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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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lack Future (2009)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Technical Thrash Metal |
Black Future Comments
(55)Apr 21, 2024
Vektor의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 멤버들 각각의 기량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앨범 특유의 악독함이 아주 마음에 든다. 9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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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4, 2023
이것이 데뷔앨범이라니 듣는 내내 '미쳤네....' 소리만 되뇌이게 할 뿐이고.... 그 길로 바로 2집 3집 앨범도 구매를 했었지.... 보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은데.... 밴드의 가장 중요한건 보컬보다도 순수 곡과 연주라고 생각하는바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그냥 약빨고 만든 앨범일 뿐이고 이들의 신규앨범을 더 기대할 수 없는 현실이 슬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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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3
Feb 21, 2023
앨범의 구성 측면에서 도저히 데뷔 앨범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보컬도 호불호가 있겠으나 이들의 독보적인 아이텐티티를 표현하기엔 안성맞춤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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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8, 2022
Terminal Redux 안 들은 뇌 삽니다. Terminal Redux를 먼저 접하고, 역주행을 하니 아쉬움이 드네요. 이들의 데뷔앨범부터 정주행을 했더라면 마치 아이유의 3단 부스터와 같이 Black Future에서 부스터 1단 한 방 먹고, Outer Isolation에서 부스터 2단 또 한 방 먹고, 마지막 Terminal Redux 부스터 3단 먹으며 끝장났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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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8, 2022
Mar 7, 2022
Jan 12, 2020
날카롭고 예리한 리프들이 거의 초단위로 변화무쌍하게 모습을 바꾸며 한곡 한곡을 척척 완성해 갑니다. Technical Thrash란 이런식으로 이루어지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살같은 보컬의 공격성은 마치 뇌를 쥐어 짜내는 듯해, 뇌를 이루고있는 온갖 알수없는 물질들과 함께 뇌수가 흘러내리는 느낌입니다. 평균이상의 작품같은데 제 취향엔 다소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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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6, 2019
2, 3집보다 날것의 느낌이 있다. 손톱으로 긁는 듯한 초고음 스크리밍은 목 관리를 어떻게 해야 유지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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