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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짜임새있는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 앨범이다. 작곡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이며, 트랙 순서도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게 배치했다. 게다가 미쉘 루피까지 가세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드림씨어터보단 이해하고 소화하기 쉬운 음악이라 듣기 편했으나, 킬링트랙이라고 할만큼 매력적인 트랙이 없어서 아쉬웠다. Feb 14, 2023


지루하고 지겨운 앨범. 92년도에 발매된 앨범이지만, 분위기는 70년대에 머물러있고, 음악적으로도 전혀 새로운 모습이 없다. 몇몇 곡의 기타솔로는 들어줄 만 하지만, 이 앨범 자체를 여러번 듣고 싶지는 않다. Feb 9, 2023


재미도 없고, 감흥도 없고, 긴장감도 없다. MSG 앨범은 음악이 별로라도, 쉥커의 기타가 어느정도 커버를 해서 평점을 주기 애매했는데, 점점 쉥커의 힘이 빠지고 있어서 1~2번 들으면 지겨워진다. 그나마 들을만한 트랙은 마지막트랙 Eyes Of A Child. Feb 9, 2023


Show me 앨범 이후 후반기 최고의 앨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관점에서 한단계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멜로디야 두말 할 것 없이 훌륭한데, 이를 대곡에 잘 녹였고, Purge 트랙을 통해 part.1 앨범과 연결되는 짜임새까지 보여주며 즐거운 감동을 선사해준다. 코로나 시국에 Dystopia 두 앨범을 작업하면서 굉장히 많이 고심한 부분이 느껴져 높은 점수를 준다. Feb 9, 2023


기타를 정말 잘친다는 표현 외에는 할 말이 없는 Accept의 기타리스트 Wolf Hoffmann의 솔로앨범. 앨범 이름대로 클래식을 기타로 표현한 트랙이 많은 음악으로, 기타로 넓은 스펙트럼을 표현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Feb 7, 2023


거친 파도를 뚫고 나아가는 바이킹메탈을 기대했지만, 파티분위기의 포크메탈 멜로디가 가미되서 굉장히 생소했다. 마지막트랙 The Serpent's Trail 은 마지막을 굉장히 잘 표현한 곡으로, 공연에서 맨 마지막에 나온다면 감동이 배가될 듯 하다. Feb 6, 2023


단 한번을 정주행하기 힘든 자장가같은 앨범. Pellek은 무슨 생각으로 이 앨범을 작곡했는지 모르겠다.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때문에 최하점을 주진 않았다. Feb 5, 2023


RATM의 Testify가 연상되는 1번트랙부터 Michael Sweet 옹의 보컬이 불을 뿜는다. 하지만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해줄만한 킬링트랙은 없었다. 노익장을 보여준 모습에 박수를 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심심한 앨범이었다. Feb 3, 2023


Pellek이 전곡을 작사, 작곡한 앨범이다. 이 앨범을 들은 후 1. 과연 Pellek은 Artist라고 부를 수 있는가? 2. Pellek은 메탈 보컬리스트라고 볼 수 있는가? 두 의문에 답을 하기 어려워졌다. 그나마 괜찮았던 2집과 음악적 차이가 너무 심하며, 그의 변함없는 보컬 스타일 또한 익숙해지다 못해 지겹게 들리기 때문이다. 어쩌면 메탈커버 유튜버로 남는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Jan 30, 2023


기타 톤을 엉망으로 프로듀싱한 실망스러운 앨범. 작곡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초호화 게스트들의 스타일도 잘 반영되었으며, 오지의 관록도 느껴졌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를 모두 뭉개버리는 녹음때문에 듣기 거북했다. 1, 3, 7번트랙 추천. Jan 22, 2023


초기부터 후기까지의 메가데스 스타일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지는 앨범. 솔직히 새로운 것은 없지만, 현재 메가데스 멤버들의 나이, 건강 등을 고려해볼 때, 이번 앨범은 최상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파워풀하고 스피디한 3,4번과 She-wolf가 연상되는 6번 외에도 훌륭한 트랙들이 즐비한 앨범. 머릿속에 맴도는 킬링트랙이 없는건 살짝 아쉽다. Jan 21, 2023


처음엔 굉장히 실망했으나, 여러번 듣다보니 생각보다 괜찮게 느껴진 앨범이다. 3집 burning bridges 앨범이나 7집 Rise of the Tyrant 앨범 수준에는 미달하지만, 4집 Wages of sin 정도의 멜로디는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예전 아치에너미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선공개트랙 2, 7번 외에도 4, 10번에서 동양적이고 매력적인 멜로디를 선보이고 있다. Jan 19, 2023


Edguy 의 전성기 시절 라이브앨범. 셋리스트가 워낙 좋아서 지루할 틈이 없다. Jan 19, 2023


나쁘지 않은 하드락 앨범인데, 기억나는건 필모그의 목소리밖에 없다. 마이클쉥커 이후 꾸준히 활동하면서 자기색깔을 보여주는 기타리스트가 없는게 그 이유인 듯 하다. Jan 11, 2023


특색있는 트랙이 없는, 인상깊지 않은 앨범. 멤버들 나이도 있어서 기량이 뛰어나진 않지만, 관록을 보여주고 있긴 한데, 밴드 커리어에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 뿐이다. Jan 11, 2023


임팩트 없는 라이브앨범. 녹음상태도 썩 만족스럽지 않고, 라이브의 묘미도 느끼기 어려웠다. Jan 9, 2023


딱 연말에 단기성으로 들을만한 인스턴트 음악. TSO라는 상위호환의 음악이 있기에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Jan 3, 2023


예전작과는 달리 잔인한, brutal한 느낌이 드는 음악이다. 물론 로얄헌트의 색깔은 유지한 채 말이다. 앨범명이 Dystopia인 것도 그렇고 뭔가 어두운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꽤 오랫동안 즐겨들은 Black Butterflies 강추한다. Jan 3, 2023


일단 밴드가 하고자 하는 음악 방향을 제대로 잡아서 박수를 보낸다. 초창기 모습을 보여준 1번트랙 War cry를 들으며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앨범을 다 들은 후엔 허탈해졌다. 다음번 앨범에서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본다. Nov 9, 2022


파워풀하고, 달려주는 음악이다. Gus Drax의 솔로앨범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테크닉 측면에서 혀를 내두르게 된다. 다만, 이런 장르는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과연 다음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10번트랙 추천. Nov 9, 2022


전작과는 다르게 짜임새도 좋고,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가득한 앨범이다. 3, 5번 트랙 추천. Nov 9, 2022


전작과는 다르게 Pellek의 음악이라는 정체성을 조금씩 찾아가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다채로우며 밝은 느낌의 음악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9번트랙 추천한다. Sep 22, 2022


마이클 쉥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 작곡에서부터 헤비함, 멜로디컬한 것 까지 그의 역량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다. 다만 킬링트랙의 부재로 큰 인상을 주진 못했다. Sep 21, 2022


파워메탈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을만큼 훌륭하다고 평가한다. Gabriel Guardiola 의 맛깔나면서도 현란한 리프와 솔로에, 파워풀한 Carlos Zema 의 보컬, 그리고 탄탄하면서도 적재적소에 존재감을 뽐내는 베이스와 그루브감이 뛰어난 드럼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앨범 전체적인 흐름도 뛰어나 기승전결을 통한 감동을 느껴보길 추천한다. Sep 16, 2022


헤비한 음악에서 무서움을 느낀 적은 처음이다. 너무나 기계적이라서 듣다보면 인간이 연주하는건지, 컴퓨터로 소리를 찍어내는건지 헷갈릴 정도다. 그나마 보너스트랙 Vitality에선 드림씨어터 느낌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Aug 20, 2022


굉장히 여러 장르를 실험하면서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다만 통일성이 없어서 산만한 느낌이 있다. 10번트랙 추천. Aug 20, 2022


프로그레시브한 모습을 보여주는 신선한 앨범이다. 곡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깔끔한 리프가 꽤나 인상적이었다. 3번, 7번트랙 추천. Aug 18,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