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 1696 Comments
(33)Jun 4, 2024
지난 앨범, 지지난 앨범에 비해 조금 더 싱글 지향적인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콘셉트가 명확하다는 느낌은 잘 안 드네요.(물론 가사는 보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인솜니움은 인솜니움 그 자체의 분위기와 멜로디가 있고, 개별 곡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너무 좋지만, 이전 앨범들만큼 갖고 싶어지는 앨범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Mar 23, 2024
아주 추운 겨울에 마녀 사냥이 판을 치는 중세 유럽 시대의 자화상을 담아낸 앨범. 아주 비극적이자 그만큼 아름답다는 게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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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 2024
Too similar to things done about 20 years ago (Opeth). Still solid despite the unoriginality. Most original and best song on the album is “The Rapids” imo.
Dec 28, 2023
Aug 18, 2023
대단한 앨범이다. 요근래 들은 메탈앨범중 손가락안에 꼽힐만큼 잘 만들어졌다. 망작을 낸적이 없는 대단한 밴드. 3번트랙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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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0, 2023
Without a doubt , that's album is on the top 3 of the best albums on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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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3
금욜날 받고 주말 내내 듣는데 너무 좋다. 갠적으로 이전 앨범 보다 윈터스 게이트를 최고로 생각하는데 이번 앨범으로 생각이 바뀌었음. 23년 전반기가 몇일 남지 않았는데 2월 발매 앨범이 아직도 롱런 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최고라는 것임. 제 생각도 최근 발매된 앨범 중 젤 좋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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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23
이형들은 비슷한 스타일의 밴드가 없을 정도로 밴드색채도 뚜렷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훅을 넣는게 너무나 노련함. 이번 앨범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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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 2023
Mar 29, 2023
감성적인 멜데쓰에 이번엔 프로그 한 스푼에 비장미를 더했다. 닭트랭의 오랜 팬으로써 오랫동안 내 마음속의 넘버원은 변하지 않았는데… 어쩔수 없다… 이젠 인정해 줄 수 밖에없다. Godforsaken과 Starless Paths는 최고의 트랙. 어떻게 이정도 퀄리티의 앨범을 계속 만드는지 불가사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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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3
Mar 23, 2023
Insomnium na novinke "Anno 1696" tradične kombinujú Melodický Death Metal s prvkami Doom Metalu. Do hudby pridali rôzne akustické pasáže, ženský spev a hlavný mužský growlingový spev doprevádza príjemný mužský melodický vokál. Album je celkom podarené, ale z podobne zameraných kapiel ma akosi vždy viac oslovujú ich krajania Amorp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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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3
New Insomnium's album "Anno 1696" combines Melodic Death Metal with elements of Doom/Progressive Metal. The band uses various guitar tricks to diversify the songs and the resulting sound, and even used female vocals, which greatly diversified the overall result of th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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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5, 2023
20년 드래코니안 앨범이 아니었다면 90점줬을 앨범. 그것보단 조금 부족하다 근데 멜데스로 이정도의 갬성을 느끼게 하다니 정말 대단한 밴드임은 틀림 없는듯. 앨범 컨셉에 제일 부합하는 3번트랙이 알짜다. 나머지 트랙 때문에 점수를 좀 깍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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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4, 2023
역대급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인솜니움 특유의 서정미는 지금까지 별로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그전보다는 공격적이면서도 비장미를 끌어온 느낌인데 아주 좋다. Winter’s Gate 앨범 이후로 잘 듣지 않았는데, 이 앨범은 이변이 없는 이상 23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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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23
이러한 스타일의 변화는 확실히 성공할만한 시도였고 너무나 긍정적이어서 도저히 할말이 없다. 여담으로 기타리스트 Ville-Petri Friman가 연구 지도와 밴드를 동시에 해내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 이러한 비슷한 삶의 방식의 음악가들을 보면, 어쩌면 이런 타이트한 삶의 방식이 음악의 깊이를 더하고 어떤 시너지로 작용하는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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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 2023
연이은 100점 행렬에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이게 가능한 점수 배치인가 싶었다. 들어보니 점수가 납득이 되더라. 개인적으로 서정성이 강한 멜데스 자체를 그리 즐겨 듣는 편은 아닌지라, 너무 루즈해지지 않게 적당한 템포 조절이 되었다는 점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음. 평작은 있어도 망작은 없는, 꾸준히 잘해서 좋은 밴드다. 물론 이 앨범은 평작보다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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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 2023
Very deep emotions and top-tier execution on this album. I could almost give it an even higher score, but for me some clean and strumming interludes feel really out of place and detract a little. However, Niilo deserves major credit for linking this album to his own writing and to a major regional famine in the year 1696. The sadness in these songs fit that history in a very touching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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