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바퀴는 돌려봐야 진가를 아는건가요?
카멜롯 - the black halo 이엘범 중고로 산지는 한두달 되가는데..
한번 듣고는 아니다 싶어서 짱박아줬죠 ㅋㅋ
그러고 몇일전 카르마도 중고로 구해서 들었는데
조금씩 귀에 감기더니 엄청 좋군요 ㅋㅋ
한번듣고 방치한 음반들 인내를 가지고
다시금 들어봐야곘습니다
네 ㅎㅎ 저도 그런앨범 많아요 ㅎㅎ 몇년전에 중고로 넘길 음반은 없다는 교훈을얻었죠 ㅎㅎ | ||
중고는 사기만 하고 팔지는 마세요ㅎㅎ | ||
맞아요. 간혹 그런 앨범들 있죠. 전 오아시스 2집 처음에 구입하고 1년 정도 박아뒀다가 나중에 들었을때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좋아서ㅋㅋ | ||
ㅋㅋ전 Ian Gillan 참여한 블랙새버스 Born Again이요. 처음엔 강렬한 임팩트만 있고 듣긴 싫었는데 딥퍼플과 블랙새버스가 좋아지고 나니까 이 앨범에 애착이 생기더군요. | ||
저도 쓰래쉬, 프로그레시브에 처음입문할때 그랬죠 ㅎㅎ 참 신기하더라구요 | ||
전 드림씨어터 2집.. 100번넘게 듣고나서야 들어줄만했습니다.. 지금은 100점*^^* | ||
원래 좀 반복을 해야지 귀에 확 들어오는 음반들이 있는 법이죠. 저는 Hellfire Club이 그런 앨범이였는 듯. | ||
ㄷ전 데미지 던 앨범이 그렇던데. | ||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오히려 한번에 확 들어오는 앨범보다는 처음에는 별로였다가도 점점 좋아지는 앨범이 훨씬 오래 듣게 되더군요 ㅎㅎㅎ | ||
Impellitteri // 진짜 그건 만고불변의 진리인듯.. | ||
View all posts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