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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tage – Gutter Ballet (1989)
Format : CD
싸바티지의 첫만남인 앨범. 인트로에서 굉장한 두근거림을 줬던 앨범. 스트릿 앨범과는 확실히 그날의 변덕에 따라 '낫고' '더낫고'가 달라진다. 메틀의 고급감이 참 잘 묻어있다.
March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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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2003년경 구매한 싸바티지의 데뷔작, 싸이렌(실버에디션).
고평가받는 다른 작품들 이후에 사서 들었었는데 스트레이트한 맛이 좋았던 것 같다. 다른 앨범보다 청취빈도는 떨어졌지만 준수한 앨범.
고평가받는 다른 작품들 이후에 사서 들었었는데 스트레이트한 맛이 좋았던 것 같다. 다른 앨범보다 청취빈도는 떨어졌지만 준수한 앨범.
March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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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 – War of Words (1993)
Format : Vinyl
핼포드는 왜 스콧트래비스까지 데리고 가서 '퐈이팅'하는지 아직도 한번씩 갸우뚱이다. 당시 판테라풍에 심취한건지 패인킬러에서 한템포 늦춘 스피드에 헤비함 반스푼 더 얹은 느낌이지만 대중적이지도 마니아적이지도 않은 뭔가 주춤함이 있어선지 큰 주목없이 잊혀진(?) 작품이다. 시간이 지나 본작을 찾는 이들이 있는 듯하지만 퐈이트의 음악보다는 핼포드의 커리어를 궁금해 하는 팬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졸작선에 있는 앨범은 절대아니다. 롭옹의 보컬은 여전히 끓어넘친다.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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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 Warning – Awaken the Guardian (1986)
Format : Vinyl, CD
첫곡의 인트로도 너무 좋아하고 두번째곡의 시작에서 느껴지는 드라이브감도 너무 좋아한다. 존의 찢어지는 듯한 금속색의 보컬은 본 앨범에서 기름칠한양 롤러코스트처럼 오르내리는데 기가 막히다. 개인적으로 애착큰 작품.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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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 Warning – The Spectre Within (1985)
Format : CD
페이츠워닝 초기음악의 특징이라면 바닥에 살짝이라도 깔아놓은 신서사이즈없이 샤프한 기타음위에 보컬과 거친 멜로디가 불협화음으로 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볼수 있는데 불협화음속의 화음이 와닿는 시점에 도달하면 뭔가 형용하기 어려운 희열이 있다. 그런 음악인것 같다.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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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그해'는 '붉은악마'의 광풍이 몰아치던 해였다. 음반샵에 흰눈동자만 덩그러니 있는 붉은색 자켓에 그냥 이끌렸지 않았을까 하는 내스스로의 추측이다. 장시간 잉베이는 안들었었는데 그해 저 붉은 자켓을 샀다는건 스스로 납득하기 어렵고 이 앨범을 지긋이 다 들었던 기억도 없다. 사진을 찍으며 들어보니 음악의 좋고나쁨을 떠나 역시 잉베이!!! 10미터 뒤에서 들어도 잉베이다.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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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gwie Malmsteen – Magnum Opus (1995)
Format : CD
EP인 I can't wait와 합본으로 국내발매된 매그넘. 이 당시에 구매한 잉베이음악은 귓가에 오래남은게 별로 없지만 요즘 들어보니 그 익숙한 배킹기타와 리더기타의 배합이 너무 맘에 들며 The only one에서의 기타톤변화도 이제사 반갑다. 많이 자주 들어야한다. 그래야 좋다.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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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gwie Malmsteen – The Seventh Sign (1994)
Format : Vinyl
그의 시그니쳐 손놀림을 시작으로 잉베이의 컴백을 알리는 앨범. 당시 일본계 레이블로 옮기는 모습들이 티비에 나오고 했던게 기억난다. 캐년에서 발매한 이 자켓을 보고 정말 구매욕이 안생겼는데 한번더 잉베이꺼 들어보자 하는 마음에 샀었다. 특별판이라고 내지며 포스터며 잔뜩 들어서 두둑하다. 마이크바세라의 목소리가 좋다가도 별로였다가 하는 작품인데 어쨌든 '프리즈너 옵 유어럽'은 집에서 가족끼리 지금도 잘 듣는다.
와우! 잉베이 시리즈군요^^ 포니캐년으로 옮긴 이 작품이 이 전 두앨범보다 훨씬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와신상담 칼 갈고 나온 느낌이랄까요~ 전곡다 좋아했었습니다~
March 30, 2022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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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gwie Malmsteen – Fire & Ice (1992)
Format : CD
이 앨범의 경우도 처음 테잎으로 접했을때 상당히 즐겨 들었던 작품이다. 솔직히 자기복제부분이 수월찮이 많지만 속주나 클래시컬적인 요소의 가미나, 발라드등 매우 준수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됨.
잉베이가 이 작품부터 보컬에 참여하는 듯한데 욕심이 좀...
잉베이가 이 작품부터 보컬에 참여하는 듯한데 욕심이 좀...
저는 이 앨범 테잎으로 사고 좀 실망했던 기억이ㅠㅠ 다시 음반 모으면서 구입하고 몇번 안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함 찬찬히 들어봐야 겠습니다~
teaser만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teaser만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March 30, 2022
어릴때 Cry no more나 forever is a long time에서 클래식소품이 삽입되면서 급분위기전환하는 부분들이 좋게 들렸어요. 아임마이온에너미도 평타이상의 들을 만한 발라드였던걸로ㅎ.,ㅎ;
March 30, 2022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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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gwie Malmsteen – The Yngwie Malmsteen Collection (1991) [Compilation]
Format : CD
잉베이 초기작품과 라이브까지 한장에 망라된, 매우 경제적인 베스트.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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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gwie Malmsteen – Eclipse (1990)
Format : Vinyl
초기 명반 릴레이에서 저평가가 시작되는 앨범. 멤버들의 대거변동, 자기 복제의 식상함과 깊이 와닿지 않는 팝멜로디로 어쩡쩡한 위치가 된 듯하다. 메이킹럽, 쥬다스 등 들을 만한 소품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전작들보다는 상당히 가라앉은 느낌이다.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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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gwie Malmsteen – Trial by Fire - Live in Leningrad (1990) [Live]
Format : Vinyl
정말 많이 들었던 라이브. 속주뿐만 아니라 이펙트활용에 있어서도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었다. 고딩때 독서실(현재의 스터디까페)에 앉아 수없이 반복해서 듣고 있으면 '성문'과 '정석'을 새하얀 백지로 보이게 만들며 멍때리게 했던 기억이지만 그 시절의 그 시간이 아깝지 않다.
VHS기기를 한 2010년경까지 가지고 버텼는데 어느날 급사하는 바람에 더는 고치칠 못하고 마음에 묻었습니다.ㅎ.ㅎ; 로큰롤프님께서는 지금도 재생기기가 있으신가요?
April 1, 2022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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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걸어서 하늘까지'의 표절시비로 마이너적인 유명세를 탔던 작품. 흥겨움 넘치는 팝적인 멜로디에 발라드에도 두각을 보이는 잉베이. 머리아픈 일상에 가볍게 틀어두면 기분전환되는 BGM.
후면의 옌스요한슨의 애띤얼굴은 스트라토바리우스에서의 샤프한 무게감의 얼굴과 참 다른 느낌이다.
후면의 옌스요한슨의 애띤얼굴은 스트라토바리우스에서의 샤프한 무게감의 얼굴과 참 다른 느낌이다.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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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gwie J. Malmsteen – Trilogy (1986)
Format : Vinyl
타이틀에 서사미(!)를 가미한 3집. 개인적으로는 가장 먼저 구입했던 앨범이라 애착이 크다. 팝적인 멜로디가 섞이면서 접근성은 정말 좋은 앨범이라 생각된다. 전반부 세곡은 혼자서 많이 흥얼거렸던 노래들이고 잉베이 유일의 자켓다운 자켓이라 본작을 좋아한다.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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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멤버들의 진용을 보면 명반의 탄생이 필연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솔로느낌이 강했던 데뷔작보다 밴드색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작품. 잉베이시대를 이어가는 2집.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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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십대청소년에게 환상을 심어준 기타히어로 잉위, 잉베이.
블랙스타와 파비욘드썬은 삼십년을 넘게 들어도 오금이 저린다. 세상을 뒤집은 역사적인 작품이라 생각함.
초딩때 조용필의 '청춘시대'를 먼저 접했던지라 청소년기에 파비욘드썬을 듣고는 정말 한참을 '어디서 들었던 멜로딘데...뭐지??'를 수년간 고민했던 기억은 씁쓸한 추억.
블랙스타와 파비욘드썬은 삼십년을 넘게 들어도 오금이 저린다. 세상을 뒤집은 역사적인 작품이라 생각함.
초딩때 조용필의 '청춘시대'를 먼저 접했던지라 청소년기에 파비욘드썬을 듣고는 정말 한참을 '어디서 들었던 멜로딘데...뭐지??'를 수년간 고민했던 기억은 씁쓸한 추억.
March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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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Long Cold Winter (1988)
Format : Vinyl
신데렐라는 인트로의 grab감은 갑인 듯하다. 흥미유발에 대한 댓가는 충분히 갚아주니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Don't know what you got에서 잠시 멍때리며 쌍팔년 소년추억소환에도 매우 적합하다. 제프(R.I.P)의 기타는 더 애끓는다.
전작에 이은 또다른 명작입니다. 80년대 글램 메탈은 만들면 모두 베스트가 될 정도로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이 시절에 이런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March 29, 2022
March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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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Night Songs (1986)
Format : Vinyl
신데렐라처럼 등장해서 나잇쏭쓰에서 터뜨려주는 헤비리프는 잊혀지지않는 첫만남이였다. 연달아 터지는 '노바디즈풀'의 이 애잔함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근데 그땐 몰랐었는데 국내반에는 그 사이의 Shake me가 짤렸다. 그 발랄함을 날린 당시의 대한민국이란...
신데렐라 앨범중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짤렸다는 것을 가장 최근에 알게되었다는.. 시디 바이닐 다 있지만 최근에 짤린것 알고 일본반 바이닐로 다시 구입했어요
March 30, 2022
March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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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White – ...Twice Shy (1989)
Format : Vinyl, CD
그레이트 화이트의 밴드색이 점점더 짙어진다. 잭의 보컬에 더 끌려 한번 들을 걸 두번 듣게 된다. 국내LP에서 보여준 자켓의 신비함(!)은 후에 구입한 CD에서 깨졌지만 그에 대한 보상심리는 밴드가 들려주는 블루지한 연주로 어느정도(!) 메울수 있다.
March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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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White – Shot in the Dark (1986)
Format : Vinyl
80년대 글램메틀들 중에 Great White가 어렸을때의 느낌과 나이를 먹어가면서 듣는 것에 차이가 큰 것 같다. 옛날엔 '더강한것'에 목마름이 있었다보니 잭의 보컬과 마크의 기타가 꽂히지 않았는데 최근에 듣는 Great White는 정말 그레이트하다.
March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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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 (Foreign Legion) – 외인부대 (1988)
Format : CD
역시 80년대, 특히 쌍팔년도에 근성의 한국인들이 후세에 남겨준 선물이 많다.
March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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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호기심은 있을 수 있기에 지나칠까 하다하다하다 구매한 앨범이다만.... 메탈키드가 이 앨범으로 이들을 처음 접하고 멋지다고 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좋은 것이다. 내 메틀스피릿에 지대한 공을 세워준 이들의 새로운 모습에 진부하니 어쩌니 평가하고 싶지 않다.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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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a Ray – Sigh No More (1991)
Format : Vinyl
스피드에만 집착하지 않고 완급조절과 함께 한껏 무게감이 느껴지는 감마레이의 2집으로 카이와 랄프의 확장된 음악성까지 Catch...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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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a Ray – Heaven Can Wait (1990) [EP]
Format : CD
4곡이 수록된 일본발매EP. 랄프의 목소리가 점점 좋아지는...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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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a Ray – Heading for Tomorrow (1990)
Format : CD
카이가 랄프와 조인해서 이 앨범을 만든건 헬로윈팬들의 입장과는 달리 메틀팬들에게는 또다른 큰 선물인 듯. 랄프가 쏘아올리는 샤우팅은 미하일과의 비교챠트를 만들기 충분하고 카이의 날렵하고 멋들어진 멜로디는 어딜 가지 않았다.
네. 그 말씀이 맞을 듯 합니다. 초기 헬로윈의 음악적 토대가 카이한센임이 증명된 듯한 느낌도 들고 '그'의 음악을 찾게 된 점도 분명 있는 거 같애요. ^^;
March 26, 2022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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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팬들 입장에서 이 앨범(Queensryche의 operation mindcrime2와 더불어)만큼 상업적일 수가 있을까 싶다. 음악구성도 좋아 나름 즐감했던 앨범이지만 이상하게 구매시점이후에 손이 안 갔던 앨범. 씨디측면의 빛바램을 이제서야 보고 흠칫 놀랄정도로 방치했던 요녀석에게 미안해서 오늘 한번 들어봐야겠다.
오히려 키퍼 타이틀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다른 평가가 있었을지도 모를 앨범입니다ㅎㅎ..청자입장에선 키퍼 프레임 씌어지면서 접근부터가 달라지니...분명 나쁘진 않은데 좋은지도 모른 그런 앨범 같아요^^;
March 26, 2022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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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Better Than Raw (1998)
Format : CD
개인적으로는 보컬이 바뀐이후의 첫대면이였던 앨범. 묵직하게 밀어부치는 사운드가 괜찮게 들렸지만 헬로윈의 기대치와 만족도가 키퍼에서 머문, 속좁은 팬들의 마음을 빼앗기엔 뭔가가 부족한 듯.
헬로윈 즐감에 상당한 휴지기가 있었는데 중간에 발매된 앨범은 듣지 않고 앤디보컬로는 처음 접했던 작품입니다.신인밴드였다면 깜짝 놀랄정도임엔 분명합니다. 구매당시 꽤 즐감했던 기억이네요. 다시 들어봐도 호쾌합니다.ㅎㅎ;
March 25, 2022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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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Pink Bubbles Go Ape (1991)
Format : Vinyl
커버아트의 의미에 아직도 접근하지 못한만큼 여기에 담긴 음악에도 천천히 접근중인 앨범. 구겨졌던 첫인상에서 언젠가 '오~ 나쁘지 않은데~'로 선회한 이후 더이상은 접근하지 못하고 있음.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이 앨범 발매와 더불어 전곡을 틀어줬었죠~ 그러면서 독일메탈의 주도권은 감마레이에게 넘어간거 같다고 했던 멘트가 기억 나네요^^
March 26, 2022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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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Live in the U.K. (1989) [Live]
Format : Vinyl
LP의 짧은 러닝타임이 아쉽기보단 긴 여운과 만족감이 더 가치있는 라이브명작이지 싶다.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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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정말 헬로원의 키퍼시리즈는 커버아트부터 꿈과 희망 그자체였다.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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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1987)
Format : Vinyl
고딩당시 독일의 미하일이 17세에 이런 앨범을 내고 있었다는 사실에 한국의 17세였던 내가 망연자실하며 야자시간을 함께 불태웠던, 또하나의 인생작.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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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Walls of Jericho (1985)
Format : Vinyl
91년즈음, 키퍼시리즈를 먼저 맛본 후 얼마지나지 않아 Jericho앨범을 듣게되었는데 녹음상태도 그렇고 키퍼시리즈에 마음이 송두리째 빼앗겼던 터라 본작엔 화~악 빠져들진 못했다. 그래도 카이한센의 보컬력과 기타, 헬로윈 본연의 익살스러움과 멜로디, 스피드는 키퍼와도 대작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됨.
네. 저도 제리코가 raw한 헬로윈의 맛이고 진정성이 있다고까지 생각하고 많이 듣던 시간이 있었는데 토탈시간을 보면 확실히 키퍼에 할애한 시간이 많은거 같애요^^
March 26, 2022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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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D
개인적으로, 81년에 국산트리오가 이 정도로 연주하고 녹음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4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이 앨범의 곡들에 끌린다는 것과 여전히 감동적이라는 것이고 그걸로 이 앨범의 가치는 증명되지 않을까 싶다.
March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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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아침에 우유한잔~', 이 가사에서 바뀐건 삐삐뿐이고 세상은 그 내용 그대로 30년간 똑같이 돌아가는 듯하다. 신해철 본인의 특기일수도 있는 (매우)따뜻한 멜로디 메이커로써의 기량은 갖은 신서사이즈 사운드에 녹아있다. 정기송의 기타와 이동규의 드럼도 잘 어울린다. 넥스트의 내일을 알리는 시작점이다.
같은 LP를 두장가지고 있는데 기획사는 같지만 LP제조사가 서라벌과 한국음반으로 구분된다. 내 턴테이블의 문제인지 두장 모두 음질적으로는 만족감이 떨어진다. 바닥깊이 깔린 잡음의 수치가 너무 높다.
같은 LP를 두장가지고 있는데 기획사는 같지만 LP제조사가 서라벌과 한국음반으로 구분된다. 내 턴테이블의 문제인지 두장 모두 음질적으로는 만족감이 떨어진다. 바닥깊이 깔린 잡음의 수치가 너무 높다.
March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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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T. Chastain – Instrumental Variations (1987)
Format : Vinyl
채스테인 밴드의 드러머 켄 매리이외, 기타 베이스 건반까지 소화하며 멀티플레이어로써의 면모를 과시하는 작품. 건반에서의 채스테인은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그가 만들어내는 베이스라인은 상당히 매력적인 듯하다. 불을 뿜는 기타는 긴말이 필요없다.
March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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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tain – The Voice of the Cult (1988)
Format : Vinyl
이 앨범을 구매했던 고딩시절, 아트웍의 웅장한 성벽을 뚫고 뭔가 대단한게 튀어 나올 걸로 기대했는데 그에 미치지 못해 고이 모셔온 앨범이다. 메킹덕에 음반정리하며 다시 들어봤는데 깜짝 놀랬다. 모터를 갈아마신 듯한 레더 리오네의 보컬과 채스테인의 섬광과도 같은 기타사운드가 삼십여년간 LP장에서 묵언수행한 내공을 내뱉듯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다. 역시 음악이란게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다.
오랜시간 앨범을 분실없이 보관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십니다~
저는 2000년대 넘어서면서 메탈을 아예 안들으면서 그 당시 구매했었던 앨범은 안타깝게도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는 2000년대 넘어서면서 메탈을 아예 안들으면서 그 당시 구매했었던 앨범은 안타깝게도 하나도 없네요ㅠㅠ
March 21, 2022
ㅎㅎ나름 애환이 왜 없겠습니까? 여기저기 이사다니느라 친척집에도 맡기고 고기도 여러번 대접하고 뭐 그렇게 지내고보니 십년 이십년이 금방이네요. LP모퉁이 찍힘이며 CD케이스깨짐이며 적절하게 같이 세월먹었습니다. 메킹사진찍을때 비닐커버 벗긴후의 반질반질함을 보면 기분좋아요.^^;
March 21, 2022
March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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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Jovi – Tokyo Road (2001) [Compilation]
Format : CD
본조비의 일본사랑과 일본인의 본조비사랑. 일본국내의 한정판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곡들의 베스트와 미니CD의 라이브 서비스가 눈에 들어오는 상업앨범.
March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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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잇쯔마이라잎이외 기억에 남는 곡이 별로 없는 앨범. 대중적으로 히트를 했는진 모르겠지만 내겐 3,4,5집처럼 남아 있지 않는게 팩트.
March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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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Jovi – This Ain't a Love Song (1995) [Single]
Format : CD
지나가다 보여서 사본 싱글..
1. This Ain't a Love Song
2. Always (Live at A&M Studio)
3. Prostitute (Demo)
1. This Ain't a Love Song
2. Always (Live at A&M Studio)
3. Prostitute (Demo)
March 2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