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June 23, 2003 |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 Labels | World Chaos |
| Length | 39:46 |
| Ranked | #33 for 2003 , #1,247 all-time |
Album Photos (9)
 |  |  |  |  |  |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Zetite | 4:06 | 96 | 5 | |
| 2. | Behind The Mirrors | 4:23 | 81.7 | 3 | |
| 3. |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 | 5:07 | 92 | 5 | |
| 4. | Temporary Borders | 5:04 | 81.7 | 3 | |
| 5. | The Creators Biggest Pride | 4:37 | 81.7 | 3 | |
| 6. | Gloomy Gathering | 1:42 | 86.7 | 3 | |
| 7. | Bring Down The Witching Hour | 4:29 | 91.3 | 4 | |
| 8. | By The Hands Of Violent Winter | 5:40 | 81.7 | 3 | |
| 9. | Frozen Constellations | 4:36 | 88.8 | 4 |
[ Rating detail ]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 Reviews
(4)Date : Oct 15, 2024
Illnath는 심포닉 블랙 메탈을 즐겨듣는 사람이라면 피해가기 힘든 밴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종종 이 밴드는 Cradle of Filth의 아류로 여겨지는 등 석연치 않은 평가가 매겨지기도 하지만, Illnath는 심포닉 블랙 메탈 팬들에게 있어서 도저히 잊혀질 수 없는 걸작 한 장을 남겼다. 그 앨범이 바로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이다. 이들의 디스코그래피는 총4장의 앨범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블랙 메탈 팬들이 기억하는 앨범은 이 한 장 뿐이다. 나머지 앨범은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어 Illnath는 전형적인 소포모어 징크스에 드는 밴드로 여겨지고 있다. Illnath가 만약 후속작에서 이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퍼포먼스의 반이라도 보여주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렇게 되었다면 심포닉 블랙 메탈 거장 밴드가 하나 더 추가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만큼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에서 보여준 이들이 남긴 인상은 강렬했다. 적어도 이 앨범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만 따진다면 Cradle of Filth나 Dimmu Borgir의 걸작들 못지 않다. 얼마든지 이 두 밴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잠재력을 Illnath는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그러나 밴드는 후속 앨범의 실패로 날개가 꺽이면서, 심블 팬들 입장에서는 안타깝게도 두 번 다시 재기하지 못하고 별다른 특색없는 앨범 몇 ... See More
Date : Oct 8, 2010
이 앨범에 comment 하나 남기지 않았다니 믿을 수 없다. Zetite 하나만으로도 90대의 점수를 주지 않을 수 없으나, 사실 이후의 곡들에서 그만한 포스는 찾기 어려웠다. 뭐 어디까지나 포스의 이야기일 뿐일이지만.
앨범 한두장 내고 비명횡사하는 기라성 같은 밴드들에 비하면 그렇게 '비운'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으나 최근 행보를 보자면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에서 보여준 그들의 기량과 잠재력에 비해 상당히 비운의 루트를 걷고 있는 밴드.
흔히들 symphonic black metal의 두 거장 CoF와 Dimmu borgir를 비교하는데, 색은 오히려 CoF와 닮았으나 차가움이 Dimmu를 닮았다. 아마도, 가장 인정하기 싫은 문구 중 하나인, 'CoF와 Dimmu borgir의 우성인자의 결합' 이라는 소개문구의 탄생은 이러한 점 때문일 것이다.
앨범 한두장 내고 비명횡사하는 기라성 같은 밴드들에 비하면 그렇게 '비운'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으나 최근 행보를 보자면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에서 보여준 그들의 기량과 잠재력에 비해 상당히 비운의 루트를 걷고 있는 밴드.
흔히들 symphonic black metal의 두 거장 CoF와 Dimmu borgir를 비교하는데, 색은 오히려 CoF와 닮았으나 차가움이 Dimmu를 닮았다. 아마도, 가장 인정하기 싫은 문구 중 하나인, 'CoF와 Dimmu borgir의 우성인자의 결합' 이라는 소개문구의 탄생은 이러한 점 때문일 것이다.
1 like
Date : Mar 7, 2009
Cradle of Filth 의 아류 사운드라 하기는 좀 뭐하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좀 어딘가 비슷한 점이 많은 사운드를 내는 Illnath.
아름다운 멜로디라인과 중간정도의 곡길이로 듣는덴 심심하지 않게 들을 수 있지만, 아직 개성이 없다는 느낌이다. 후기작들에 비해서 데뷔앨범임에도 비하고 오히려 굉장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점에서 이 앨범이 illnath의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1,3번 트랙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사운드가 후반부에 이르면서 점점 퇴색된다는 점에서 점수를 조금 깎았다.
하지만 Zetite는 말 그대로 엄청나다.. 미친곡
Killing Track : Zetite,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
아름다운 멜로디라인과 중간정도의 곡길이로 듣는덴 심심하지 않게 들을 수 있지만, 아직 개성이 없다는 느낌이다. 후기작들에 비해서 데뷔앨범임에도 비하고 오히려 굉장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점에서 이 앨범이 illnath의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1,3번 트랙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사운드가 후반부에 이르면서 점점 퇴색된다는 점에서 점수를 조금 깎았다.
하지만 Zetite는 말 그대로 엄청나다.. 미친곡
Killing Track : Zetite,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
Date : Apr 11, 2008
ep앨범을 많이낸 일나스라 그런지 순수함과 성숙한 심포닉함이 매력이다.
자켓도 아름다운데다가 밴드원들도 콥스페인팅을 안해서 더 멜로디가 아름다워 보였던앨범
하지만 이 아름다움속에 독기품은 멜로디가 일품
크래들오브필스의 아류라고 칭하는 사람도있지만
들어보면 그런 말은 신경을 안쓰게된다 . 추천!
자켓도 아름다운데다가 밴드원들도 콥스페인팅을 안해서 더 멜로디가 아름다워 보였던앨범
하지만 이 아름다움속에 독기품은 멜로디가 일품
크래들오브필스의 아류라고 칭하는 사람도있지만
들어보면 그런 말은 신경을 안쓰게된다 . 추천!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 Comments
(19)
Sep 27, 2022
보컬만 빼면 멜데스의 느낌이 더 강하다. 스래쉬 느낌도 난다.시원하게 내지르는 보컬과 몰아치는 사운드, 멜로디가 일품. 베스트 트랙 - 전곡
Jul 21, 2015
아름다운 피아노 달리는 기타 라인 마치 크오필이랑 칠보 합친것같다 내가들은 블랙앨범중 가장 좋은 앨범이다 하지만 그이후에 앨범은...... 하아.... 정말 아니다 걍 별루다 결국 1집 짱짱
Mar 7, 2013
illnath의 멋진 데뷔앨범..장르가 심포닉 블랙인데..멜데스의 향기가 많이 풍긴다..
이 앨범은 후반부로 갈수록 더 진가를 드러내는듯..
추천트랙은 3,4번
Aug 26, 2011
COF와 COB의 장점을 결합한 느낌이 든다. 멜데스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상당한 명반이다. 다음앨범은 안 들어보고 좋은 인상만 갖고가기로 결정..
Illnath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Angelic Voices Calling | EP | Sep 2001 | 87.4 | 7 | 0 |
| ▶ Cast Into Fields of Evil Pleasure | Album | Jun 23, 2003 | 87.7 | 23 | 4 |
| Second Skin of Harlequin | Album | 2006 | 73.7 | 9 | 0 |
| Lead the Way | EP | 2011 | 50 | 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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