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메탈 말고 그야말로 '익스트림메탈' 을 처음접하게된 밴드...
요즘 음악도 자주 못듣고 그랬는데 예전에 익스트림빠지게된 시절 추억돋아서 글한번써보네여ㅋㅋ
일단 인터넷 블로그 불따 로 접하게 되었었습니다.
그 밴드들은
Disgorge멕시코
Napalm Death
Anaal Nathrakh
Dark Funeral
Deicide
Marduk
Illnath
Graveworm
Morbid Angel
Gorgoroth
Bloodboil~!!!!
등등 이었습니다ㅋㅋ 이때 생각하면 진짜... 그 엄청난 충격!!(부정적인의미가 아니라 신세계를만난,쩌는충격이랄까여ㅋㅋ)
다 각 밴드별로 딱 한곡씩만 있었습니다. 위 밴드들노래를 씨디로구워서 잘때 시디피로듣다가 잠들었는데 어머니께서 헤드폰빼면서 들어보셨다능 ㅋㅋㅋㅋ 그 이후 쪼메 메탈에 이미지가 안좋아진ㅠㅠㅠ
어쨋든 위 밴드들로 보컬에대한 거부감은 일단 없애고 금방있다가 멜로딕데스메탈로 빠져서 1년을 보냈네요ㅋㅋㅋ1년 지내고 나서 위의밴드들을 듣는데 처음보다 거북하더군요(Bloodboil특히)
뭐 .. 그냥 이렇다구요 ㅋㅋㅋ 님들은 익스트림장르 어느밴드듣고 빠지겼는지 댓글달아들보아요
일단 인터넷 블로그 불따 로 접하게 되었었습니다.
그 밴드들은
Disgorge멕시코
Napalm Death
Anaal Nathrakh
Dark Funeral
Deicide
Marduk
Illnath
Graveworm
Morbid Angel
Gorgoroth
Bloodboil~!!!!
등등 이었습니다ㅋㅋ 이때 생각하면 진짜... 그 엄청난 충격!!(부정적인의미가 아니라 신세계를만난,쩌는충격이랄까여ㅋㅋ)
다 각 밴드별로 딱 한곡씩만 있었습니다. 위 밴드들노래를 씨디로구워서 잘때 시디피로듣다가 잠들었는데 어머니께서 헤드폰빼면서 들어보셨다능 ㅋㅋㅋㅋ 그 이후 쪼메 메탈에 이미지가 안좋아진ㅠㅠㅠ
어쨋든 위 밴드들로 보컬에대한 거부감은 일단 없애고 금방있다가 멜로딕데스메탈로 빠져서 1년을 보냈네요ㅋㅋㅋ1년 지내고 나서 위의밴드들을 듣는데 처음보다 거북하더군요(Bloodboil특히)
뭐 .. 그냥 이렇다구요 ㅋㅋㅋ 님들은 익스트림장르 어느밴드듣고 빠지겼는지 댓글달아들보아요
Mefisto 2011-12-12 23:37 | ||
전 Children of Bodom이요.. 이거 익스트림으로 안친다면 Deicide입니당 | ||
Southern Kor 2011-12-12 23:58 | |||
평민(?)에겐 칠보도 익스죠ㅋㅋㅋ 찰보추천해주면 보컬싫어하는애들이대다수... | |||
겸사겸사 2011-12-13 00:53 | |||
4집의 경우는 3명에게 추천 해봤는데, 죄다 자비로 결국 시디를 구매하면서 COB을 좋아하게 되더군요. 대중성이랑 파워가 아무래도 좋은 엘범인지라 | |||
The DEAD 2011-12-12 23:49 | ||
고3때 들은 Deicide 2집인 Legion 앨범이었던가 암튼 그겁니다. | ||
Southern Kor 2011-12-12 23:59 | |||
좋은앨범으로 접하셨군요ㅎㅎ 충격이 크셨겠어요.. | |||
The DEAD 2011-12-13 11:50 | |||
뭐 그렇게 큰 충격은 없었고..... 난잡하다라는 느낌 정도 그러다가 23살때 정식으로 블랙메탈로 시작하여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 |||
KimiRaikkonen 2011-12-13 06:53 | |||
앗 저랑 같은 경로네요^^ 저도 중 3때 디어사이드 Legion으로 접했어요^^ 그때 GMV에서 데스메탈 5대명반 소개한 기사를 보고 들어봤습죠^^;;; | |||
The DEAD 2011-12-13 11:51 | |||
저는 친구가 시디를 빌려주길래 생각없이 들어봤네요 | |||
Whatever 2011-12-13 00:02 | ||
처음 접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90년대 초에 미국에 있었을 당시에 Fear Factory (1집), Cannibal Corpse(2~3집), Deicide(1~2집), Morbid Angel(2집), Carcass(2~3집)같은 밴드로 시작은 했지만 당시에는 그리 큰 관심은 없었고 (단지 그러한 밴드들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어요~ ^^;;) 90년대 중후반에 Suffocation, Cryptopsty, Deeds Of Flesh, Disgorge(미국), Nile, Internal Bleeding, Dying Fetus같은 밴드들을 접하면서 본격적으로 즐겨듣기 시작했어요~~ | ||
Stradivarius 2011-12-13 00:32 | ||
멜로딕한 애들찾다가 칠보한테 걸렷지요 ㅋㅋㅋ 만일 고딕도익스트림 포함하면 위딘템테이션이 ㅓ음 ㅋㅋㅋ | ||
엑스터시 2011-12-13 00:33 | ||
에반에센스-> 고딕으로 바로 진입 ㅋㅋ대중적인 것만 듣다가 estatic fear듣고 본격 익스트림 입문했죠 | ||
겸사겸사 2011-12-13 00:53 | ||
COF로 입문. Lord Abortion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 | ||
HardLine 2011-12-13 01:09 | ||
전 지구레코드에서 발매된 오비추어리 3집입니다 본조비와 헬로윈 정도만 알고있었을 때..그것도 가장 살벌한 존타디의 소울음 소리를 들었으니 그 당시의 충격은 말로표현 못합니다 ㅋㅋㅋ | ||
쇽흐 2011-12-13 09:36 | ||
아마 In Flames의 Clayman 앨범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 물론 그 전에도 몇개의 익스트림 앨범들을 듣긴 했지만, 처음으로 와 좋다라고 느낀건 이 앨범인듯 하네요. | ||
Allen 2011-12-13 16:21 | ||
제 첫 데스메탈이 칠보 파란 앨범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 ||
나단 2011-12-13 20:04 | ||
전 칠보아님 노더 둘중하난데 잘 기억이.... | ||
구르는 돌 2011-12-13 21:48 | ||
In Flames의 The Jester Race, Arch Enemy의 Anthems Of Rebellion | ||
BlackShadow 2011-12-13 21:49 | ||
Venom의 Black Metal과 Sodom의 Code Red | ||
Serial Seller 2011-12-14 21:03 | ||
다스고지와 크립탑시. | ||
MUSIC 2011-12-14 23:15 | ||
인플인가 닥탱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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