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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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New World Shadows (2011)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New World Shadows Comments
(141)Jun 18, 2024
이들의 음악은 정말 독특하다란 생각이 먼저 든다.... 데스메탈이 맞나 싶은 이 오묘함.... 음악감상 하는 기분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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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4
비 오는 날에 들으면 좋은 앨범 두 번째. 특히 오늘 아침은 비가 내려와 공허 속에서 피어오르는 자연의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자연으로 다양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핀란드 메탈의 장점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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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2, 2022
처음 듣자마자 입 벌어지는 그런 앨범은 아니었다. 오히려 들을 때는 이게 왜 이리 평가가 좋지? 싶었는데 앨범이 다 끝난 뒤에 천천히 다시 곱씹을 때가 돼서야 아 이래서 명반이구나~ 하고 깨닫는 케이스. 비 오기 전 먹구름 낀 하늘 같은 1번 트랙과 빗줄기가 잦아들며 개는 하늘과 같은 마지막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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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22
Not gonna lie, when I clicked play on this album, I had assumed it was atmospheric black metal (lookin' at the cover). Hearing how it's a totally different sub-genre, while also hearing how excellent and beautiful it is combined for the most magical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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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7, 2021
Extremely average in my opinion. Nothing glaringly bad, but no chances taken and nothing to set it apart ei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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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 2021
This is my favorite melodeath album of the past 10 years. It's just beautiful. I am not a big fan of the lyrics but I can feel his emotions quite well which adds so much beauty to this album. The harmonic work between the guitarists and the touch of synth makes me think old In Flames and Dark Tranquility made love and had two babies, Insomnium and Omnium Gatherum. Solid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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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 2020
한 편의 SF 영화가 연상되는 사이버펑크적인 분위기, 음악적으로 잘 짜인 구성, 서정성과 멜로디, 그에 대비되는 공격적인 보컬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완벽하다. 3번 트랙 중후반부의 그로울링-클린 보컬이 서로 주고받는 부분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 흐렸던 하늘이 확 개는 모습을 Deep Cold만큼 잘 표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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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0
흐린하늘 우중충한 날씨에 추적추적 비 내리는 도시, 비 맞은 목엽과 아스팔트의 냄새, 젖어가는 콘크리트 건물... 커버이미지와 딱맞는 음악입니다. 공간계 이펙터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창조해냅니다. 전체적으로 가라앉아있는 분위기에 차분한 템포가 매력이며, 음악의 정중앙을 꿰뚫고 지나가는 모던한 멜로디 감각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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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 2020
처음에는 그렇게 명반인가?싶었는데 비오는 우중충한 날에 들으니까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마지막 트랙인 Deep Cold 클라이맥스는 정말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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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