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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Death Cult Armageddon (2003)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Death Cult Armageddon Comments
(36)Nov 11, 2024
진정한 블랙메탈정신이라는게 어두컴컴하고 곰팡이 썩은 냄새나는 지하실에서 괜찮은 레이블 지원도 못받고 개똥같은 데모테입 수준의 음악들만 찍어 내면서 자화자찬하는거라면 난 이 앨범을 선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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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3
20세기말부터 이들의 앨범을 다 모으기 시작했던 열혈팬의 입장에서 이앨범이 나왔을때의 감동은 잊혀지지 않는다. 3집을 처음 들었을때 언젠간 이들이 이런 앨범을 낼거라고 확신했었다. 그리고 반드시 오케스트라와 라이브를 할거라고. 물론 두가지 다 실현되었다. 정말 임팩트 강한 심포닉 블랙의 완성이라 생각한다. 메탈과 클래식을 ㄹㅇ 잘섞은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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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9, 2020
공격성이 현저히 낮아졌기에, 그로울링 보컬을 제외하면 블랙메탈보다는 오히려 심포닉 메탈 느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매우 훌륭하고, 사운드가 풍부하며, 곡 구성도 짜임새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Dimmu Borgir 앨범 중 가장 좋아함
May 10, 2020
솔직히 말해서 너무 까이는 감이 있는 앨범. 킬링트랙과 필러트랙의 퀄리티 차이는 좀 심해서 그걸로 비판받는 건 이해가 되지만 지금 들어도 괜찮은 레코딩 상태와 굉장한 퀄리티의 오케스트레이션은 음악이 어떻던 한 번쯤은 들어볼 가치가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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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19
한 때는 되게 많이 듣던 음반이긴 하지만 오케스트라적 사운드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전반적으로 앨범의 방향성 자체가 애매해져버린다. 2번 트랙의 경우 다들 킬링트랙이라고들 하시지만 이는 사실 오케스트라 미디의 반복재생으로 만들어놓은 사운드적 효과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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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9, 2019
풍부한 멜로디로 듣기 쉬운 익스트림 메탈을 들려주는 이 밴드의 음악을 좋아한다. 이 엘범도 한번에 귀에 들어오는 심포닉 메틀을 들려준다. 이들의 엘범을 챙겨듣는 편이나,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곡들을 섞어서 들려주면 어느 엘범 곡인지는 구별 못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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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4, 2018
좋은 심포닉 고딕 메탈이라면 이 앨범의 가치는 높다. 허나 좋은 블랙 메탈이냐를 따지자면 그렇지는 않을 것. 리스너들이 기대하는 블랙메탈과는 꽤 다르다. 하지만 그걸 따지지 않는다면 심포닉 메탈 음악으로서의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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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 2016
다 듣고 나서도 뭘 들었는지 모르겠고, 한번 더 들어도 역시 뭘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좋은게 있겠지 싶어서 몇번을 더 듣게 만드는 것도 참 능력이다 싶다.
Sep 2, 2016
podarenejší ako predošlé album, keďže je pestrejší, avšak stále si zachováva tvrdosť.
Aug 20, 2016
Mar 30, 2016
지금까지 찾던 심포닉 블랙중에서 제일 '심포닉'블랙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게스트로 참여한 The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의 힘이 매우 대단하다.
Feb 8, 2013
확실히 상업적으로 조금 변한듯하나..정말 기가찬 명반이다.
2번 필살트랙을 위시해 너무 맘에 드는 앨범이다. 블랙메탈의 진수를 보여준다.
Aug 15, 2011
리뷰란의 Mefisto님께서 올리신글을보십시오. 킬링트랙이며 Abbath에대한견해(정말 안어울릴것같지만 잘드러맞았던)등등 저랑 같네요!cataclysm children정밀 최고에요
May 9, 2011
2000년대 메탈 씬을 대표할 수 있는 엘범. 21세기 모던 익스트림메틀의 가장 최종 진화형태. 하지만 그 잘나가던 90년대 노르웨이지언 심블 무브먼트는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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