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살 더 먹게되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오겹살 쫌 굽고...
굴겉절이 쫌 찢고...
오징어젓갈 좀 푸고...
김말이 쫌 포장해 오고...
오늘의 BGM은 최근에 계속해서 열심히 듣고 있는 밴드인 Led Zeppelin 곡에서 골랐습니다.
5집인 Houses Of The Holy에 들어있는 No Quarter...
5집은 보컬리스트인 Robert Plant가 목이 많이 상해서 쉬는 시간이었던 듯합니다.
4집의 강렬한 보컬은 듣기 어렵고 Over The Hills And Far Away에서나 그나마 힘있는 보컬을 들려줘요.
그 외에 힘없는 고음으로 부르는 The Song Remains The Same을 빼면 고음이 있는 곡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음악적으로는 엄청난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멋진 앨범이죠.
The Crunge의 강력한 비트, D’yer Mak’er의 리드미컬하면서 묘한 음악 등이 실려있죠.
물론 오늘 선곡한 No Quarter도 기존에는 없던 스타일의 곡입니다.
별로 거론 되지는 않는 곡인 듯하지만, 이 앨범에서는 No Quarter를 가장 좋아합니다.
사실, 어둡고 우울한 스타일의 음악이기에 저의 취향과 맞는 듯해요.
그런데 꾸준히 라이브에서 연주되었던 것을 보면 제가 몰랐던거지 의외로 인기가 있었던 곡이 아닐까해요.
아니면, 멤버들이 나름 좋아하는 곡이었거나...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살 더 먹게되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오겹살 쫌 굽고...
굴겉절이 쫌 찢고...
오징어젓갈 좀 푸고...
김말이 쫌 포장해 오고...
오늘의 BGM은 최근에 계속해서 열심히 듣고 있는 밴드인 Led Zeppelin 곡에서 골랐습니다.
5집인 Houses Of The Holy에 들어있는 No Quarter...
5집은 보컬리스트인 Robert Plant가 목이 많이 상해서 쉬는 시간이었던 듯합니다.
4집의 강렬한 보컬은 듣기 어렵고 Over The Hills And Far Away에서나 그나마 힘있는 보컬을 들려줘요.
그 외에 힘없는 고음으로 부르는 The Song Remains The Same을 빼면 고음이 있는 곡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음악적으로는 엄청난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멋진 앨범이죠.
The Crunge의 강력한 비트, D’yer Mak’er의 리드미컬하면서 묘한 음악 등이 실려있죠.
물론 오늘 선곡한 No Quarter도 기존에는 없던 스타일의 곡입니다.
별로 거론 되지는 않는 곡인 듯하지만, 이 앨범에서는 No Quarter를 가장 좋아합니다.
사실, 어둡고 우울한 스타일의 음악이기에 저의 취향과 맞는 듯해요.
그런데 꾸준히 라이브에서 연주되었던 것을 보면 제가 몰랐던거지 의외로 인기가 있었던 곡이 아닐까해요.
아니면, 멤버들이 나름 좋아하는 곡이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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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2024-01-01 20:28 | ||
오늘도 맛잇는 것 드시네요. 새해 복많으십시요~ | ||
D.C.Cooper 2024-01-01 21:31 | |||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메탈킹덤에서 즐거운 이야기 나누어요 ^^ | |||
앤더스 2024-01-01 20:56 | ||
안주는 언제나 올스타급이네요~ 쿠퍼님도 새해 복 듬뿍 받으시길요! 저도 오늘 레드제플린 들었습니다. ^^ | ||
D.C.Cooper 2024-01-01 21:31 | |||
오늘은 여기저기서 구해 온 안주들 덕에 풍성하게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
sierrahotel 2024-01-01 21:27 | ||
저도 있다가 레드 제플린 들으려고 합니다. 저 CD는 커버를 작게 프린트하고 뭔가 디지북 형태로 발매한 앨범인가 보군요. 레드 제플린은 CD에는 관심을 가져보질 않아서 저는 레드 제플린의 CD들이 익숙하지 않네요. 그나저나 House of holy는 가끔 들으면 느낌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
D.C.Cooper 2024-01-01 21:34 | |||
박스세트로 발매해서 정규 앨범을 한번에 좋은 가격에 구매하게 해주었던 기억이 나요 ^^ House of holy 앨범을 들으면 레드 제플린의 발전에 대한 고뇌마저도 느껴져서 더욱 존경하게 됩니다ㅎ | |||
weavingjh 2024-01-01 22:35 | ||
제플린 앨범중 가장 좋아합니다. 노쿼터, 레인송 정말 좋아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길요~ | ||
D.C.Cooper 2024-01-01 23:22 | |||
함께 좋아하는 곡이 있다는 것은 음악매니아에게 있어서 감사한 사실인 듯해요 ^^ | |||
댄직 2024-01-02 00:26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D.C.Cooper 2024-01-05 21:01 | |||
고맙습니다. 댄직님도 복많은 한해 되세요~ | |||
meskwar 2024-01-02 01:12 | ||
연말에 D.C.Cooper님덕에 레드제플린 한바퀴돌았는데 계속 탐구중이시네요. 어차피 오래 들을수록 진한 맛이 나는 음악들입니다.ㅎ 올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D.C.Cooper 2024-01-05 21:02 | |||
20년만에 한 앨범당 수십번씩 듣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감탄도 나오고 좋네요 ^^ meskwar도 복 많이 받으세요! | |||
sasqutch 2024-01-02 08:57 | ||
디씨 쿠퍼님도 올 한해 복많이 받으세요^^ | ||
D.C.Cooper 2024-01-05 21:02 | |||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음악과 만남도 많으시길 바래요~ | |||
ween74 2024-01-03 19:50 | ||
요즘 진짜 레젭 열심히 듣나보네요~ ㅎㅎ 새해 복많이 받아요^^ | ||
D.C.Cooper 2024-01-05 21:03 | |||
다른 음악은 거의 안듣는다는게 맞을 정도로 레젭만 파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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