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al Frontier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16, 2010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EMI Records |
Length | 1:16:38 |
Ranked | #103 for 2010 , #3,260 all-time |
Album Photos (8)
The Final Frontie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atellite 15... The Final Frontier | 8:40 | 82.7 | 13 | Audio | |
2. | El Dorado | 6:49 | 82.1 | 14 | Audio | |
3. | Mother of Mercy | 5:20 | 78 | 12 | ||
4. | Coming Home | 5:52 | 86.8 | 13 | Audio | |
5. | The Alchemist | 4:29 | 85 | 11 | ||
6. | Isle of Avalon | 9:06 | 79.5 | 12 | ||
7. | Starblind | 7:48 | 80 | 11 | ||
8. | The Talisman | 9:03 | 90 | 13 | Audio | |
9. | The Man Who Would Be King | 8:28 | 79.4 | 11 | ||
10. | When the Wild Wind Blows | 10:59 | 90.9 | 13 | Audio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Bruce Dickinson : Vocals
- Dave Murray : Guitars
- Adrian Smith : Guitars
- Janick Gers : Guitars
- Steve Harris : Bass, Keyboards
- Nicko McBrain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Kevin Shirley : Producer, Mixing Engineer
- Steve Harris : Producer
- Jared Kvitka : Engineer
- Bob Ludwig : Mastering Engineer
- Melvyn Grant : Cover art
The Final Frontier Videos
The Final Frontier Lists
(1)The Final Frontier Reviews
(4)Date : Jun 4, 2024
What cheeky scamps Iron Maiden are, pretending to be all industrial metal on the opener of their 15th album (before reverting to something more familiar, naturally). They must have known it would give their fans palpitations – and it's not the last of the surprises either. Of course, Maiden are at their most effective when they stick to their galloping bass and duelling guitars formula (as in The Alchemist), but it's the wild deviations (the lush prog of the sublime Starblind; the genuinely affecting "ballad" Coming Home) that are truly compelling.
However, with four songs alone clocking in at 40 minutes, The Final Frontier becomes less an exercise in experimentation than old-fashioned endurance, and the hushed-intro-bombastic-chorus dynamic begins to grate a little. A shame, because with a bit of judicious editing and a couple more excursions to the edges of their comfort zone, this could have been something special.
However, with four songs alone clocking in at 40 minutes, The Final Frontier becomes less an exercise in experimentation than old-fashioned endurance, and the hushed-intro-bombastic-chorus dynamic begins to grate a little. A shame, because with a bit of judicious editing and a couple more excursions to the edges of their comfort zone, this could have been something special.
Date : Jul 17, 2022
전설적인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은 1980년 Iron Maiden부터 2021년 Senjutsu에이르기까지 40년 넘게 현역으로 활동하며 매 순간 역사를 쓰고 있다. 이들의 음악적 전성기에 대해 메탈 팬들에게 물으면 대부분은 브루스 디킨슨이 참여한 The Number of the Beast부터 Fear of the Dark까지를 꼽을 것이며, 실제로도 이 기간 동안 발매한 7개의 앨범 수록곡들은 아직까지도 라이브 레퍼토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나 역시도 학생 시절 대곡 Fear of the Dark를 처음 듣고 이들에게 매료되었을 때도, MP3 플레이리스트의 대부분은 저 7개의 앨범들(엄밀히 따지자면 메이든을 깊게 듣던 때가 아니었으므로 일부 히트곡 위주)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관심도 없던 블레이즈 베일리 시절의 앨범들이나 2000년대 이후 작품들은 나의 관심사 밖이었다.
부끄럽게도 2000년대 이후 발매된 작품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8년 즈음 The Book of Souls의 수록곡 Empire of the Clouds를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듣게 된 순간부터였다. 무려 18분이 넘는 길이에 놀라고, 이미 할아버지라 불릴 나이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이제는 원숙하게 들리는 브루스 디킨슨의 보컬, 거대 비행선을 '제국'으로 묘사하며 중반부터 휘몰아치는 격정적인 연주, 비행선의 추락과 함께 시작되는 클라이막스 ... See More
부끄럽게도 2000년대 이후 발매된 작품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8년 즈음 The Book of Souls의 수록곡 Empire of the Clouds를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듣게 된 순간부터였다. 무려 18분이 넘는 길이에 놀라고, 이미 할아버지라 불릴 나이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이제는 원숙하게 들리는 브루스 디킨슨의 보컬, 거대 비행선을 '제국'으로 묘사하며 중반부터 휘몰아치는 격정적인 연주, 비행선의 추락과 함께 시작되는 클라이막스 ... See More
6 likes
Date : Feb 12, 2014
아이언메이든의 15번째 정규 앨범, 헤비메탈 밴드중 최고봉의 하나로서 80년부터 시작해서 30년간 끊임없이 달려왔다. 2년에 한번꼴로 새 앨범은 꾸준히 내었던것이다. 브루스 디킨슨이 복귀하고 발매한 Brave new world, dance of death앨범은 가볍고 대중적인 성향으로 편히 듣기 쉬웠던 반면 이후 두 앨범 A Matter of Life and Death과 본작은 좀더 복잡하고 프로그래시브하고 긴 곡성향으로 처음엔 실망감이 높았었다. 누구든 이들의 유명한 앨범들을 접하다 갑자기 이 앨범을 접하면 아마 조금 지루하게 느끼는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항상 헤비메탈의 우상으로 대 히트곡을 수없이 생산해 오던 이들이며 그런 곡들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런 과거에 대해 이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그냥 대곡지향적인 전개의 앨범을 만드는데 재미를 들인것 같다. 그렇다면 그런 성향을 인정하고 앨범을 접해볼 필요가 있다. 조금만 마음을 열고 이 앨범을 접해보면 생각보다는 난해하고 복잡한 구성, 너무 길어서 지루한 음악 이라는 선입견을 버릴수 있을것이다. 나도 사실은 그냥 듣다보니 어느날 자연스럽게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냥 별 노력없이 대충 앨범을 만들고 투어나 도는것인가... 이런 막생각까지도 했었 ... See More
하지만 그런 과거에 대해 이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그냥 대곡지향적인 전개의 앨범을 만드는데 재미를 들인것 같다. 그렇다면 그런 성향을 인정하고 앨범을 접해볼 필요가 있다. 조금만 마음을 열고 이 앨범을 접해보면 생각보다는 난해하고 복잡한 구성, 너무 길어서 지루한 음악 이라는 선입견을 버릴수 있을것이다. 나도 사실은 그냥 듣다보니 어느날 자연스럽게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냥 별 노력없이 대충 앨범을 만들고 투어나 도는것인가... 이런 막생각까지도 했었 ... See More
1 like
Date : Feb 5, 2011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애드리안 스미스가 복귀한 이후 이들은 계속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시도를 했다. 물론 단순한 과거회귀를 시도한 것은 아니었고, 계속 새로운 실험을 해보면서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같은 진보적 음악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든이 단순히 과거회귀만 추구했다면 아마 형편없는 졸작들만 나왔을테니...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이들의 음악이 힘빠진 느낌을 갖게 됐다는 점이다. 예전 같은 속도감도 없어졌고. 메이든의 드라마틱함은 파워와 스피드 없이는 성립하기 어려운데 파워와 스피드가 모두 약해졌으니 중기 메이든 같은 역동적인 작품이 나올 리가 있나...
나는 이게 브루스 디킨슨의 성량 저하와 관계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디킨슨도 이젠 나이가 든 만큼 전성기 수준의 강력한 보컬이 나올 수가 없으니...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사적인 면을 부각시킨 대곡 위주로 작곡을 하는 것 아닐까? 끝곡인 When The Wild Wind Blows를 들어보면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 곡은 참 잘 만든 곡이고, 서사적인 면이 부각된 대곡이다. 어쩌면 이 곡이 이후 아이언 메이든의 지향점이 될 수 있을 듯하다.
매너리즘의 해결, 새로운 실험, 시대의 변화에 대한 대응, 상업적 성공 등 ... See More
애드리안 스미스가 복귀한 이후 이들은 계속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시도를 했다. 물론 단순한 과거회귀를 시도한 것은 아니었고, 계속 새로운 실험을 해보면서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같은 진보적 음악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든이 단순히 과거회귀만 추구했다면 아마 형편없는 졸작들만 나왔을테니...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이들의 음악이 힘빠진 느낌을 갖게 됐다는 점이다. 예전 같은 속도감도 없어졌고. 메이든의 드라마틱함은 파워와 스피드 없이는 성립하기 어려운데 파워와 스피드가 모두 약해졌으니 중기 메이든 같은 역동적인 작품이 나올 리가 있나...
나는 이게 브루스 디킨슨의 성량 저하와 관계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디킨슨도 이젠 나이가 든 만큼 전성기 수준의 강력한 보컬이 나올 수가 없으니...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사적인 면을 부각시킨 대곡 위주로 작곡을 하는 것 아닐까? 끝곡인 When The Wild Wind Blows를 들어보면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 곡은 참 잘 만든 곡이고, 서사적인 면이 부각된 대곡이다. 어쩌면 이 곡이 이후 아이언 메이든의 지향점이 될 수 있을 듯하다.
매너리즘의 해결, 새로운 실험, 시대의 변화에 대한 대응, 상업적 성공 등 ... See More
The Final Frontier Comments
(35)Sep 24, 2024
Honestly, this is their worst and it's not even close. Blaze Bayley era albums sounds like masterpieces after you listen this.
May 5, 2024
Where is the Iron Maiden of the 80s? No progress, same thing since 2006.
1 like
Mar 20, 2024
probably the weakest since BNW. But the track when the wild wind blows is beautiful.
Feb 17, 2024
Aug 12, 2023
The weakest album of Maiden's reunion era. They took a more progressive turn on this album, especially with the final 5 tracks. The track order could've been better. The production is weak. Some of these songs have much better live versions (Especially The Talisman from En Vivo). Satellite 15 intro could have been a separate track. Isle of Avalon is too long. Coming Home is a good ballad. The Talisman is the best track on the album. When the Wild Wind Blows is a great closer.
1 like
May 27, 2023
이렇게나 좋은 앨범이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메탈리카, 메가데스 같은 미국 그룹들이 실망스러운 앨범들을 발표할 때 주다스, 사바스, 메이든 같은 영국 그룹들은 변절하지 않고 만족 스러운 앨범들을 만들었다
3 likes
Feb 6, 2020
아예 밴드의 장르를 프로그레시브 헤비메탈로 바꾸어버린 아이언메이든입니다. 80년대 부터 늘 앨범에서 한두곡은 대곡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왔고, 200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늘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모든 곡들을 대서사로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길어서 멋졌던 곡들은 애초에 좋은 곡이 긴 것이었던것이지, 안좋은 곡들이 길면 듣는게 힘들고 지루합니다.
Feb 6, 2016
개인적으로 프로그레시브 성향이 강한 후반기 작품을 더 선호한다. 이 앨범의 대곡들 역시 매우 좋으며, 짧은 곡들 또한 완성도가 높다. 8번트랙 강추!!
1 like
Mar 19, 2012
이 성님들 늘 하던거 또 하는구나 생각 했었는데, 2011 내한공연 때문에 예습하기위해 반복해서 듣다보니 좋아졌던 앨범. 공연장에서 1,2,4,8,10을 연주했었는데 의외로 야닉이 작곡한 8이 개인적으로 제일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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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ide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Iron Maiden | Album | Apr 14, 1980 | 88.6 | 55 | 3 |
Live!! + One | EP | Nov 1, 1980 | 75 | 1 | 1 |
Killers | Album | Feb 1, 1981 | 86.1 | 46 | 3 |
Maiden Japan | EP | Sep 14, 1981 | 92.5 | 2 | 0 |
The Number of the Beast | Album | Mar 22, 1982 | 94.6 | 132 | 9 |
Piece of Mind | Album | May 16, 1983 | 90.9 | 85 | 4 |
Powerslave | Album | Sep 3, 1984 | 94.5 | 125 | 6 |
Live After Death | Live | Oct 14, 1985 | 92.8 | 45 | 3 |
Somewhere in Time | Album | Sep 26, 1986 | 92.2 | 62 | 7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 Album | Apr 11, 1988 | 93.4 | 73 | 6 |
Running Free / Sanctuary | EP | Feb 12, 1990 | 90 | 1 | 0 |
Women in Uniform / Twilight Zone | EP | Feb 19, 1990 | - | 0 | 0 |
Purgatory / Maiden Japan | EP | Feb 26, 1990 | - | 0 | 0 |
Run to the Hills / The Number of the Beast | EP | Mar 5, 1990 | - | 0 | 0 |
Flight of Icarus / The Trooper | EP | Mar 12, 1990 | - | 0 | 0 |
2 Minutes to Midnight / Aces High | EP | Mar 19, 1990 | - | 0 | 0 |
Running Free / Run to the Hills | EP | Mar 26, 1990 | - | 0 | 0 |
Wasted Years / Stranger in a Strange Land | EP | Apr 2, 1990 | - | 0 | 0 |
Can I Play with Madness / The Evil That Men Do | EP | Apr 9, 1990 | - | 0 | 0 |
The Clairvoyant / Infinite Dreams | EP | Apr 16, 1990 | - | 0 | 0 |
No Prayer for the Dying | Album | Oct 1, 1990 | 82 | 40 | 4 |
Fear of the Dark | Album | May 12, 1992 | 87 | 60 | 5 |
A Real Live One | Live | Mar 22, 1993 | 88.1 | 13 | 2 |
A Real Dead One | Live | Oct 18, 1993 | 87.2 | 15 | 3 |
Live at Donington | Live | Nov 8, 1993 | 89.3 | 10 | 1 |
Maiden England | Live | Jul 1994 | 90 | 1 | 0 |
The X Factor | Album | Oct 2, 1995 | 75.1 | 34 | 5 |
Virtual XI | Album | Mar 23, 1998 | 74.9 | 25 | 3 |
Brave New World | Album | May 30, 2000 | 90.3 | 53 | 5 |
Rock in Rio | Live | Mar 25, 2002 | 91.8 | 22 | 2 |
Beast Over Hammersmith | Live | Nov 4, 2002 | 92.5 | 2 | 0 |
Dance of Death | Album | Sep 8, 2003 | 87.3 | 41 | 5 |
No More Lies | EP | Mar 29, 2004 | - | 0 | 0 |
Death on the Road | Live | Aug 29, 2005 | 82 | 10 | 2 |
A Matter of Life and Death | Album | Aug 28, 2006 | 83.7 | 47 | 9 |
Flight 666 Original Soundtrack Album | Live | May 25, 2009 | 82.3 | 9 | 1 |
▶ The Final Frontier | Album | Aug 16, 2010 | 80.5 | 39 | 4 |
En Vivo! | Live | Mar 23, 2012 | 87.9 | 7 | 0 |
Maiden England '88 | Live | 2013 | 87.5 | 6 | 0 |
The Book of Souls | Album | Sep 4, 2015 | 86.5 | 44 | 4 |
The Book Of Souls : Live Chapter | Live | 2017 | 77.5 | 2 | 1 |
Nights of the Dead, Legacy of the Beast: Live in Mexico City | Live | Nov 20, 2020 | 86 | 5 | 0 |
Senjutsu | Album | Sep 3, 2021 | 81 | 42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