다. 12번트랙 beyond gravity는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을 연상시켜서 재밌게 들었다. Aug 2, 2022
랍할포드 95/100
Immortal Guardian은 그냥 미쳤다. 탑 티어의 보컬 Carlos Zema와 미친듯한 연주력의 Gabriel Guardiola가 있는 것 만으로도 음악의 퀄리티는 보장된거나 마찬가지인데, 파워메탈 특유의 캐치한 멜로디와 기타, 키보드 솔로, 그리고 프로그레시브한 곡전개로 감동을 준다. 6번, 10번트랙 추천. Jul 22, 2022
랍할포드 50/100
이건 메탈은 아닐뿐더러 팝도 아닌, 멤버들끼리의 Jam 에 가까운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Riff 자체가 사라지고 무의미한 코드만 억지로 진행시키는 느낌이라 단 한번의 정주행을 하기가 힘들었다. Jul 19, 2022
랍할포드 70/100
과연 이 앨범을 'Pellek'이라는 이름을 내건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Pellek은 굉장한 보컬리스트지만, 아티스트라기 보단 커버를 잘하는 유튜버로 알려져 있고, 이 앨범 역시 Pellek이 아닌 Reinxeed의 음악으로 느껴진다. 내 편견때문에 이런 평가를 내리는 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크게 매력적인 음악은 아니었다. 커버트랙 Hunting High and Low 추천. Jul 17, 2022
랍할포드 100/100
80~90년 당시 열악했던 한국 메탈계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조악한 레코딩이 오히려 향수를 일으키며 감동을 주는 앨범. 마지막 8번트랙 신기루 하나만으로도 이 앨범은 100점의 가치가 있다. 6, 8번 트랙 추천. Jul 13, 2022
2 likes
랍할포드 75/100
루카의 짬밥으로 어느정도 들을만한 음악을 만들긴 했지만, 인상깊은 트랙은 없었다. Jul 13, 2022
1 like
랍할포드 90/100
심포닉한 메탈에 약간의 그로울링과 프로그레시브한 요소를 넣어서 맛깔스러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다만, 앨범 전체의 기승전결 흐름은 아쉽다. 2, 9번트랙 추천. Jul 10, 2022
1 like
랍할포드 90/100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은 극찬을 하고 싶다. 꽤나 공격적인 리프에 뿅뿅거린다고 욕먹는 키보드조차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음악의 감칠맛(?)을 높여서 앨범명대로 'Extreme'한 Power Metal을 선보이고 있다. 2, 4, 8번트랙 추천. Jul 5, 2022
3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5 likes
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4 likes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3 likes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3 likes
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3 likes
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3 likes
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