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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으로 주다스 프리스트가 밴드의 데뷔 앨범 (Rocka Rolla,1974) 으로부터 50년 이후에도 신작을 낸 최초의 헤비메탈 밴드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https://loudwire.com/judas-priest-first-metal-band-albums-50-years-apart/) 밴드 멤버들의 신념과 열정에 경의를... Mar 14, 2024


노년기의 메탈밴드에게 더이상 바랄 수 없는 수준의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지는 느낌의 곡이 확연히 줄었고, 갈수록 회춘하는 롭옹도 경이롭다. Mar 16, 2018


이 시절 롭의 보컬은 중저음과 고음 모두에서 매우 완숙한 느낌이 든다. 04년에 이르러서야 JP로의 복귀가 이루어졌지만 이미 보컬 역량이 하향세를 걷고 있는 시점이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난다. Aug 29, 2014


멤버들의 의욕과잉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마치 2시간 분량의 영화를 3시간으로 지루하게 늘려놓은 느낌? CD 1장으로 과감히 압축했어야 한다고 본다. Aug 1, 2014


노스트라다무스 앨범에서 실험이 과했다 싶었는지 후속작은 그야말로 그들의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그들이 더이상 젊지 않다는게 단지 아쉬울뿐이다. Jul 30, 2014


이 앨범에서 들려주는 소토의 묵직한 보컬은 다른 참여 보컬들(최근의 리퍼 제외)에 없는 마초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2,5,8번 곡이 특히 귀에 꽃힌다. Nov 17, 2013


일단 'Rising In The East' 앨범에서보다 월등한 롭의 컨디션에 놀랐다. 특히 'Breaking The Law' 에서의 카랑카랑한 스크리밍은 그의 나이를 의심하게 만든다. 다른 멤버들도 최고의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로듀싱마저 더할나위 없이 깔끔하다. May 17, 2013


7집 이후로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한다며 탈메탈화를 지향하는 듯이 보인다. 호불호는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에 달렸지만 아직까지도 3집때의 완성도가 그리워 지는게 나뿐만일까 싶다. May 16, 2013


이 앨범이 발매됐을 때 김경호의 음악적 정체성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보컬역량에 비해 음악적 성과는 크게 진보하지 못하는 듯- Jan 19, 2013


'Man On The Silver Mountain' 리메이크는 하이톤을 잃어버린 김경호가 이후 중저음 위주의 보컬로 정착하게 되는 교두보 같은 작품이다. 결과적으로 영리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Jan 18, 2013


메탈음악에 대한 의지를 다시 보여준 앨범.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건조하고 재미가 없다. 보컬도 2~4집에 비해 (특히 중음에서) 힘이 다소 빠진 모습이다. Jan 18, 2013


오프닝곡 'Face To Face' 는 기타리스트 이현석씨의 작품으로 전성기시절의 빠른 곡들을 떠올리게 한다. 김경호의 보컬도 달라진 목상태에 갈수록 최적화되어가는 느낌이다. Dec 1, 2011


조금 실망한 앨범이다. 공교롭게도 이 시기는 김경호의 보컬이 성대결절 등의 이유로 후퇴하기 시작한 시점이다. 개인적으로는 3~4집때의 라이브 앨범이 반드시 출시돼야 한다고 생각함. Sep 18, 2011


2집의 연장선상에서 발라드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실망이었을테지만, 메탈 매니아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었을듯. 다만 곡들이 그다지 유기적으로 배치돼 있지 않은 점이 아쉽다. Sep 11, 2011


김경호의 보컬 실력이 절정에 달한 앨범. 다만 대중성을 의식한 듯 3집 보다는 메탈곡들의 비중이 현저히 축소된 반면 상업적인 발라드 음악들이 늘어났다. 이때 3집의 스타일을 이어받았으면 상당한 대작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Sep 11, 2011


2, 5번 트랙만 들리는 이유가 뭘까? 임재범과 김도균의 찰떡 궁합. Sep 6, 2011


이 앨범에서 절정에 치닫는 임재범의 고음 보컬은 글쎄... 놀랍긴 하지만 어쩐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부담스럽기만 하다. 음질에 관해서는... 리마스터링이 절실해 보임. Sep 6, 2011


롭이 Resurrection을 낼 때 쯤에만 복귀했어도... 일단 앨범 분위기가 어중간하다. 의외로 끝곡 Lochness 가 숨은 명곡. Jul 18, 2011


브리티쉬 스틸에 이어 주다스의 또다른 혁신. 브릿지 형식의 연주곡 Battle Hymn을 들으며 문득 이걸 인트로로 써서 앨범을 시작해도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Jul 17, 2011


곡들 간의 밸런스가 무척 좋아서 듣다보면 어느새 끝곡... Steeler에서의 폭풍 드러밍이 귓가에 맴돈다. Jul 17, 2011


첫 곡이라 그런지 페인킬러를 너무나 깔끔하게 소화하는 롭옹. 전성기 라이브에서 실망하신 분들은 꽤 만족하실듯~ 앨범 전반적으로 보컬에 비해 빈약한 연주와 부적절한 오버더빙이 흠. Jul 13,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전작에서 네오 클래시컬·프로그레시브 메탈 계에서 길이 남을 최고작을 만들어 낸 후 발매된 본 작품은 전 작에 비해 보다 모던 헤비니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를 담고 있어 SX의 후기작 스타일의 작품들과 기존 작품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앨범입니다. 셀프 타이틀의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다른 트랙들도 양질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Mar 1,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