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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트랙이름부터가 Rhapsody에 대한 진득한 애정이 묻어나는 오마쥬이다. 코믹한 B급 컨셉만으로 절대 과소평가될 밴드는 아니다. Aug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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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이런 앨범을 얼마나 오래 기다려왔는가... 솔직히 요즘 파워메탈 명장이라 하는 Beast In Back, Sabaton, Powerwolf 등등 멜로디는 출중하나 스피드는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밴드는 과거 스트라토, 프리덤콜 등이 그랬듯이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파워메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준다. 토미 요한슨이 차세대 카이한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Jun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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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5/100
2번트랙 한곡만 넣어서 앨범 냈으면 100점이었을 텐데 다른 곡들이 2번의 포스를 못 따라온다. 그만큼 올타임 베스트 트랙이라 할 만 한 명곡이다. Ma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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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전작이 Blind and Frozen 한 트랙으로 대박친 것에 비해 곡들이 골고루 수준 이상의 퀄리티가 되었으며 특히 초반 5트랙은 모두 싱글커트되도 될 정도로 탁월하다. 그러나 6번 발라드가 지나치게 늘어지고 후반부 곡들이 급격히 지루해지는 것이 아쉽다 그나마 마지막 트랙에서 불을 뿜는 기타솔로와 비트가 용두사미만은 면하게 했다. Ma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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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4번과 8번은 학교 밴드에서 합이고 뭐고 다 조져가며 신명나게 공연했었다. 개인적으로 Parallels는 밴드 최고작일 뿐 아니라 2000년대 메탈의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 이후 메탈코어는 Djent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Feb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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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70/100
메탈코어라고만 하기엔 정통 헤비메틀의 솔로나 리프가 많이 보인다. 결정적으로 보컬이 설익은 느낌이라 동종업계 AILD나 KSE, ATR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손이 가지 않는다. 1번, 2번, 10번 정도가 준수하다. Feb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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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100/100
수만수천의 좀비부대를 이끌고 사우론의 눈깔을 향해 진격하는 모짜르트.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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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리프 분위기 멜로디 클린 스크리밍 구성 편곡 모든 것이 뛰어난 곡이라 여러번 들을수록 더 좋은 노래 Sep 14, 2018
광태랑 85/100
사바톤과 함께 힘차고 중후한 보컬의 파워메탈을 들려주는 파워울프 신작입니다. 후반부 트랙에서는 멜로디도 빛을 발하는 편이며, 특히 디럭스 에디션에서 페트로짜, 헤븐쉘번과 같은 선배들까지 이들의 커버에 참여한 것을 보면 유럽 메탈의 거성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Sep 13, 2018
광태랑 80/100
기타리스트는 트랜스코어 밴드 Falling in Reverse 출신이다. 드래곤포스의 스타일을 트랜스코어와 믹스해 세련되게 다듬어서 들고나왔다. 6번 트랙은 갈네리우스의 슈가 피쳐링했다. Sep 9, 2018
광태랑 80/100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면 95점은 받았을 노래. 복귀를 결심한 이상 범죄에 대한 비난은 감수해야 한다. Jun 8, 2018
광태랑 85/100
앨비스 프레슬리와 메탈리카의 만남. 킬링트랙 1, 6, 10번이 확실히 튀어주지만 나머지 곡들은 비슷한 분위기라 전체적으로 루즈하다. 드라이브하며 듣거나 페스티발에서 뛰어놀기 제격인 노래들. Apr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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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진부할 뻔 했으나 리프와 브레이크다운이 트리비움같은 메탈코어를 연상시켜 어디에도 없던 개성있는 파워메탈이 되었다. 독일공연 보고 입덕함. Mar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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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근 몇년간 들은 것 중 최고의 인스트루멘탈 앨범이다. 해당되는 호르몬 물질이 실제로 분비된 상테에서 작곡, 연주를 했다고 한다. 진정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엔젤 비발디의 수작. 단점이라면 확실히 튀는 킬링트랙이 없는 것과 게스트 연주자의 존재감이 부족하다는 것... Nov 19, 2017
광태랑 80/100
버켄에서 보고 알게 되었는데, 크라잉넛이 독일에서 태어났다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유럽 민속악기와 강렬한 펑크록이 합쳐져 만들어진 신나는 건전가요. 독일어 가사도 재미있고 페스티벌에서 놀기 좋은 무대를 보여준다. Nov 13, 2017
광태랑 75/100
이 앨범을 처음 접한다면 반드시 리마스터반으로 들을것. 오리지널반은 ... 도대체 어떻게 믹싱을 해야 이렇게 되는건지? 지피덜트 보컬은 사람이 아니라 보컬로이드같다. 곡 자체는 굉장히 다채롭고 재미있다. 2번 8번은 필청, 개인적으로 6번의 어쿠스틱 브레이크를 좋아한다.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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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0/100
믹싱상태가 1집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곡들은 2번 6번 빼고는 그다지... 123집중에 제일 후달리지 않을까 한다. Oct 25, 2017
광태랑 90/100
엄청 노골적인 야동 한 편 본 기분. 들으면서 게임하면 이게 몇 번째 곡인지 언제 트랙이 넘어가긴 했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그딴게 무슨 상관이랴 줜나게 달리고 멜로디 죽여주는데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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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5/100
미친 폭주족처럼 달리던 초기작에 비하면야 어딘가 좀 느긋해졌지만... 그만큼 성숙한게 느껴지고 마크 허드슨의 보이스가 이제는 밴드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10번곡에서 나오는 그로울링은 새롭고 신선한 시도이며 멜데스쪽으로 가도 잘 할 것 같다. Oct 25, 2017
광태랑 60/100
전작의 완벽한 하위호환. 드러머가 바뀌면서 살짝 삐걱거리는지 갈피를 못잡는 느낌이다. 전작부터 정통 파워메탈의 멜로디로 회귀한 건 좋았으나 쇼 목소리와의 궁합은 정말 안 맞는다. 야마비가 보고싶다.... Oct 22, 2017
광태랑 90/100
한동안 정말 재밌게 들었다. 3번곡의 뮤비에는 앤디 데리스가 깜짝출연한다. 10번트랙을 가장 좋아한다. Oct 11, 2017
광태랑 85/100
슈의 음악세계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커버앨범. 드림시어터, 폴 길버트, 잉베이, 스트라토바리우스 등 멜로딕 스피드메탈의 전형을 보여준 선배들의 음악을 큰 각색 없이 충실하게 연주한다. 뮤즈의 선곡만이 정말 의외였다. Oct 2, 2017
광태랑 85/100
충분히 좋다. 오히려 한 번에 끝까지 듣기 부담스러웠던 초기작들에 비하면 귀에 훨씬 더 잘 들어오고 테크닉이나 현란함보다는 라이브에서의 에너지를 염두에 둔 것이 느껴진다. 6번트랙은 생각보다 좋아서 당황스럽다. Sep 10, 2017
광태랑 80/100
고3때 되게 많이 들었다.초반부의 킬링트랙 이외에도 앨범 전체적으로 지루해질만 할때 다시 터뜨려주는 느낌이라 완성도있고 좋다. 2번트랙은 듣기만 해도 공연장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 하다. Jul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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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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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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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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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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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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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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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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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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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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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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