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

on the Eclipse album, another quality voice appeared, namely Goran Edman

팝/글램 메탈로의 전향. 장엄함이나 드라마틱함이 바로크 메탈 (현 네오클래시컬)이라 칭해지던 이유일진데, 그러한 장르적 특성이 사라져버리며 차별성 없는 음악을 들려줌. 'Motherless Child', 'Judas'는 개인적으로 좋음

너무 팝적인? 느낌의 곡들이 많다

딱히 기억에 남는 곡이 없다. 전작들에 비해 순해진 앨범.

헤비한 메탈리프와 함께 와우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연주하는 잉베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잉베이의 임팩트는 데뷔작 Rising Force에서 말그대로 가장 'Rising Force'가 있었고, 이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진의 색이 바래듯, 음악력이 조금씩 바래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발전했다기보다는 전작에 비해서 퇴보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잉베이 기타실력 보다는 작곡력과 청자를 사로잡는 대중성에 초점이 맞춰진 앨범. 지금처럼 잉베이가 직접 노래하는 것보단 초기 주옥같은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가 듣기 좋다. 중고등학교때 LP판이 닳도록 들었던 앨범

이렇게과하게 폭주하지 않는 윙베이도 나쁘지 않다! 다만 전작들의 포스가 대단해서 상대적으로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긴 하지만 여전히 멋진 연주와 괜찮은 곡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고란의 목소리도 여눚와 매우 잘 어울리고 있다.

Nice album. My favourite track here is "Demon Driver".

고란의 목소리가 좋다. 특히 4번을 좋아했었슴.

podarené

잉베이 앨범중 가장 팝적이며 이질적인 음반. 하지만 잉베이 음반이라것을 제외하고 들으면 괜찮은 음반이다.

1,2,3,6,11 주요곡이고 이중에서 개인적으로 6을 제일 좋아함. 이무렵 부터는 미국에서도 더이상 잉베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게됨. 그냥 한물간 기타 빨리치는 사람정도. 작곡은 잘됐는데 좀 아쉬움. 잉베이 특유의 불같은 기세가 별로 안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남들은 욕하지만 그래도 꽤 듣게 만드는 잉베이의 능력

물오른 연주와 작곡력. 2번은 공연에서 자주넣을정도로 명곡. 2,6,8,11 트랙은 꽤 눈여겨볼만

새로운 느낌이 묻어나기도 하지만 깊이감은 살짝 떨어진다. 고란의 보컬은 나름 잘 어울림.

뛰어난연주, 수준급멜로디.....그러나 큰 임펙트는 못 느꼈다

이 앨범 듣고 무척 놀랐었다. 작곡력 환상 + 튀지 않는 절제된 연주...명반이다

정제된 우유같은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