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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6 叫號
Date :  2012-06-14 12:57
Hits :  6871

루 리드/ 메탈리카의 LuLu앨범에 관하여..

많은 분들이 혹평을 하고 계시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달라서 앨범 리뷰란에 쓴 글 프리 보드에 그대로 옮깁니다.
좀 더 근거 있는 비판이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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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 Reed / Metallica의 LuLu.


유튜브와 기타 우리나라 메탈 커뮤니티들에서 굉장한 욕을 얻어 먹고 있는 앨범이다.

솔직히 말해서 스래쉬 메탈에 그렇게 관심이 없으므로 메탈리카의 초기작들이나 조금 들어본 정도인데. 유튜브에서 LuLu 앨범 수록곡인 Dragon의 라이브를 보고 정말 이건 물건이라 생각했다.

이 앨범이야 말로 메탈리카와 루 리드가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앨범이다. 
메탈리카는 1981년 부터 31년동안 음악을 해오고 있다.
이 앨범을 듣고 '메탈'이 아니라며 욕을 해대는, 이미 메탈리카는 과거로는 돌아올 수 없다고 말하는 다수의 인간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들은 음악을 해왔다.
루 리드는 말할 것도 없고. 궂이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이름까지 꺼내지 않아도 되겠지.

메탈리카는 왜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가?

음악이란 인간의 내면이 소리로 구체화된 것이다. 인간이 31년동안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인간은 변하고, 그에 맞춰 음악도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죽어 있는 것이다. 왜 메탈리카를 죽여 박제시켜 보관하고 싶어하는가? 메탈리카는 진보하고있다.
스스로 메탈의 정의를 만든 존재가 스스로 그 한계를 깬 앨범이 바로 이 LuLu 앨범이다.

장르와 경계는 아무 의미도 없다. 당신은 한국인이니 국악만을 들어야 한다고 누군가 말하고 그 외의 것을 듣는것에 질타 받는다면 그것이 정당하다고 생각 하는가? 
왜 메탈은 이래야 하는가? 왜 메탈은 저래야 하는가? 항상 인간은 스스로 그 경계를 규정하고. 그 경계를 깨는 사람에 의해 진보해왔다. 메탈리카는 이번 앨범을 스스로 스래쉬 메탈이라 부르지 않았다. 앨범 정보에도 '아방가르드 락' 이라고 되어 있다.

앨범을 잘 들어보자.
팜뮤트된 다운 피킹, 빠른 더블 베이스 드러밍등 스래쉬 메탈의 요소는 앨범에 전부 녹아 들어있다. 물론이지, 메탈리카가 만든 앨범인걸.
하지만 스래쉬 메탈이 아니다. 슈게이징의 냄새도 풍겨 나오며, 포스트 락에서 느낄 수 있는 폭발하는 감성도 가지고 있다.

이 앨범의 장르를 뭐라고 부를 것인가? 아마 스스로도 이 앨범의 장르의 이름을 가진적이 없을 것이다. 음악 역사상 단 한번도 그 뮤지션 스스로가 자신들의 장르를 지칭한 적은 없다. 블랙 사바스, 딥 퍼플 부터 슬립낫 까지. 자신이 헤비 메탈이라던가 뉴 메탈 모던 메탈 따위로 불러주길 바란적이 없다.

그렇기에 이 앨범은 아방가르드란 이름이 붙었다.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니까. 기존에 것에 익숙해져 있는 자들에게 두려움을 사는 것이니까. 
그런 이 앨범을 메탈의 잣대에서 욕을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바보같은 일이다.
왜냐, 이 앨범은 메탈이 아니니까.

음악을 다시 들어보자 이 앨범에서 이들이 전하려 하는것을 느껴보자.
아름답고, 섬세하며 동시에 헤비하고 격렬하다.
인생에서의 (음악에서의) 경지에 오른 자들의 성숙함과 경건함 속에 분출하는 에너지가 있다.

대단하다. 한 평생동안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살아있는 밴드가 얼마나 있는가? 많은 전설적인 밴드들이 한계에 부딪히고 고착되어 죽어버리기 전에 그 활동을 정지해 왔다. 과거의 영광이라는 말은 없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우리는 항상 수용해야 한다. 삶을, 변화를, 미래를. 우리는 단 한 순간도 과거에 존재할 수 없다.

메탈리카라는 이름에 걸린 무게가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는가. 메탈의 역사이며 이미 만들어진 메탈의 틀 속에서 끊임 없이 칭송받으며 전설로서 존재해 왔다. 하지만 메탈리카는 죽어버린채 전설이 되느니 틀을 부수고 욕을 먹기를 선택했다.

시간이 흐른뒤 이 앨범은 재평가 받을 것이다.
정체된 지금까지의 메탈의 형식을 깬, 그리고 앞으로의 락/메탈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앨범으로써.

마지막으로 모든 락/메탈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 모든 틀을 스스로 부숴 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 루 리드/메탈리카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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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3 DaveÅkerfeldt     2012-06-14 15:38
개인적으로 어느밴드가 음악노선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 자체는 좋은일이라고 여깁니다만,
음악/예술적 뭐 어쩌고 그딴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히 결과물이 구릴경우에는 욕을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소악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소악도 유니아로 운지했죠,,,
루루도 그런맥락 같네요, 글쓴분이 루루앨범에 얼마나 가치부여를하든, 듣기에 구리니까요,
level Killah     2012-06-14 17:50
metallica... 전무후무한 세계적인 대형 메탈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에서 비판, 야유, 조롱들이 쏟아지니 어떤면에선 비운의 밴드가 아닐까 합니다. Thrash냐 아니냐를 시작으로 단순하다 장르가 모호하다 뉴메탈이다 등등 짧다면 짧은 메탈역사에 이런 밴드가 또 있을까? 아니 앞으로 나올까란 의문도 들고요..ㅎㅎ 가타부타 말들이 많지만서도 어차피 판단은 청자가 하는게 옳지요... 취향은 다향하니까요. 다른이가 맘에 안든다고 돌을 던질때 본인도 덩달아 동참할 필욘 없겠지요..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만 보편적인 생각이 아닐까합니다.
평소 즐겨듣진 않지만 예전에 열광했던지라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level 9 소울키퍼     2012-06-14 17:51
개인적으로는 그냥 실패한 실험이라는 인상 밖에 못 받은 앨범입니다. '아방가르드'라는 이름 그대로 선구적, 전위적으로도 느껴지지 않고요. 전혀 조화되지 않는 조합이 문제인 것이지 메탈이 아니라서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level 16 랍할포드     2012-06-14 18:18
음악이란 인간의 내면이 소리로 구체화된 것이다. 인간이 31년동안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인간은 변하고, 그에 맞춰 음악도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죽어 있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것은 죽어있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AC/DC를 예로 들어보죠.
30년 넘게 똑같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앨범 Black Ice는 호평을 받았죠.
팬들이 '제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줘!!'라고 말할 법도 한데 말이죠.
그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음악이 좋기 때문이죠.

이 앨범에 대해 근거있는 비판을 원하셨는데, 듣지도 않고, 주변 사람들의 평만 듣고 '앨범 구리다'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이 앨범을 구해서 듣고, 맘에 들지 않아서 욕을 하는 것은 충분히 근거있는 비판 아닐까요?
level 11 샤방Savatage     2012-06-14 18:29
그앨범은 루 리드 작업에 메탈리카가 세션으로 참여했다 정도로 이해하는게 좋은 앨범이죠.
level 12 잭와일드     2012-06-14 18:37
맛없는 음식이 왜 맛없는지 근거를 대면서 비판할 수도 있겠지만, 에이~ 그냥 맛없어.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level 14 녹터노스     2012-06-14 18:43
근거라는게 음악을 듣고 좋고나쁨을 따지기에 그렇게 필요한가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 메탈리카가 오랫동안 음악을 해왔기때문에 메탈리카의 의도를 이해해야한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저는 참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level 6 叫號     2012-06-14 19:28
AC/DC의 Black ice는 저도 매우 좋게 들었습니다만.
저가 말한 변하지 않는것은 죽어있는 것이다란 표현은 밴드란 항상 그 음악이 변해나가야 한다고 말한 것이아닌,
자신이 하는일에 대한 끊임 없는 고찰을 하여 그 가치를 재발견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AC/DC는 단순히 과거를 답습하고 있는 밴드 라기보단, 멈추지 않고 계속 자신들의 이상을 추구해 나간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저는 루루앨범이 별로라 생각하시는 분들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음악이란 것이 지극히 주관적이고 취향을 따를 수 밖에 없는것이고, 음악을 듣고 음악이 별로라고 느껴서 별로라고 한다면 그것은 매우 당연하고 정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글도 매우 주관적인 저의 견해이죠.

다만 나가로쓰의 봄때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어떤 음악에 대해 충분히 들어보고 가치 판단을 하시기 보단 다수의 별로란 말에 동조되어 음악을 제대로 들어보시지 않고 너무 폄하는게 아닌가 하여 한 마디 한것입니다.
실제로 루루 앨범 코멘트라던가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어떤 시도를 하였고 어떤 느낌을 전하려 한것인진 알겠지만 내가 보기엔 실패작이다. 내 취향이 아니다.등의 자신의 견해를 밝힌 글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그저 쓰레기다 똥이다 라는 식으로 단지 한마디의 욕설만 툭 툭 던지고 가신것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였구요.

그 분들이 모두 음악에 대해 충분히 열린 마음으로 들어보시고 욕을 하시는 거라면 전 그 의견들을 전부 존중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이 논쟁성 글이 되길 바래 올린 것은 아니며, 이 글 또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밝힌 것이니 기분 상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level 우왕굳     2012-06-15 10:32
전 메탈을 처음 접하던 때도 그랬고 10년이 훌쩍넘은 지금까지도 메탈리카를 최고의 밴드라 생각합니다.
근데 많은 리스너들은 초심자 레벨을 벗어나면 언제 열광했냐는듯 그들을 까기 바쁘더군요.
그런걸 보면 좀 씁쓸하긴 합니다.
전 이 앨범을 들어보진 않았지만 큰 의도를 가지고 힘주고 만든 앨범은 아닐것이라 생각되며,
루리드와 합작이라는것 부터가 기존에 해보지 않던걸 시도해보겠다라는 말인데...
마치 이걸 정규앨범같이 취급하며 그들을 욕할건 아니라고봐요.
코멘트를 보면 단순이 앨범이 구려서라기보다 메탈리카 자체를 무시하는 분들의 조롱섞인 글이 많은것 같숨다....
level 8 비단붕어     2012-06-15 11:46
사실 음악을 들을때 전문가가 아닌이상 그 음악이 왜 듣기에 좋지 않은지 근거를 대면서 까는 사람은 거의 없죠... 그 음악을 즐기는 99%에 해당하는 사람은 음악을 듣고 근거를 대기보다는 자기 감상에 맡겨서 비판을 하죠. 사실 그 밴드의 의도를 이해하면서 음악을 판단한다면 똥반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루루가 욕먹는 이유는 음악이 그냥 구려서라고 생각합니다...
level 21 구르는 돌     2012-06-15 20:59
메탈리카의 변화를 비난하진 않습니다. 단지 그 내용물이 구릴뿐
level HardLine     2012-06-15 23:52
우선 叫號 님의 말에 100% 동감을 합니다
평가 글을 보면 의외로 상당수가 루루 프로젝트 앨범을 메탈리카의 앨범으로 착각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악플이 대다수던데...그 악플중에 정말 돈주고 음반 산 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금하군요;;;;
MP3든 음반이던 구입하고나서 실망해서 까면 상관없지만 불법다운받고 음반 까는 인간들은 개인적으로 패 죽이고 싶어서 말이죠 ㅋㅋㅋ
level 5 eIones     2012-06-17 19:43
메탈리카와 루 리드가 몇십년 음악을 했고 어떤 의도로 음악을 만들었는가는 감상 전의 에피타이저에 불과하지 감상 그 자체와는 큰 연관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건 '메탈리카가 이런걸 만들어서 혹평한다'와 완전히 똑같은 평가 방식에 불과할 수 밖에 없죠. 그런 방법론이라면 인테스티널 디스고지가 Lulu같은 것을 했다면? 그 반대라면? 여기서 음악 외에 그 어떤 다른 요소때문에, 즉 인테스티널 디스고지와 메탈리카의 차이때문에 평가가 갈라지는 것이라면 그건 그다지 바람직한 음악 평가 방식이 될 수 없을겁니다.

아방가르드라는 부분에서는 뭐 아방가르드라는 것만으로 100이면 100 기존의 것을 탈피하고 뛰어넘고 미래의 재평가를 예비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보기 힘듭니다. 기존의 것을 탈피했으나 그로 인해 주저앉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방가르드라는 이름이 단순히 현재의 평가를 유예받고 혹평의 피난처로 쓰이는 것이라면 거기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마냥 아방가르드를 부정적으로 보는 건 아닌데, 켈틱 프로스트라는 훌륭한 반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Lulu가 그 정도로의 결과물을 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서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평가를 내린 사람이 많다는 이유가, 반대로 Lulu의 성과를 끌어올릴수 있는 근거가 될 수는 없는 것이죠.
level MUSIC     2012-06-17 23:13
구르는 돌 님의 생각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변절을 했느냐 변화를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언 메이든조차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허세떡칠 클럽음악을 해도 제 귀에 좋으면 그만입니다.

Metallica의 6 7집은 Echoes, Silence, Patience&Grace도 All The Right Reasons도 아닙니다.

load, reload이기 때문에 낮은 평가를 줄수밖에 없는것이지요
level 3 양들의신     2012-06-18 21:29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세월이지나 메가데스의 RISK도 80점 주는 이유도 님과같죠. 메가데스나 메탈리카는 그냥 자기들이 하고싶은 음악 하고 사는것뿐입니다. 하고싶어서 하는것뿐 좋으면 듣고 않좋으면 팬들은 안들으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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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