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Metal Ist Krieg (A Dedication Monument) Comments

타이틀 제외 똥반.

Black Metal Ist Krieg is a good release

칸울프님... 가스라이팅 오지네요

타이틀말고 남은게 없는 쓰레기음반.

불건전 음악의 표본. 경박하기 짝이 없고 온갖 클리셰로 가득가득한 이 앨범은 블랙메탈보단 블랙메탈 깔깔유머집처럼 들리기도 한다. 가사도 보컬도 어디 지나가는 행인 멱살붙들고 시비거는 것 같은데다 곡들도 차력쇼 하듯 반복과 반복의 연속이다. 그러나, 혼란한 와중에 끝없는 클리셰를 깨버리는 4번트랙이 이 앨범의 존재의의를 부각시켜준다.

개인적으로 내스타일이다 현란한 기교나 엄청 빡세거나 그러진 않으나 우울함과 로블랙의 정석인 모양을 보여준다. 리프가 우울하며 뭔가 웅장한느낌도 줘서 좋고 여러 리프를 사용하지 않고 몇안되는 리프로 우려먹기 하는건 개인 취향이지만 뭔가 공허한 느낌을 준다.

로블랙의 단점들을 다 모아놓은 앨범

로블랙 그냥 생 블랙메탈이 궁금하다면 요 앨범을 들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2번트랙의 중독성이란...

Seven Tears Are Flowing to the River is the only highlight of this album.

4번트랙만으로도 충분히 줄 수 있는 점수

앨범 단위로 청취하기엔 다소 산만하나 킬링트랙이 워낙 끝내줘서 좋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로블랙에서 꽤나 상징적인 음반 아닌가??

리스닝 이스트 크리그

확실히 Raw Black Metal 접할 때 입문용으로 좋은 것 같다. 사운드나 리프가 하나같이 비장하고 건조하며 무엇보다도 Kanwulf의 스크리밍이란...목 안아프나?

가사야 어차피 못 알아듣지만, 셀프 타이틀 트랙은 가사가 너무 또박 또박 잘 들리는데 끝날때 까지 반복 하니까 미쳐버릴 것 같다. 4번은 정말 나가로스 음악의 오메가...

그냥 좋게들었다...보컬도 괜찮고

예 차이가 좀 심각하게 납니다... 그럼에도 black metal isn krieg 를 듣다보면...

요즘 널린 세컨드 웨이브가 왜 중2병 허세인지 증명한다. 거기다 이건 좋은 블랙도 아니라 그냥 유치하고 전형적인 세컨드 웨이브 블랙이다.

'칸울프가 병신이다'라는 명제는 옳다. 그러나 이 명제를 기본으로 깔고 모든걸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음악 자체만 놓고 보면 이렇게 저평가받을 앨범이 절대 아니다.

개별 트랙의 완성도는 높다. 하지만 엘범 전체로 놓고 봤을때는 지루함이 심각하다. 하지만 90년대 심블황금기를 잠재운 00년도 초반 로블랙 태동기의 대표작품이라는 상징성은 고려해봐야 할 부분.

4번트랙은 정말 마음에 든다만.....

다른 사람이 뭐라 평가하던 나의 귀에는 참 잘 들어오는 소리를 담고 있는 앨범.그렇다고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기 때문에 적극 추천작은 아니다.곡들,특히 2번트랙의 무한 반복 리프는 일조의 마취감을 주는듯 한다.

이 앨범은 곡도 구리고 굉장히 산만하고 따로 논다. 문제는 동명타이틀 곡이 딸랑 2개 리프의 전/후 반복(그것도 매우 쉬운) 만으로 꽤나 대단한 흡입력을 만든것이고 요는 그게 사람들에게 너무 컬트적으로 먹혀버린것이다.

Black Metal Ist Krieg 라는 명언을 남겼으므로 66점이 적당하다.

들쭉 날쭉한 곡들 때문에 컴필레이션 앨범 처럼 느껴진다.왜 그렇게 인기가 좋은지 모르겠다.

앨범 전체적으로 구성이 상당히 산만해서 아쉽다 좋은곡몇개있지만.나가로쓰식 쓰레기반복이 그나마 적어서 나쁘지 않았던 앨범

신나지만 어쩌라고... 이런 느낌? 2번 4번 트랙 땜에 75점 준다.

확실히 사로잡는다는 측면이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밴드를 들으면서는 느낄수 있는게 없다.

이앨범이 각각곡들은 좋지만 이것저것 섞여있는 뽕짝느낌이란 생각을 한건 나뿐일까?

어설프게 분위기 잡는 블랙보다는 이렇게 가슴을 뚫어주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