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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aivon Lapsi (2013)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Symphonic Death Metal |
Saivon Lapsi Comments
(33)Apr 3, 2024
이야 진짜 좋다. ETOS의 후기작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나에겐 Chaotic Beauty와 함께 ETOS의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든다. 92.5점.

Aug 2, 2023
The album is really great.. Saivon lapsi, Swan Saivo, Dance of December, Blood Stained Sea.. And Sound of Silence gets stuck in the head..

Jan 26, 2023
고딕스러운 느낌이 강해지며 Insomnium과 많이 흡사해졌는데 이 또한 나쁘지 않음. 스타일에 변화가 있을지언정 탁월한 멜로디 메이킹 능력만큼은 여전하며, 겹겹이 쌓인 사운드 레이어가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 다만 곡들 간의 편차가 큰 것은 단점.

Jan 13, 2023
겸사겸사님이 95점 주신 앨범이라 들어봤습니다. 점잖은 보컬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은 걸렸습니다. 돈많고 능력있고 속으론 변태인 성형꽃중년 연쇄살인마 영화같은 사운드가 좋습니다

Jul 2, 2021
스케일도 커지고 심포닉 파워메탈 요소를 많이 차용하면서 새로운 요소들을 자기것으로 잘 소화했다. 기존 ETOS 특유의 아기자기한 멜로디도 군데군데 보이는데 이게 또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다. 이대로 8년간 새 앨범 작업이 없다는게 많이 아쉬울 따름.

Sep 30, 2020
차린건 많은데 먹을게 없다 그 두번째. 전작부터 부각된 심포닉 사운드와 다채로운 톤의 보컬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길을 헤메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사실 깔끔한 퀄리티로는 평균이상의 점수를 매길법도 하나, 이들을 계속 듣는 이유가 이들이 새천년에 막 들어섰을 시기에 보여준 음악의 매력과 그 화려하면서도 그윽했던 키보드사운드의 잔향에 있기 때문에.

Aug 8, 2013
예전 Chaotic Beauty, A Virgin and a Whore 앨범 때의 스타일로 밀고갔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이 절로 나는 앨범이다
멜로디나 연주는 좋은데 먼가 빠진듯한 어중간한 느낌은 져버릴수가 없다..

May 12, 2013
그렇게 큰 감동의 썰물은 없었다. 그러나 확실한건.. 내귀에는 전작보다 훨씬 낫다는것. 초기작품을 들어보지 않은 나로써는 만족하면서 들었다.

Apr 12, 2013
dobré album, ale často sa opakujú, prijal by som väčší posun dopredu a viac melodických vokálov - piesne s čistým a ženským vokálom sú super

Apr 3, 2013
실망들 많이 하신것 같던데 저는 꽤 괜찮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알던 EToS가 아닌듯...그냥 새로운 밴드의 음악이려니 생각하니 편하게 들리네요.

Apr 2, 2013
심포닉함이 너무 과하지만 전작엔 전혀 없던 서정성도 어느정도 찾아볼수 있는것 같다(물론 내가 가장 좋아하는 Virgin앨범 때와는 비교할수 없겠지만 말이다..)

Apr 2, 2013
중간중간 ETOS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멜로디가 출현하나, 너무 심포닉함에 치중한 나머지 과거의 놀라운 멜로디와 서정성을 그다지 느낄 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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