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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90/100
레이블 성격도 있고 코어류에 가깝긴 하지만 이정도면 부루탈 데스라고 봐도 될듯한데? all shall perish랑 cryptopsy 생각이 조금씩 나는 앨범. Oct 9, 2013
AlcesteNoire 90/100
90년대 노르웨지언 블랙메탈중에서 유독 이 밴드만 주목을 못 받는 것 같다. 비슷한 스타일의 Dimmu Borgir 1집보다 세련되고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6번트랙은 어디서 많이 듣던 사운드였다했더니.. Forgotten Tomb 1집에서 듣던 리프 ㄷㄷ Oct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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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90/100
얼핏 들으면 그냥 좋은 모던 멜데스지만 리프가 비장한게 디프레시브 냄새나는게 많다. 솔직히 블랙의 느낌은 전혀 안들고. 좋은 포스트 메탈. Oct 5, 2013
AlcesteNoire 85/100
확실한 정체성을 가진 페이건 블랙. 곡 초반 괜춘한 리프로 후킹하는게 좋다.. 단, 곡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씩 지루해지는건 단점. CD 버전은 크레용팝 빠빠빠 커버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있다. CD랑 함께 부적까지 보내주시는 센스 ㄷㄷ Oct 4, 2013
AlcesteNoire 90/100
모던한 감성의 디프레시브 블랙 수작!! 멜로디의 당도가 매우 높다. 러닝타임이 짧아서 우려먹기의 단점도 잘 드러나지 않는다. Oct 2, 2013
AlcesteNoire 80/100
가사ㅋㅋㅋㅋ 내 증오를 받아랏 창x야! 난 사탄 악마다! 죽어라 시x년! 널 x나 증오해! .....
사람이 실연당하면 얼마나 찌질해지는지 보여주는 디프레시브 메탈. 음악은 멜로디로 꽉꽉찬게 좋은데.. Sep 30, 2013
AlcesteNoire 85/100
전형적인 90년대 노르웨이지언 심포닉 블랙메탈. 더도 덜도 말고 딱 이 수식어가 어울리는 듯 하다. Sep 30, 2013
AlcesteNoire 90/100
기본적으로 완급조절을 잘하고, 전체적으로는 기타톤의 영향인지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디프레시브. DSBM답게 역시 무한반복이지만 감동의 리프다. Sep 30, 2013
AlcesteNoire 65/100
Depression은 이 앨범부터는 찾기 힘든 감성이다. 오히려 쿵덕쿵덕 달리는 신나는 곡도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우울한 분들이라 제대로 달리지도 못하고 애매한 결과물이 나왔다. 어떻게 보면 이게 그들의 매력이긴하지만 이 앨범에서 잘 표출된것 같지는 않다. Sep 30, 2013
AlcesteNoire 70/100
키보드 떡칠 블랙메탈의 진수. 키보드가 분위기부터 멜로디 리듬 모든걸 담당하고 마귀할망구 보컬이 뒤늦게 나와서 '나 블랙메탈 맞아요' 라고 주장한다. 한번쯤은 신선한 느낌으로 들을만하다. Sep 30, 2013
AlcesteNoire 80/100
무자비한 드럼과 투박한 음질. 하이톤의 보컬과 합쳐지면 몽환적으로 느껴지기까지.. 원초적이고 사악한 맛이 제대로 살아있다. Sep 20, 2013
AlcesteNoire 75/100
캬~ 마케도니아 국뽕이 요기잉네. 온통 마케도니아 관련 사진뿐인 부클릿보면 알 수 있듯이 마케도니아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다. 음악은 그냥 전쟁전쟁전쟁. 달린다. Sep 20, 2013
AlcesteNoire 90/100
음악적 면만 본다면 달달한 멜로디 라인의 로블랙. 다만 좀 짧은게 아쉽다.5번트랙은 그냥 Outro고 .. 4번트랙은 나레이션이 꽤나 멋지다. 하지만 철저한 NSBM이라... Sep 18, 2013
AlcesteNoire 75/100
아 내돈......... 많은 기대를 했으나 그냥 매우 평범한 블랙메탈을 들려주는 alcest.. 물론 네임밸류에 비해서지 음악 자체는 들을만은 하다. 개성은 없음. angmar도 엇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Sep 17, 2013
AlcesteNoire 75/100
멜로디 자체는 좋은데 버줌 4집의 냄새가 너무 나면서 조악한 음질로 인해 너무 귀가 아프다;;; Sep 15, 2013
AlcesteNoire 80/100
장르가 적당히 섞인 앨범. 파워 메탈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보컬이 과격해서 그렇지. 보컬.. 확실히 보컬이 특색이긴 하나 보컬 때문에 질리는 맛도 있다. Sep 15, 2013
AlcesteNoire 65/100
호불호가 극강으로 갈리는 음악. 몇몇은 감성적이라며 극강추를 하는데..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전체적으로 불협화음이라는 생각이 드는 멜로디와.. 개인적으로는 머 그냥 지루하다.. Sep 15, 2013
AlcesteNoire 70/100
클래시컬함과 전체적인 분위기는 맘에 들지만, 가끔씩 엉뚱하게 느껴지는 곡 구성과 지루함은 마이너스 요소.. Sep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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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85/100
상당히 많은 장르가 섞여있다. 슈게이징, 이모, 고딕 브릿팝 등등. 상당히 이질적이지만 듣다보면 그냥 편하게 잘 들리는 이지리스닝 음악이다. Sep 15, 2013
AlcesteNoire 80/100
지금들으면 말도안되게 유치한 전개와 멜로디..이지만 애잔한 키보드의 운용은 인상적이다. Sep 15, 2013
AlcesteNoire 100/100
진짜 인간이 만들었나 싶다;; Sep 13, 2013
AlcesteNoire 65/100
너무 건조해서 못듣겠다. 보컬 자체도 너무 건조한데 후기 앨범들처럼 키보드의 화려함으로 커버치는것도 아니고.. Sep 13, 2013
AlcesteNoire 85/100
그냥 가만히듣기에는 좋은 자살블랙. 듣기 편안하고 대신 좀 지루하기도 하고.. 멜로디는 일품이다. Sep 10, 2013
AlcesteNoire 85/100
머 그리 한이 많은지.. 너무 처절하게 우는 8번트랙이 인상적. Sep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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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65/100
이피앨범을 미리 들엇던 청자에겐 매우 돈아까운 앨범. 이피때와 달라진건 거의없고 1집보다 흡입력도 떨어진다. Sep 9, 2013
AlcesteNoire 95/100
이게 무슨 블랙메탈;; 이건 힐링메탈이다 ㅠㅠ 너무 깔끔하고 아름답다 Sep 6,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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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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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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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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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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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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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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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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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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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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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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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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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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