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k!!

훅이 확 오는 트랙들은 없고 곡수만 많다. 짜릿한 속주만 들을땐 좋다. Broque & Roll 은 인정한다.

대단한 스킬의 연주인것은 분명하나, 잉베이 작품을 쭉 늘어놓고 데뷔작부터 하나하나 들어오다보면, 어느 시점부터 아이디어 고갈로 심각한 자기복제에 똑같은 패턴만 돌리고 있는 모습이 계속되어 본작을 평가절하하게 됩니다. 특히 보컬있는곡이 죄다 밍숭맹숭하여 그런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연주곡들은 명불허전. 그냥 연주곡만 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Baroque & Roll 을 참 연주하고 싶었다. 하지만 내게는 너무도 불가능한 연주였다.

보컬을 두기 화이트로 데려오고 음질을 개선하고 음악적으로도 알키미엔 못미치지만 음질개선으로 인한건지 몰라도 워앨범보다 확실히 더 좋게 들린다.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이 좋다-나쁘다의 범주에 있는게 아니라 '지겹다'였다. 하지만 곡 자체가 나쁘진 않았다. 초반부가 초창기 잉베이, 리치블랙모어의 느낌이 많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후반부가 좋았다. 12, 13번 추천.

잉베이이기 때문에 평작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좀 지루하다. 뭐 냉정하게 생각하면 잉베이 앨범답게 기본이상을 커버한다. 다만 트랙간에 정형화가 심해져서 잉베이 음악을 좀 들은 사람들은 지루함이 느껴지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Baroque & Roll은 죽인는 트랙이다.

별로 좋은지 모르겠다. 약간 지루한 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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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복제의 진수. 한곡 한곡을 떼어놓고 보면 좋지만 15곡을 한 앨범에 담아놓고 보면 정말 난감하다.

입문용으로 괜찮게 들었다.

잉베이 후기작 중 가장 재미없는 엘범 중 하나. 하지만 바로크 앤 롤은 정말 대단한 명곡이다

좀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리치블렉모어의 말이 떠오른다, 누가 테잎가지고 장난친거냐고, 정말 루즈하고 지루하고, 이거 들을며 숫자세고 싶은 생각은 안 든다.

최근작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앨범

잉베이 후기 최고의 앨범. 초기의 감동이 되살아나는듯 하다. 6번트랙은 필청트랙!

누구 눈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괜찮은 바로크 메탈 하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