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에서 SHADOW GALLERY 는 정녕 비호 그룹인가요?

좋아합니다요ㅋㅋㅋㅋ

언급이 너무 없길래 해봤습니다. ^^ 기똥찬 그룹입니다.

carved in stone 앨범 좋아합니다.ㅋ

2집도 장난아니죠. cliffhanger, crystaline dream, alaska, ghost ship ㅎㄷㄷ

좋아하는데요 ㅎㅎㅎㅎ

역시 멋지십니다~!

위대한 그룹입니다. 특히나 저앨범은 최고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3집은 메탈릭하며 멜로디들이 제일 뚜렷하다 생각합니다. 제일 즐겨 듣는편입니다.

Tyranny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도 저 앨범을 제일 많이 듣습니다. 그냥 게임셋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Room V를 최고로 칩니다.
언제 한 번은 다시 반짝 나와줬으면 하는 밴드입니다.

오우~ Room V 미칠듯하고 방대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향연이죠. 저도 소장중이고 좋아합니다. 故 마이크 베이커(Vo)의 맑은 음색은 발라드 곡들에서 빛을 발하죠. 악곡과 멜로디, 가사, 컨셉이 탁월한 팀입니다. vow 라는 발라드 곡은 아름답습니다.

쉐갤은 워낙 명곡이 많은 밴드지만 그 중에서도 압권은 Cliffhanger 2라고 봅니다. 이 곡의 후반부 연주는 DT도 감히 넘보지 못할 최강의 연주 구간이라 생각해요.

클리프행어2 후반부는 진짜 불후의 명연입니다. 멜로디와 테크닉의 최점접입니다.

Shadow Gallery가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아쉽네요.
상당히 좋은 앨범들을 많이 발표했던 팀인데 말이죠.

그러게요. 마이크 베이커 사후로 예전 초명반 릴레이가 안되네요.. ㅠ 이들의 1~5집은 정말 놀랍고도 아름다운 앨범들입니다.

전 4집 Legacy 앨범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집도 사운드 리마스터링만 된다면 좋을텐데..
아쉽게도 이들은 해체한걸로 생각됩니다.
DT, 마젤란, 사바티지 등과 함께 90년대초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찬란한 시대를 연 선구자격 밴드였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Legacy 앨범도 가공할만합니다. 1집은 정말 리마스터가 절실합니다. 음악성이 타고난 그룹 같습니다.

섀도우 갤러리는 사실 일반 메탈팬들보다 Kansas, ELO, Styx (초기) 같은 70년대 프록팬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더 많은지라, 80년대 메탈이나 70년대 하드록 밴드와의 접점도 꽤 있어서 비교적 스포트라이트를 다양한 계층에서 받을 수 있었던 드림시어터에 비해서 아무래도 접근이 한정적인 밴드가 될 수밖에 없었던거라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된 마젤란 같은 마그나카르타 출신 밴드의 경우도 말이지요. 일단 스튜디오를 벗어나서 라이브를 안하니...

물론 저는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Shadow Gallery 를 알게 된게 너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학창시절을 불태운 그룹입니다. 3집을 가장 먼저 접했는데 파워풀한 연주에 초서정적인 멜로디들이 난무하는 절대작이라 생각합니다. 첫곡부터 느낌이 팍 왔습니다. 인생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