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l by Fire - Live in Leningrad

80년대 라이브 명반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이 앨범을 베스트 삼아서 엄청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마 1집과 더불어 제일 많이 들었던 앨범이 아닐까 싶다. 문제는 당시 라센반은 queen in love가 잘려 있다. 89년도 라이브에서는 잘리고 86년도 스튜디오에서는 멀쩡히 실려 있는 곡인데 말이다. 꽤 괜찮은 곡이 잘려서 아쉽다. 꼭 안잘려 있는 앨범 사시길

라이브의 신이 잠시 강림하셨다가 가신 느낌. 이걸 라이브로 해낸다고? ㄷㄷㄷ

My 1320th most played amazing guitar and a great performance!

잉베이 전성기 시절의 라이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화려하다'.

구소련에서 진행된 락 공연이라는 역사적 의의도 있지만 잉베이의 라이브 실력이 고스란히 담겨진 앨범. 보통 속주와 곡전개가 어려운 곡들은 스튜디오 버전을 그대로 라이브에서 재현하는 것만으로 높은 찬사를 받으나 잉베이는 그보다 한단계 올라서 원곡에 자신만의 느낌이 드러나도록 편곡과 애드립을 추가하여 들려준다.

Far Beyond the Sun 과 Dreaming이 젤 기억에 남는다..

podarený živák

공연실황이 05년도쯤에 85년도 일본공연과 엮어져 DVD로 재발매되었다.DVD로 보면CD에는 없는 첫곡이 '라이징포스'임을 알수있다.전체적인 선곡도 좋았고 귀로 들어도 영상으로 봐도 지루하지않다.제일 재밌는 라이브중 하나이다.

꽤 역사적인 작품이다. 기동이형의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이 당시 보컬이 조린터너라서 더욱 애착이 간다.

본작은 음반보다 영상으로 많이본듯. 선글라스쓰고 조금씩 움직이며 노래하는 조린터너와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는 잉베이의 모습이 재밌었음

교통사고도 막을수 없는 그의 음악에대한 집념. 박수갈채 받아 마땅하지 않을까

기타는 원래 미쳤고, 불세출의 영웅보컬 조린터너의 진짜 소름돋는 라이브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자본주의 음악!

초기 잉베이가 가장 절정의 기량에 달했을때 녹음한 라이브라 더욱 귀중하다. 대단한 실력 다만 선곡 자체가 너무 오디세이에 치우친게 아닐까...

라이브의 생생함을 레닌그라드에서 느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90점 이상의 가치는 있다.

이런 열정과 감동의 라이브 앨범이 과연 얼마나 될까..

기타의 달인!!

우리 영어교과서에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