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ary Years

Very Good!

Legendary Years is great album

새로운 보컬 온 기념으로 만든 리레코딩 앨범. 선곡은 불멸의 판타지 메탈 수작 엘가로드 연대기 1부에 해당하는 초기 다섯장의 앨범에서 뽑았습니다. 작곡면에서 감상해봐도, 전반적으로 흐르는 감성을 따라가봐도, 루카가 있던 시절이 음악적으로 얼마나 훌륭했는지를 증명해주는 작품입니다. 비교대상이라기보다는 그냥 그 의미하나만 가지고있는 그런 작품.

다른 곡은 모르겠는데 Dawn of Victory 하나만큼은 원곡 뺨치게 잘 뽑아낸 것 같다.

팬서비스 차원에서 발매한 앨범인듯. 아니면 창작력의 고갈로 공백기를 때우려 한 것일수도....

확실히 예전보다 좋아진 녹음 상태는 좋지만, 굳이 이 앨범을 발매해야만 했을까. 오히려 파비오가 얼마나 RoF에 잘 어울리는 보컬인지 알게 됐다. 새 보컬은 전형적인 파워 보컬인데, 웅장한 곡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차라리 Angra처럼 라이브 앨범을 냈으면 어땠을까?

지아코모의 보컬은 파비오처럼 뭐든지 잘하는 팔방미인 느낌은 아니지만 시원한 고음에서 만큼은 자신만의 강점이 뚜렷하다. 재녹음 결과는 제법 깔끔하지만 원곡의 풍부한 색채는 잃어버리고, 테크닉만이 강조된 어느 파워메탈 밴드의 느낌이 강하다. 들을만한 건 곡을 커버하는 멤버들의 실력뿐이라 할수 있겠다.

단지 새로운 멤버때문에 낸 음반이라면, 라이브앨범이 낫지 않았을까 싶다. 곡이 전체적으로 깔끔해지긴 했지만, 아무래도 원곡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몇곡은 괜찮은데 몇곡은 옛날보다 못한곡들이 존재한다.

nie je to zlé album, piesne sú kvalitne prerobené novou zostavou (aj keď neprekonali originály, ale tu išlo o predstavenie novej zostavy), no napriek tomu si myslím, že to mali vydať skôr ako bonusové CD, prípadne ako kompiláciu. Za prevedenie 90, za prínos 70, čiže celkovo 80

파비오 리오네가 없으면 랩소디가 아니야..ㅜ

확실히 깔끔해진 레코딩 상태 등을 보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재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Emerald Sword 같은 명곡은 앞으로도 원곡을 찾아 듣게 될 것 같다.

뭔가 추억 돋는 느낌이 있었고 깔끔해진 레코딩도 좋았다. 하지만 선곡이 다소 아쉬운 느낌+몇몇 곡들은 원곡보다 못한 느낌이 든다.

좋긴한데...왜 저런 보컬을 쓰는지 모르겠다..

많이 기대했는데 실망만 가득한 앨범. 솔직히 이럴 거면 그냥 라이브 앨범을 내는 게 어땠을까 싶다.

먼저 코멘트 다신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친숙한 곡들이지만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음질 또한 최상급으로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레코딩 앨범중 참여하지 않은 전멤버가 아쉽지 않은 첫 앨범이다.

명곡들을 깔끔한 레코딩 상태로 들을 수 있는것만으로 큰 메리트가 있었다.

녹음상태도 아주 좋고 보컬도 대부분의 곡에 잘 어울린다. 90점을 주고 싶었으나 좋아하는 몇몇 곡들이 없어 5점 감점.. ㅋㅋ

이 앨범으로 파비오의 보컬이 얼마나 훌륭한지를 또한번 느끼게되었다~새로운 보컬과는 리레코딩 앨범보다는 EP앨범이나 라이브 앨범 발매했으면 비교당하지 않고 새보컬의 장점을 보여줄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하지만 연주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특히 직선적이고 날카로운 기타연주가 눈에 뛴다.

원조랩소디 루카랩소디 그리고 새보컬랩소디의 에메랄드소드를 들어본결과 딱히 안꿀리고 명곡들의 색다른면들을 발견해준것같아서 95

죄송하지만 잘못된 정보는 알려드려야 할것같아 남깁니다. 이번 앨범 보컬바뀌고 리레코딩한 앨범입니다. 앨범에 대해 감상평은 각 앨범들의 베스트 트렉을 뽑아놔서 레코딩만 잘하면 되는 앨범이었다고 보인다. 다행히도 그 레코딩이 아주 잘된듯하다. 단 몇곡에서 보컬이 잘 안어울리는것같긴하다

확실히 녹음상태가 깨끗해졌다. 데시벨도 많이 올린듯하고.. 원래 리레코딩 앨범의 취약점은 원곡의 느낌을 충실히 살리기가 어렵다는 것임에도 원곡의 느낌을 충실히 살렸고 또한 새로운 보컬리스트 지아코모 폴리의 음성은 파비오와 너무 흡사해서 코멘트를 올렸다가 새로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