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드코어 치고는 매우 들을만하다. 영혼을 뿌리째 잡아 이리저리 뒤흔드는 것 같은 미친 머신건 드러밍을 듣고 있으면 어느새 120곡이 끝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Oct 8, 2024

아나키즘의 청각화   Oct 8, 2024

아무리 음악이 익스트림하고 테크니컬해져도 결국은 근본으로 회귀하기 마련이다. 54년 전 앨범이라 하기에는 믿을 수 없이 세련된 기타리프가 귀를 사로잡는다   Oct 8, 2024

이것이 메탈의 미래라면 난 메탈의 과거에 머물겠다. 그래도 어찌저찌 개선될 여지는 보이지만 쓰레기인것은 똑같다   Oct 8, 2024

이게 어떻게 명반이란 말인가. Atmospheric Black으로써의 정점은 전작에서 이미 다 보았다. 어쩌면 아직 내가 이 앨범의 진가를 느끼지 못한 것일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써는 잘 와닿지 않는다   Oct 7, 2024

듣기만 해도 정신병에 걸릴 것 같은 미친 보컬은 그 존재만으로 인생의 44분을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   Oct 7, 2024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Dark Tranquillity의 모든 작품들이 수작 이상이다. 해당 앨범은 그 닼트랭의 앨범 중 최고작   Oct 7, 2024

테크니컬하면서도 폭력적이다. 1번트랙은 듣자마자 헛웃음이 나게 만들어준 미친 트랙   Oct 7, 2024

이 앨범이 아니면 어느 앨범이 100점을 받아야 하는가. 무슨 짓을 하면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경이로울 따름이다.   Oct 7, 2024

편하게 정신놓고 머리 흔들며 듣기 좋은 국산 메탈코어 앨범   Oct 7, 2024

흠 잡을 곳이 없는 전설의 명반   Oct 7, 2024

악기만으로 이런 차가운 공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은 실로 대단하다. 그러나 일부 트랙의 러닝타임이 너무 긴 것이 흠이라면 흠.   Oct 7, 2024

쓰레기같은 샘플링만 뺀다면 나름 들어줄만한 앨범. 포르노그라인드라서 아무런 기대 없이 들었는데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포르노 샘플링은 끔찍하다   Oct 7, 2024

85-90. 전반적으로 골고루 들을만 했다. 전작보다 조금 낫다는 생각. 그렇다고 꼭 집어 이거다 하는 트랙은 없는게 단점일 듯   Sep 24, 2024

드림시어터 골격에 아스피드를 입혔다. 이런 꿈같은 밴드가 존재할 수가   Sep 26, 2024

이 앨범부터 완전히 고정된 스타일에 조금의 변화만 있을 뿐이다 비장한 울부짖음이 마치 전장의 워리어처럼 아주 박진감있다. 그래서 크게 듣는다 무조건..   Sep 26, 2024

평양냉면보다 중독성이 강하고 수천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보석같은 앨범.   1 day ago

Another slab of crusted punked up black metal good stuff.   Sep 19, 2024

Not as good as Rising but pretty damn good. Rainbow was supergroup In the 70s. Brilliant musicians.   Sep 20, 2024

Insane atmosphere and perfect timing making the songs so astonishing & infectious. A truly great album that deserves all its fame.   Sep 25, 2024

거기 동네 특유의 멜로디감성이 아주 좋다.. 왜 이동네는 이런게 안되나   Sep 26, 2024

As a debut, it is really great   Sep 30, 2024

Pink Floyd, King Crimson, Nile, Opeth가 우주 한가운데서 합주하는듯 하다.   3 days ago

달 밝은 추석날 팬심가득한 부푼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Field of snow은 그림같은 음악입니다. 눈밭이 ㅂ눈에 펼쳐집니다. The way of fire 는 멜로딕 데스메탈의 음악적 쾌감이 넘쳐나는 걸작입니다. 근데 나머지가 별로네요. 죄송합니다   Sep 19, 2024

올해가 얼마 안남아서 Ulcerate 나 Caligula’s Horse 가 개인적 올해의 앨범이 될 줄 알았는데, Blood Incantation 의 신보가 이를 깨뜨렸다. 경악케한 앰비언트 Timewave Zero, 최고 명반 Hidden History of the Human Race, 그들의 세계를 구축한 Starspawn 을 모두 섞어놓은 앨범. 큰 틀에서 생각해보면, 그들은 변한것이 없었다. 마치 2015년부터 계획한 것을 단지 실행에 옮기는 듯한 느낌..   Oct 6, 2024

이 앨범이 아니면 어느 앨범이 100점을 받아야 하는가. 무슨 짓을 하면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경이로울 따름이다.   Oct 7, 2024

전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다 좋다. 완벽 그자체…•   Oct 9, 2024

My favorite album by them. Agressive, hooky and uncompromising. They really set their trademark with this album.   Oct 9, 2024

뻔하네 윈터선인데 그냥..? 너무 고평가아님..? 그래, 나도 동의하는 바야. 하고 몇 번을 다시 완청하며 무엇이 문제인가 찾기 시작했다. 결론은, 문제가 없다. 공격성 서사 멜로디 완급조절 최상의 음질…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없다. 개인적 장르의 호불호를, 음악 평가의 잣대로 대는 실수를 할 뻔 했다. 유사 장르 내 이보다 잘하는 밴드가 누가 있는가?   Oct 10, 2024

Psychedelic indeed. This was like lounging around on antique furniture in a room with black lights & lava lamps while wearing sunglasses & leather and being scared silly by a live reading of an excellent horror novel.   3 days ago

Currently one of the most forward thinking metal bands.   1 day ago

최고입니다.   Sep 1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