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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60/100
정확히 예상한 음악이 나왔다. 근데 곡이 긴것에 비해 그만한 메리트가 없다...솔직히 1집 2집 다 좋게 들었지만 이번엔 많이 지루하다. Aug 28, 2016
멜레릭 95/100
후기작만큼 얼후가 적극적으로 시용되진 않지만 동양풍 멜로디와 도리스의 클린 보컬이 어우러져 동양적인 블랙메탈을 완성했다. 쏘닉 앨범중에서 가장 블랙메탈스러우면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 Jul 27, 2016
멜레릭 85/100
굉장히 흥미로운 앨범. 초반부엔 퇴폐적인 멜로디의 좀 가벼운 멜블랙이 나오다가 갑자기 그로울링보컬로 내리깐 무거운 멜블랙이 나오다가 뜬금없이 고딕스러운 음악이 흘러나오다 마지막엔 로블랙에 가까운 음악을 구사한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스타일의 트랙들이 상당한 퀄리티라는것. Jul 27, 2016
멜레릭 70/100
'진짜 다크메탈'을 구사하는 밴드는 세계에도 얼마 없는데, 한국에 이를 구사할 수 있는 밴드가 있다는게 놀라운 일이다. 좀 더 발광하는 모습을 보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매력적인 클린 보컬이 일품. Ju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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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80/100
지독한 데스둠. 뒤로 갈수록 블랙메탈적인 성향이 드러나서 4번 트랙 이후가 가장 좋다. Jul 27, 2016
멜레릭 100/100
진짜 이 계열 최고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환상적이면서 차갑고 어두운 리프와 그에 완전히 융화된 보컬이 만드는 걸작. 'Atmospheric'하다 라는 말의 진정한 표본이다. Jul 27, 2016
멜레릭 75/100
흥하는 포크멜블랙. 1번 트랙이 확실히 진짜 흥하는데 뭔가 뒤로 갈수록 포크 성향은 빠지고 멜블랙 성향이 짙어진다. Jul 27, 2016
멜레릭 60/100
너무 단조로운 리프와 패턴 때문에 많이 지루하다. 리프 자체는 그닥 나쁘진 않았지만 평범한 수준이다. Jul 27, 2016
멜레릭 60/100
묘하게 블랙메탈스러움이 남아있긴 하다. 근데 그냥 2000년대 후반부터 유행하던 포스트블랙/슈게이징과 크게 다르지가 않다. Jul 27, 2016
멜레릭 90/100
기존 앨범들과 스타일이 크게 다르지않지만 완성도 면에서 바사라비안 힐즈 음악의 결정체 아닐까. Jul 27, 2016
멜레릭 85/100
올해 블랙메탈이 풍년인가. 이 밴드 역시 90년대 사운드를 재현했다. 보컬이 너무 뒤에간듯한 녹음이 아쉽다.. Jul 23, 2016
멜레릭 90/100
이런 모던하고 퀄리티 높은 블랙메탈이 계속 나와 90년대 그 시절을 재현시켜줬으면 한다. Jul 22, 2016
멜레릭 50/100
보컬 스타일은 펑크스러운데 음악은 되게 산만한 포스트블랙이다. 듣기 굉장히 어지럽다. Jul 22, 2016
멜레릭 65/100
가만히 생각 없이 듣고있으면 좋다. 마지막 샤이닝 커버는 믹싱이 엉망이라 샤이닝 팬으로써 많이 별로였다. Jul 10, 2016
멜레릭 70/100
버줌 1집 스타일의 음악이다. 몇몇 리프는 아예 버줌 리프를 참고한 것 같다. Jul 10, 2016
멜레릭 60/100
????? 1번 트랙 완전 Forgotten Tomb의 Disheartenment 아닌가...진짜 너무 닮았는데? 흔한 디프레시브 블랙이다. Jul 10, 2016
멜레릭 100/100
몽롱하면서 우울하고 동시에 기괴하며 사악한 사운드와 전개가 정통블랙 못지않은 감흥을 준다. 블랙둠을 듣는다면 메이헴 1집, 다크쓰론 2집급으로 필청이다. Jul 2, 2016
멜레릭 60/100
키보드가 너무 방정 맞아서 오히려 듣기 싫은 사운드를 만들었다. 재미없는 리프도 한 몫 했다. Jul 2,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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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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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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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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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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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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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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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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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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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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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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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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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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