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저녁 운전은 위험합니다.
혹시라도 제목 때문에 자동차 보험 광고 글로 오해하셨다면 미리 사과 드립니다 ^^;;
오늘은 비오는 저녁에 운전을 할 일이 생겼어요.
비오는 날 저녁/밤의 운전은 정말 힘들죠.
잘 보이지 않는 차선 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이렇게 긴장해서 운전을 했으니, 긴장을 풀기 위해서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잡탕 덥밥 쫌 데피고...
샐러드 쫌 버무리고...
피땅콩 쫌 까고... => 이번주가 아니라 다음주가 정월대보름이었군요...;;;
오늘의 BGM은 최근에 많이 듣고 있는 Led Zeppelin의 마지막 앨범 Coda에 실려있는 Walter's Walk...
Coda는 드러머 John Bonham이 세상을 떠나고 나온 미발표곡 모음입니다.
미발표곡 모음이기에 정규 앨범이라도 하기도 좀 그렇지만, Coda라는 타이틀이나 정규 앨범 모음 Box set에도 포함되어 있으니 정규 앨범이 맞겠죠...
뮤지션이랑 음반사에서 정규 앨범이라고 하면 정규 앨범이니까요...
미발표곡은 미발표곡입니다.
앨범에 실리지 않은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 그런지 저의 경우 앨범 전체적으로 hook이 있는 곡은 없더라구요.
이 앨범에서 추천 곡은 없지만, 날카로운 기타와 천둥같은 드럼 사운드가 호쾌한 곡인 Walter's Walk를 선곡했습니다.
오늘은 비오는 저녁에 운전을 할 일이 생겼어요.
비오는 날 저녁/밤의 운전은 정말 힘들죠.
잘 보이지 않는 차선 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이렇게 긴장해서 운전을 했으니, 긴장을 풀기 위해서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잡탕 덥밥 쫌 데피고...
샐러드 쫌 버무리고...
피땅콩 쫌 까고... => 이번주가 아니라 다음주가 정월대보름이었군요...;;;
오늘의 BGM은 최근에 많이 듣고 있는 Led Zeppelin의 마지막 앨범 Coda에 실려있는 Walter's Walk...
Coda는 드러머 John Bonham이 세상을 떠나고 나온 미발표곡 모음입니다.
미발표곡 모음이기에 정규 앨범이라도 하기도 좀 그렇지만, Coda라는 타이틀이나 정규 앨범 모음 Box set에도 포함되어 있으니 정규 앨범이 맞겠죠...
뮤지션이랑 음반사에서 정규 앨범이라고 하면 정규 앨범이니까요...
미발표곡은 미발표곡입니다.
앨범에 실리지 않은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 그런지 저의 경우 앨범 전체적으로 hook이 있는 곡은 없더라구요.
이 앨범에서 추천 곡은 없지만, 날카로운 기타와 천둥같은 드럼 사운드가 호쾌한 곡인 Walter's Walk를 선곡했습니다.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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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2024-02-18 20:39 | ||
비오는 날 밤 운전은 진짜 쪼리죠.. 고생하셨습니다. 분위기 있는 음악에 한잔 술이면 만사 오케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 ||
D.C.Cooper 2024-02-18 21:39 | |||
맞습니다. 한잔으로 스트레스가 풀리면 잠이 솔솔 올 듯합니다 ㅋㅋㅋ | |||
metalnrock 2024-02-18 20:50 | ||
이제 코다 들을 차례군요 ㅎㅎ | ||
D.C.Cooper 2024-02-18 21:40 | |||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두 장의 앨범은 아쉬움이 너무 컸습니다 ㅠㅠ | |||
metalnrock 2024-02-18 22:03 | |||
작품성 때문인가요? Presence하고 In Through the Out Door 말씀하시는 거죠? 그 전 앨범 Physical Graffiti는 솔직히 잘 안듣다가 어느 날 Kashmir 듣고서는 아 뭐지? 이것 진짜 멋진데 했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 결국 4집까지는 지미페이지 리마스터링 lp구매했고 이제 그 다음 앨범 관망 중이긴 했어요. | |||
D.C.Cooper 2024-02-19 19:14 | |||
In Through the Out Door와 Coda 두 개가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Presence의 몇곡은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 엘피로도 구입하셨군요~ | |||
sierrahotel 2024-02-18 22:09 | ||
비오는 날 저녁 운전을 한 후라면 님의 한 잔은 매우 설득력 있게 느껴집니다. 정말 힘들죠. 차선은 어째 그리 잘 안보이는지.... 그런데 레드 제플린 사랑이 언제 끝날지 궁금하네요. ㅎㅎ | ||
D.C.Cooper 2024-02-19 19:13 | |||
비오는 날 밤의 운전은 엄청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죠. 이번 글로써 제가 가진 레젭 앨범은 모두 올렸네요 ^^ | |||
ween74 2024-02-22 22:25 | ||
길고긴 레드 제플린 여정의 끝이군요^^ 담엔 어떤 그룹을 탐구할 계획이신지ㅋㅋㅋ | ||
D.C.Cooper 2024-02-23 22:16 | |||
레드 제플린의 마지막 맞습니다. 레젭만큼 파고 들지는 않지만, 딥퍼플도 1집부터 적당히 듣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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