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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난 아방가르드 특유의 카오틱한 분위기와 전개를 좋아한다. 게다가 테크니컬하기까지 하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90점. Apr 14,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이거 물건이다. 키보드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아주 마음에 든다. 90점. Ap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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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마구 쏘아주면서도 무게감과 멜로디를 놓지 않았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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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역시 척 슐디너. 훌륭하다. 89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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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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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전곡이 모두 좋은 훌륭한 앨범. 87점. Apr 13, 2024
Crimson아이똥 90/100
고급스럽고 우아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훌륭한 멜데스. 90점. Apr 12,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공룡과 sf의 조합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지만 악곡 자체는 좋아서 인지부조화가 온다ㅋㅋㅋㅋ 어린시절 로봇공룡 장난감 선물을 못 받은게 한이 되었나 보다. 85점. Apr 1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먹구름 낀 하늘처럼 무겁고 떨어지는 봄 비처럼 경쾌하며 불어오는 바람처럼 부드럽다. 91점. Apr 1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담담한듯 구슬픈 서정적 멜로디와 키보드가 너무 마음에 든다. 깔끔한 마스터링이 더해진다면 어떨지 궁금하다. 92점. Ap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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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60/100
한 2분 듣고 껐다. 이 앨범을 두 단어로 정리한다면 사이버드럼과 똥이 아닐까. Apr 11,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전체적인 멜로디는 좋았으나 보컬이나 중간 중간 아쉬움이 있었던 1집과 달리 훨씬 안정적으로 발전한 모습이다. 확실히 발전했다는 느낌이 들고 듣기에 배로 나아졌다. 84점.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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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걸쭉한 보컬과 악기의 톤, 녹음 모두 마음에 들고 리프를 상당히 잘 짠다. 둠 처럼 묵직하면서 올드스쿨과 모던의 느낌이 적절히 섞여 듣는 재미가 있다. 멋진 앨범. 90점. Apr 1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전작인 Fear도 나쁘지 않았지만 본작 The Mission을 더 즐겁게 들었다. 완만한 느낌의 전작과 달리 통통 튀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89점.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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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이야 진짜 좋다. ETOS의 후기작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나에겐 Chaotic Beauty와 함께 ETOS의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든다. 92.5점.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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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러셀과 욘의 보컬은 말할 것도 없고 악곡도 지린다!까진 없지만 훌륭한 트랙들이 상당히 많았다. 킬링트랙이라는 2퍼센트가 부족하지만 멋진 앨범~ 86.5점. Apr 2,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묵직하면서도 약간은 익숙한 사운드로 퀸즈라이크 부활의 신호탄을 쐈던 전작에 이어서 파워풀함은 가져가되 전성기 시절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진행도 되찾아 가는 모습이다. 87점. Apr 1,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전작보다 사운드면에서 조금 더 깔끔해졌다. 악곡도 좀 더 다듬어졌다. 키보드는 원래부터 훌륭했지만 말이다. 86.5점. Apr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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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Crimson아이똥 85/100
확실히 괜찮다. 저프 테이트를 대신해 영입된 토드 라 토레의 보컬 실력은 물론 예전의 느낌도 약간 나면서 더욱 묵직해진 사운드가 마음에 든다. 85점. Apr 1, 2024
Crimson아이똥 80/100
"매우 특출나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정도의 곡은 없지만 데뷔앨범부터 상당한 수준의 작곡 능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역시 초창기답게 Angel Witch, Heavy Load같은 작은 밴드들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아쉬운 느낌이 있다. 뭐 그래도 여타 밴드들과 다르게 파란 새싹이었던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80점. Mar 3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전작의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은 대부분 유지하되 약간 더 부피감과 온기가 늘어났다. 전작이 길쭉한 타원이었다면 본작은 원에 더 가까운 타원, 전작이 레더라면 본작은 스웨이드랄까. 약간의 부지적, 질감적 변화가 생겼지만 여전히 좋은 사운드와 완급조절의 프로그레시브. 90점. Mar 31, 2024
Crimson아이똥 95/100
리프가 말도안되게 기깔난다. 듣는와중 기타리프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두손두발로 에어기타 토네이도피킹을 갈기며 바람을 타고 무등산 정수리를 등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92.5점. Mar 3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불안감을 주는 건반의 멜로디와 음의 높낮이가 순간마다 과격하게 변하는 기프리프 템포의 변화가 심한 드럼의 연주가 만나 굉장히 비인간적이고 카오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중간중간 뚝뚝 끊어지는 드럼과 키보드의 불협화음은 고장난 태엽시계가 돌아가는듯 하다. 아주 낯설고 기괴한 앨범. 90.5점. Mar 31,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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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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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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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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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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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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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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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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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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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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