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5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같은곡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도 이상하게 변모시켜 놓았다. 더군다나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You Make Me Feel 은 89년부터 귀에 담았던 그러한 느낌적인 느낌이 전혀 없이 전혀 귀에 익지않은 그러한 곡으로 바꾸어 놓았다. 도대체 이따위 재녹음 버젼을 무엇때문에 만드는지 의아함마저 든다. 두번 다시 듣고싶지 않다. 원곡의 분위기는 해치지 말았어야지. Sep 27, 2023


그저 파워 파워! 해가 갈수록 더하다. 고로 트리플 기타가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랄프도 나이가 들수록 보이스는 오히려 더욱 메탈릭하게 변모한듯하다. 때문에 오로지 랄프 때문에 듣는다. Sep 5, 2023


10년만에 발매한 앨범. 하지만 현시대의 파워메탈이 그러하듯 평균값 정도는 하는 평범한 앨범이다. 그래도 2, 7, 8번 트랙은 상당히 괜찮은 곡들이다. Sep 3, 2023


잊혀질만하면 등장하여 좋은 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이는 참 독특한 밴드이다. 본곡은 그간의 공백을 만회라도 하듯 신경을 쓴 흔적은 보이지만 싱글 커트한 곡으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없지않다. Aug 14, 2023


유튜브 NWOTHM은 주로 80년대 스타일의 헤비, 파워메탈등을 소개하는 채널인데 음악적 스타일, 믹싱, 레코딩에 이르기까지 그 시절만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연주를 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접할수 있는 귀중한 채널이다. NWOTHM에 소개된 본작의 주인공 Wings of steel은 비록 데뷔한 시기는 짧지만 80년대 스타일을 충실히 구연해냈다. Jul 31, 2023


특별한 기교나 테크닉 없이 여젼히 80년대 스래쉬 메탈 스타일에 국한된 사운드를 구사한다. Jul 29, 2023


지금까지 세븐스 원더 앨범에 100점을 가감없이 투척했다. 1,2,7번 트랙만으로도 본작도 이미 100점 짜리 앨범이다. 더 점수를 줄수 없음이 오히러 안타까울 따름이다. Oct 30, 2022


스래쉬 왕국 노이즈 레이블에서 이례적으로 발굴한 하드록 밴드. 당시 동향의 밴드로 Bonfire 가 지금까지도 존재하는데 반해 V2는 너무도 일찌감치 자취를 감췄다. 음악성은 나름 괜찮지만 녹음상태는 썩 좋지 못하다. Oct 26, 2022


80년대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노선. 한결같은 사운드. 그래서 더 정감이 있다. Oct 15, 2022


경험치가 풍부한 베테랑 뮤지션들이 만들어낸 너무도 익숙한 사운드. Sep 3, 2022


비비안 캠벨의 예전 공격적인 그러한 성향의 그러한 기타 플레이는 온데 간데 없고 이제 밴드 지향적인 성격의 기타리스트로 조용히 지내고 싶은가보다. 물론 데프 레파드의 사운드가 대중적인 성향의 하드록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May 30, 2022


최근 유튜브에 올라오는 팬들이 찍은 라이브 영상을 보면 Best Time 이 셋리스트에 항상 올라와 있다는걸 알수있다. 하긴 2021년 헬로윈의 곡중 가장 인상이 깊은 곡이긴 하다. 곡이 굳이 화려할 필요가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한마디로 단순하지만 역동적이고 상당히 괜찮은 멜로디를 지닌 곡이다. 고로 싱글로 새로 나왔어도 전혀 이상할것이 없다. May 23, 2022


올해 발매된 파워메탈중 완성도가 가장 높다. 전형적인 파워메탈 사운드로 완급조절도 좋고 4분대에 구성한 곡들로 자칫 지루할수도 있는 요소들 마저도 말끔히 없앴고 11여분의 마지막곡 The Power of Grayskull 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2,4,5,6,8,10 곡들 추천 Apr 8, 2022


십여년전 통기타 둘러매고 18 and life 불렀을때부터 스키드 로우를 향한 마음이 느껴졌는데 십수년후에 결국 밴드의 보컬리스트를 차지하다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여러모로 에리크 그뢴발은 재능은 있다. Apr 3, 2022


지난번 오케스트레이션 앨범에 너무 실망한 나머지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좋은곡을 내놓았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한지의 보이스는 오히려 더욱 성숙된 느낌이다. 벌써부터 신작이 기대된다. Apr 2, 2022


밴드 네임밸류도 그렇고 시대를 초월한 역작을 발매할 만한 역량이 충분한 밴드도 아니니 새앨범을 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긴하다. 그나마 듣기에 편하고 귀에 잘 들어오는 곡을 찾아서 듣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일것이다. 3번 트랙 No Son of Odin 이곡이 그에 가장 합당한 곡이다. Mar 15, 2022


노익장을 과시한다는 표현은 이들에게 쓰지말자. 스콜피언스의 존재만으로도 역사이고 전설이다. Mar 8, 2022


강렬한 사운드에 구색을 맞추기보다 좀 더 명료하고도 트루하게 구색을 맞췄으면 좋았으련만. Feb 24, 2022



국내공연 영상은 이미 DVD로 발매된적이 있는만큼 영상이 아닌 음원으로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이들을 국내에서 다시 볼날이 과연 올까? Jan 27, 2022


맥주한잔 시원하게 들이키면서 듣고 싶을 정도로 상당히 흥이 느껴진다. 파워와 포크메탈적인 요소가 적절히 복합된 상당히 흥미롭고 흥겨운 사운드이다. Down to the gallows 는 단연 압권! Jan 6, 2022


플륫 솔로가 이채로운 작품. 하지만 곡이 다채롭거나 어렵지않고 단순함이 없지 않다. 그마만큼 대중적인 성향을 많이 고려한듯.. 실제로도 구름관객을 몰고 다니는 러시아에서는 나름 국민밴드급이다. Dec 23, 2021


너무도 오랫만에 새앨범이 나온건 반가운 소식이나 디미트리가 보컬로 참여한게 과연 타당했을까? 물론 중요도가 다소 떨어지는 트랙들을 맡긴 했지만 올라 할렌을 재영입하고도 자신이 구태여 노래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고본다. 사운드는 이전작들을 크게 벗어나는 곡들은 없다고 보여지는데 결국 한우물만 열심히 판 결과물이다. Nov 14, 2021


드림테일 2016년 앨범과 비슷한 유로댄스 메탈이다. 차이점이라면 그래도 기타 사운드는 더 강렬하다. 사운드가 유치뽕짝이라고 말할수도 있겠는데 틀린말은 아닌듯 보인다. Nov 5, 2021



1인 프로젝트성에 지나지 않았던 밴드를 멤버들을 대거 영입하여 밴드 본연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러닝 와일드 스타일 사운드의 특성상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전작과의 비교 자체도 무의미하지만 raiders of jolly roger 와 다음 트랙 chainless spirit 이 가장 흥미를 끄는 곡으로 보인다. Oct 28, 2021


파워메탈이지만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고 절제된 리프와 멜로디에 충실한 작품이다. 이들의 곡 역시 커버하기 쉬운곡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때에 따라서 취미밴드용 커버곡으로 사용해도 좋다. Sep 10, 2021


본작이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이 아니었다면 관심이나 받았겠나? 이미 우릴데로 다 우렸는지 2000년대 이후의 메이든은 정체가 아닌 한발 후퇴한 모습이다. 앨범자켓 때문에 말이 많은듯한데 와풍이니 어쩌구 할것없이 촌스러움의 극치다. Sep 9, 2021


연주력은 좋으나 멜로디 메이킹은 글쎄? 좀 별로다. 일본인 보컬들의 보이스는 하나같이 어디선가 바람빠진 소리가 들린다. 얘네도 마찬가지이다. Sep 1,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Apr 5, 2025



Probably my favorite Sonata album. Practically perfect and there are no mistakes in any area. Really entertaining and Tony is a good singer. I love this SOOOOOO much. Apr 5, 2025


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3 days ago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블랙메탈이 그들만의 폐쇄적인 자기 만족을 벗어나 좀 더 보편 대중 예술의 경지에서도 받아들여질 방법론이 나타난 걸작. 장르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측면에서 메탈사에 한 획을 그은 명반으로 기록되지만 키보드를 과잉 도입하여 블랙메탈의 순수성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원리주의자들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긴 했다. Mar 17, 2025


보컬이 바뀌어도 음악만 들어도 이들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Mar 17, 2025


본 앨범을 처음 들었을땐 슈퍼밴드라더니 톰 모렐로가 기타리스트로 들어와있나 착각했었다. 애드리브 라인이 창의적이고 인상적이다 Mar 18, 2025


I really like this and I think it's the band's best in 20 years. The song material is great and the playing is smooth. And above all, the band is doing what it's good at and what the audience wants to hear, which is proper power metal. Towards the end, the level drops marginally, but the beginning is so great and the whole thing is bearable that it doesn't really matter. A great album, one of the best of 2024. Mar 1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