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umph or Agony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5, 2006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Magic Circle Music |
Length | 1:02:34 |
Ranked | #92 for 2006 , #3,211 all-time |
Album Photos (8)
Triumph or Agon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Dar-Kunor | 3:13 | 86.1 | 9 | ||
2. | Triumph or Agony | 5:02 | 89 | 12 | Audio | |
3. | Heart of the Darklands | 4:10 | 87.5 | 10 | ||
4. | Old Age of Wonders | 4:35 | 82.2 | 9 | ||
5. | The Myth of the Holy Sword | 5:03 | 86.3 | 10 | ||
6. | Il Canto Del Vento | 3:54 | 85 | 10 | ||
7. | Silent Dream | 3:50 | 85.6 | 11 | ||
8. | Bloody Red Dungeons | 5:11 | 86.3 | 10 | ||
9. | Son of Pain | 4:43 | 86.3 | 10 | ||
10. | The Mystic Prophecy of the Demonknight | 16:26 | 91.3 | 10 | Audio | |
11. | Dark Reign of Fire | 6:26 | 88.6 | 7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Fabio Lione : Vocals
- Luca Turilli : Guitars
- Patrice Guers : Bass
- Alex Holzwarth : Drums
- Alex Staropoli : Keyboard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Dominique Leurquin : Guitars
- Manuel Staropoli : Recorder, Flute
- Christopher Lee : Narrator
- Bridget Fogle : Soprano Vocals
- Toby Eddington : Voice of Iras Algor
- Stash Kirkbride : Voice of Dargor
- Christina Lee : Voice of Lothen
- Simon Fielding : Voice of Tarish
- Susannah York : Voice of Eloin
Production staff / artist
- Sascha Paeth : Producer, Engineer
- Alex Staropoli : Producer
- Luca Turilli : Producer
- Joey DeMaio : Executive Producer
- Rob Lavacque : Engineer
- Phillip Colodetti : Engineer
- Bernd Kugler : Engineer
- Marc Lenz : Engineer
- Jan Wrede : Engineer
- Olaf Reitmeier : Engineer
This is the first album released after the band changed name to Rhapsody of Fire, and the second chapter of the "Dark Secret" saga.
"The Mystic Prophecy of the Demonknight" is split into five parts:
I. A New Saga Begins
II. Through the Portals of Agony
III. The Black Order
IV. Nekron's Bloody Rhymes
V. Escape from Horror
The alternate subtitle of IV. is 'Nekron's Seventh Book' in the ly ... See More
"The Mystic Prophecy of the Demonknight" is split into five parts:
I. A New Saga Begins
II. Through the Portals of Agony
III. The Black Order
IV. Nekron's Bloody Rhymes
V. Escape from Horror
The alternate subtitle of IV. is 'Nekron's Seventh Book' in the ly ... See More
Triumph or Agony Videos
Triumph or Agony Reviews
(5)Date : Oct 26, 2020
Rhapsody of Fire가 에픽 메탈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든 사건은 아마도 파워 메탈씬이 80년대말 발흥한 이래 가장 의미심장한 사건이었을 것이다. 그들 또한 Helloween의 우산 아래 있던 밴드임에는 틀림없었지만, 밴드는 단순히 선배밴드를 답습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새로운 것을 창안해냈다. 90년대 말 자신들이 창시한 에픽 메탈을 기반으로한 무수히 많은 양작들을 만들어내면서 Rhapsody of Fire는 유럽권 출신 메탈 밴드들 사이에서 숱한 추종자들을 낳았다. 특히 현재까지도 그들을 상징하는 걸작 Symphony of Enchanted Lands나 그들의 디스코그래피를 대표하는 명반 Power of the Dragonflame은 Rhapsody of Fire로 하여금 파워 메탈을 대표하는 밴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이후 두 앨범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작품을 밴드가 비록 제작하지는 못했더라도, 그 뒤를 잇는 주옥 같은 작품들은 파워 메탈씬에서 Rhapsody of Fire의 입지를 누구도 위협할 수 없을 정도로 견고히 다졌다.
하지만, Rhapsody of Fire의 모든 작품들이 고평가를 동반하는 것은 아니었다. 개중에는 팬들의 불평에 심하게 노출된 작품도 있었다. Triumph or Agony가 바로 그러한 작품 중 하나이다. 전작 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The Dark Secret에서 밴드의 노선 변경은 이미 예고되어있던 상황이 ... See More
하지만, Rhapsody of Fire의 모든 작품들이 고평가를 동반하는 것은 아니었다. 개중에는 팬들의 불평에 심하게 노출된 작품도 있었다. Triumph or Agony가 바로 그러한 작품 중 하나이다. 전작 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The Dark Secret에서 밴드의 노선 변경은 이미 예고되어있던 상황이 ... See More
4 likes
Date : Jun 9, 2014
에픽메탈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이탈리아출신 밴드입니다.
이 때부터 저작권 침해라는 이유로 Rhapsody of FIre 라고 개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개명이 되었다고 이들의 음악적 스타일이 변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들은 언재나 그랬듯이 자신들만의 스타일 계속 이어나가며 에픽메탈의 전설이라는 자리를 차지할겁니다.
허나 전설이라해도 가끔은 흔들릴때고 있는것같습니다. 개명이 되서 처음으로 발매된 이 Triumph or Agony 는 Rhapsody of Fire 사상 최악의 평가를 받은 앨범입니다. 엘가로드 연대기의 종결? 아니면 심포닉메탈 답지않는 모습? 둘다 아닙니다. 엘가로드 연대기는 From Chaos To Eternity 이고 이때까지 심포닉메탈 답지않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달리지 않는다 라는 이유때문에 상당히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꼭 파워메탈이라 해서 무조건 달려야 하는가입니다. 물론 Helloween, Dragonforce, Sonata Arctica... 등들의 유명한 파워메탈밴드들은 시원시원하게 달립니다. 물론 Rhapsody of Fire 도 빠른연주를 선보입니다만, 꼭 느려졌다고 심하게 비난을 받야한다는 생각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느려진 대신에 전작들에 비해 더욱 웅장해진 분위기를 보실길바랍니다. 그냥 평범하게 ... See More
이 때부터 저작권 침해라는 이유로 Rhapsody of FIre 라고 개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개명이 되었다고 이들의 음악적 스타일이 변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들은 언재나 그랬듯이 자신들만의 스타일 계속 이어나가며 에픽메탈의 전설이라는 자리를 차지할겁니다.
허나 전설이라해도 가끔은 흔들릴때고 있는것같습니다. 개명이 되서 처음으로 발매된 이 Triumph or Agony 는 Rhapsody of Fire 사상 최악의 평가를 받은 앨범입니다. 엘가로드 연대기의 종결? 아니면 심포닉메탈 답지않는 모습? 둘다 아닙니다. 엘가로드 연대기는 From Chaos To Eternity 이고 이때까지 심포닉메탈 답지않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달리지 않는다 라는 이유때문에 상당히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꼭 파워메탈이라 해서 무조건 달려야 하는가입니다. 물론 Helloween, Dragonforce, Sonata Arctica... 등들의 유명한 파워메탈밴드들은 시원시원하게 달립니다. 물론 Rhapsody of Fire 도 빠른연주를 선보입니다만, 꼭 느려졌다고 심하게 비난을 받야한다는 생각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느려진 대신에 전작들에 비해 더욱 웅장해진 분위기를 보실길바랍니다. 그냥 평범하게 ... See More
1 like
Date : Jan 26, 2014
랩소디 7집 정규 앨범으로 전작 6집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즉 초기앨범의 직설적이고 유치하기까지한 빠르고 화려한 중세적인 분위기보다는 좀더 웅장해지고 잘 다듬어지고 침착한 느낌이 많이 난다. 1~3번트랙까지는 기존 랩소디의 스피디한 매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서 기존 팬들도 충분히 만족할만하며 그 뒤 곡들부터는 16비트의 빠른 곡은 거의 없고 곡 중간중간에만 사용되어 다소 아쉽기는 하다. 파워메탈로서 빠른 음악의 부재는 분명히 아쉽지만 더욱 잘 다듬어진 오케스트레이션과의 랩소디 멤버들과의 조화는 정점에 이르고 있으며 어설프거나 유치한 부분도 거의 사라졌으며 파비오 리오네의 가창력도 속도감이 늦춰지니 더욱 부각되는 장점이 있다.
초반에 빨리 달려온 랩소디 이니 잠시 멈춰서 여유를 가지는 의미로 이 앨범을 즐기자면 아쉬울게 없다. ^^;
초반에 빨리 달려온 랩소디 이니 잠시 멈춰서 여유를 가지는 의미로 이 앨범을 즐기자면 아쉬울게 없다. ^^;
Date : Apr 22, 2013
이 앨범을 들으며 코멘트를 보고 나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이 앨범 까지마세요!' 입니다 ㅋ;;;
그 동안의 랩소디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5집보다 더 깊고 웅장해지고..... 여러분의 말씀대로 루즈해지긴 했습니다만 그 덕에 색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죠.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파비오는 성악스타일의 보컬로 유명한데요. 이 앨범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는 느낌입니다. 워낙 웅장해야 말이죠.. 평온하게 잠자는 용으로 딱 좋습니다(?). 어쨌거나 워낙 나름 달리던 밴드가 낸 느릿한 곡들이라 그런가 억울하게 저평가받고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곡은 Bloody Red Dungeons 입니다. 후반부의 후렴구에서 파비오의 아주 청명한 목소리가 제 귀를 후벼파는군요.... 는 농담 반 진담 반이고 Silent Dream 이 참 좋습니다. 뭐 그 외에는 곡들이 다들 비슷비슷한 느낌이구요. 몇개 집어드릴게 있다면 랩소디의 특징 중 하나인 몇파트로 나누어진 마지막 대곡 The Mystic Pophecy of the Demonknight 에서 파비오 리오네의 아주 블랙메탈 뺨치는 보컬을 잠시동안 감상하실 수 있으니 들어보셔도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해드릴건 보너스트랙인 Defenders of Gaia 인데 여기 트랙리스트에는 적혀있지 않네요. 한번 ... See More
그 동안의 랩소디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5집보다 더 깊고 웅장해지고..... 여러분의 말씀대로 루즈해지긴 했습니다만 그 덕에 색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죠.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파비오는 성악스타일의 보컬로 유명한데요. 이 앨범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는 느낌입니다. 워낙 웅장해야 말이죠.. 평온하게 잠자는 용으로 딱 좋습니다(?). 어쨌거나 워낙 나름 달리던 밴드가 낸 느릿한 곡들이라 그런가 억울하게 저평가받고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곡은 Bloody Red Dungeons 입니다. 후반부의 후렴구에서 파비오의 아주 청명한 목소리가 제 귀를 후벼파는군요.... 는 농담 반 진담 반이고 Silent Dream 이 참 좋습니다. 뭐 그 외에는 곡들이 다들 비슷비슷한 느낌이구요. 몇개 집어드릴게 있다면 랩소디의 특징 중 하나인 몇파트로 나누어진 마지막 대곡 The Mystic Pophecy of the Demonknight 에서 파비오 리오네의 아주 블랙메탈 뺨치는 보컬을 잠시동안 감상하실 수 있으니 들어보셔도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해드릴건 보너스트랙인 Defenders of Gaia 인데 여기 트랙리스트에는 적혀있지 않네요. 한번 ... See More
Date : Oct 24, 2006
전작부터 시작된 웅장함의 추구가 한층 강화된 앨범. 이러한 변화와 함께 '달리는' 스타일에서 심포니 스타일의 음악으로 탈바꿈 하였는데 이 부분이 (본인을 포함한) 여러 랩소디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듯 하다. 하지만 화려한 구성과 짜임은 여전하며, 오케스트라와 메틀사운드의 환상적인 조화는 더욱 발전하였다. 이미 파워메탈의 범주를 넘어선, 그들만의 스타일을 걷는 랩소디 또한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하다고 느낀다. 이전의 '달리는' 그들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랩소디는 더 이상 달리지 않는다.
Silent Dream, The Mystic Pophecy Of The Demonknight (★★)
Silent Dream, The Mystic Pophecy Of The Demonknight (★★)
Triumph or Agony Comments
(33)Nov 2, 2023
이 앨범까지 꾸준히 들어본 바로는 랩소디는 원하는 바가 락오페라가 아닌가 싶다. 혹은 뮤지컬? 파워메탈 밴드라는 느낌은 많이 옅어진 상태. 그냥 지휘자가 앞에서 연주하고 오케스트라 곁들인 밴드 연주 아닌가 싶을 정도다. 태생이 이탈리안 이라서 그런가 독일계하고도 다르고 기타 유럽의 유명한 밴드하고도 확실히 다르다. 여러번 청취해야 그 진가를 알듯
1 like
Nov 21, 2020
에픽 계열 최고 실력자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웅장한 중창단 사운드가 자아내는 분위기가 멋지네요. 프론트맨의 천재성이야 굳이 얘기하지않아도 되겠지요. 다만 본작은 질주감이 덜하고, '메탈 음반'보다는 '메탈의 형식을 갖춘 곡이 있는 음반'같은 느낌이라서 약간 심심함을 느꼈습니다. 어찌됐건 루카 투릴리보다 에픽 잘하는 사람 없다는 의견입니다.
2 likes
Oct 1, 2019
Jun 30, 2019
Feb 28, 2018
좀 달리는 면이 없다고 루즈하다고들 생각하는데 그런거 생각안하고 들었을때는 웅장함과 무게감의 밸런스가 잘 맞춰진 좋은 곡들이다. 라이브 들어보면 다른명곡에게도 꿀리지 않다는걸 알 수 있듯이 그리고 심포니 2의 지루함이 해소된 모습도 볼 수 있다 하지만 3연타 슬로우곡 전개는 꽤나 적응하기 힘든 요소가 되겠다.
Nov 1, 2017
podarené a kvalitné album, aj keď oproti predošlým o niečo menej tvrdé. Trošku mi vadil veľký počet hovorených slov ("dramatické dialógy") a ich hlasitosť - oproti nástrojom by som ich viac stíšil
Jul 26, 2017
아쉽지만 본작은 어떻게 들어도 좋게 다가오질 않는다. Triumph or Agony 정도가 들을 만 하지만 그마저도 루즈.. 웅장함을 키웠지만 전체적으로 축축 처지는 진행은 몇 번을 들어도 적응이 안 된다.
Jun 14, 2015
Rhapsody of Fire의 두 특징, 속도와 심포닉 중 속도는 버리고 심포닉은 더욱 키워 느리지만 웅장해진 앨범이다.
ROF의 앨범중 가장 박한 평가를 받는 앨범이지만 충분히 들을만 하다.
Triumph of Agony, Silent Dream 강력추천.
Apr 15, 2013
불과 몇 년 사이에 취향이 바뀌어 버린 것일 수도 있겠지만 The Mystic Prophecy of the Demonknight 빼놓고는 들을 만한 곡이 없는 것 같다.
1 2
Rhapsody of Fir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Legendary Tales | Album | Oct 27, 1997 | 87.5 | 55 | 6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 Album | Oct 5, 1998 | 91 | 111 | 14 |
Dawn of Victory | Album | Oct 30, 2000 | 90.5 | 58 | 6 |
Rain of a Thousand Flames | Album | Dec 19, 2001 | 88.4 | 41 | 5 |
Power of the Dragonflame | Album | Mar 18, 2002 | 93.8 | 78 | 8 |
The Dark Secret | EP | Jun 29, 2004 | 79.8 | 13 | 2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The Dark Secret | Album | Sep 27, 2004 | 86.9 | 41 | 8 |
Live in Canada 2005 - the Dark Secret | Live | Jan 23, 2006 | 90.2 | 17 | 1 |
▶ Triumph or Agony | Album | Sep 25, 2006 | 80.7 | 38 | 5 |
The Frozen Tears of Angels | Album | Apr 30, 2010 | 89.6 | 60 | 7 |
The Cold Embrace of Fear - a Dark Romantic Symphony | EP | Oct 15, 2010 | 85.1 | 19 | 2 |
From Chaos to Eternity | Album | Jun 17, 2011 | 89.3 | 49 | 4 |
Live - From Chaos to Eternity | Live | May 3, 2013 | 83 | 5 | 1 |
Dark Wings of Steel | Album | Nov 22, 2013 | 77.1 | 28 | 2 |
Live in Atlanta | Live | May 16, 2014 | - | 0 | 0 |
Into the Legend | Album | Jan 15, 2016 | 92.5 | 42 | 4 |
Legendary Years | Album | May 26, 2017 | 79 | 24 | 1 |
The Eighth Mountain | Album | Feb 22, 2019 | 84.4 | 22 | 3 |
I'll Be Your Hero | EP | Jun 4, 2021 | 83.8 | 4 | 1 |
Glory for Salvation | Album | Nov 26, 2021 | 90 | 21 | 3 |
Challenge the Wind | Album | May 31, 2024 | 76.5 | 12 | 1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