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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5/100
Sonata Arctica나 Cain's Offering 시절처럼 달리지도 않고, The Dark Element처럼 심포닉을 전면으로 내세운것도 아니다. 단지 그것들에게서 정수만 추출했을뿐인데, 모든 트랙에서 과거의 메탈에서 본적 없는 '고급스러움'에 계속 들을 수 밖에 없다. 대곡이 좀 지루하긴 하지만, 야생의 강자 Jani Liimatainen이 다시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master piece Jul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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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85/100
Fabio Lione의 고음 샤우팅 버전 보컬이 앨범 전체를 휘몰아 친다. 혹여나 옛날 한국 메탈밴드 Harmony나 Hwimory처럼 박력이 모자라거나 악곡의 밸런스가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곡들의 수준이 높아 빼놓을 트랙이 없다. 이 정도면 불모지에서 또 한건 해냈다고 할 수 있겠다. Jul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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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80/100
작곡 실력은 확실히 Temple of Shadow의 주인공 답지만, 확실히 전성기보다 떨어진 보컬 역량이 앨범에 훅을 만들지 못하는것 같다 Jul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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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0/100
메탈계에 긴장감을 불러온 혜성같은 등장과는 다르게 죽쑤는 기간이 너무 길었다. 이정도면 화려한 부활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목소리가 얇아서 가끔 쥐어짜는것 같은 보컬링이 들리는것 같기도 하지만, 창법이 전 보컬과 매우 유사해 잘 들으면 1집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8~10번의 실험적인 트랙은 호불호가 갈릴지도. Jul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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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5/100
녹음 상태가 왜 점점 나빠질까? 녹음이 텁텁해서 처음엔 적응하기 쉽지 않다. 그 단계를 넘으면 천국이 펼쳐지는 명반 Jun 26, 2022
SpeedKing 90/100
코시국에 찍은 라이브앨범... 그래서 그런지 관중 사운드가 와아아! 가 아닌 짝짝짝 박수로 들리는게 현장감을 매우 해친다. 그만큼 녹음 상태는 좋으니 진퉁 실력을 알아보고 싶으면 들을만 하다 Mar 25, 2022
SpeedKing 85/100
왜...? ep가 악곡이 더 좋은 것인가 ㅠㅠ 정규앨범이 안좋다는건 아닌데, ep가 너무 좋아서 자꾸 챙겨듣게 된다 Mar 25, 2022
SpeedKing 100/100
좀 뜨는 밴드 나오면 종나게 갈아먹고 나중엔 '몰라!' 시전하는 최근 일본 레이블 보면 명확하다. 밴드메이드 역사상 가장 뛰어나고 입문하기 쉬운 앨범 Sep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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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5/100
하 맨날 똑같은 노래 지겨운데? 라고 생각할때 쯤 몰려오는 중독성에 계속 듣는다. 역시 라멘의 나라답게 MSG 너무 맛있습니다. Manners의 힘빠지는 후렴구마저도 섬세한 감칠맛으로 느껴지는 정도.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지금부터 진짜 음악입니다' 라는 느낌 Sep 16, 2021
SpeedKing 95/100
아니 솔직히 다들 늙고 병들었지만 이 노스텔지어의 충족감은 뭐지? 주다스프리스트나 아이언메이든의 요즘 앨범을 아직도 빠는 틀딱들의 심정이 이런건가? Sep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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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0/100
아 ㅋㅋㅋ 들어보니 왜 뜨거운감자인줄 알것같다. 처음 들었을땐 쳐지고 지루한 음악들이 들으면 들을수록 모던한 중독성이 있다. 믹싱 상태가 빌보드급으로 깔끔하니 듣기도 좋고, 노래 잘하고 예쁜 여보컬을 내세웠으니 보는 맛도 상당하다. 일렉트로 믹스의 인싸 속성까지... 뜨는게 당연하다고 본다. 불모지에서 이런 음악이라니, 대한민국 파이팅 Jul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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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0/100
과거 이력은 잘 모르겠고 정발돼서 처음 들어봤는데, 확실히 요즘 세상에 기타 하나만 들고 도전할만 실력이 있다. Jul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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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85/100
한곡한곡씩 들으면 확실히 좋은 곡들이다. 근데 왜 끝까지 못듣겠고 지루할까? ① 시그네춰인 보컬을 포함해 음원 전체적으로 둔하게 녹음 되었다. (여느 아시안계 고음보컬이 그렇듯이 보컬이 맛이 갔을수도 있다) ② 패턴이 3집째 똑같다. 그래서 지루할 수도 있는데, 확실히 한곡한곡 들으면 메탈리카에서 헬로윈까지 나쁘진 않다 Jul 15, 2020
SpeedKing 85/100
메탈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제 바쁜 사회인들... 이런 생각없이 신나는 음악이 가야할 길일수도 있겠다 Ju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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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0/100
기억도 안나고 임팩트도 없는 몇곡 빼면 진짜 간만에 고급스런 메탈 앨범 하나 나왔다. 클린보컬과 스크리밍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보컬 역량도 훌륭 Jun 27, 2020
SpeedKing 85/100
누군진 잘 모르겠는데, 기타 삑사리만 아니면 꽤 들을만한 라이브 앨범이다. 1집의 초고음은 무리더라도 2집의 깔끔한 고음은 라이브에 그대로 나온다. May 3, 2020
SpeedKing 90/100
ep인줄 알았는데 2집보다 더 좋은거 아냐? 1집의 감동을 요약해서 느끼고 싶다면 이거지 Sep 26, 2019
SpeedKing 90/100
임팩트가 너무 강해 마치 1집부터 같이 한것 같은 착각이 드는 요른 란데가 없다. 그럼에도 이 앨범은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정통 멜스메스런 요소는 적지만, 요른 란데는 없지만, 아반타시아가 왜 계속 기대되는지 알 수 있는 앨범 Mar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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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5/100
DT 초기 라브리에의 고음보컬이나 웅장한 느낌을 떠올려보면 확실히 스타일이 많이 변했다. 덕분에 가볍게 듣는 음악에서는 좀 멀어졌지만, 10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의 음악적 스토리텔링이 담겨있다. 이정도 헤비함에도 이만한 서정성, 자세히 들으면 눈물이 날 수도 있다. Ma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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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0/100
지금의 Battle Beast 보단 확실히 낫지만, Battle Beast 2집을 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나마 침체기인 요즘 드물게 신나는 앨범. Feb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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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0/100
Just let it roar~~~~~~! 뉴메탈? 얼터락? 다 덤벼라 할 정도의 현대적 메탈 워리어들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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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80/100
전작의 갑작스런 성공에 마음이 급해져 버렸나? Lovebites의 매력이 모두 날아가 모든 곡이 똑같은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심심한 앨범. 그래도 M.D.O., We the United의 Helloween 스러운 시원시원함은 추천할만 함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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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0/100
전작의 답습(짧은 러닝타임 Ver.) 에도 불구하고, 요즘 이정도까지라도 해주는게 어디냐 싶다 Nov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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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0/100
그 밥에 그 나물....처럼 들림에도 불구하고, 임펠리테리 팬이라면 알 수 있다. 과거의 모든 앨범을 섭렵하는 단 하나의 앨범이다. 거친 보컬, 귀를 째는 듯한 리프...메탈 침체기인 요즘 몇 없는 좋은 앨범이다. Nov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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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85/100
전작보다 녹음톤은 좀 더 나아졌지만, 거친 7080 음악의 맛이 약간 사라졌다. 거친 여성밴드라는 장기를 살렸으면 좋겠는데 그나마 소프트한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는게 아쉽다. Never stop rocking! Sep 6, 2018
SpeedKing 85/100
전작까진 놀라운 변화였다. 이번의 카멜롯은 Dark Moor 느낌이다. 무난한 스타일을 고집하다 잊혀지는 밴드가 될까 두렵다. Sep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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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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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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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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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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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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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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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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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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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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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느다. 1,2번 곡은 필청.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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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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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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