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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4 jackass
Date :  2009-11-10 17:26
Hits :  10769

와 미수다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주꺼 완전 개 막장녀들 나오네요


키작은 남자는 루저라질 않나.



아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요즘 왜이리 개념들이 없는지 수능 이틀 앞두고 밥먹다가 화딱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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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 marineblues     2009-11-10 17:31
화딱지나지만 현실인거같아요...
level 9 LoveRock     2009-11-10 17:33
난 loser.. ㅜ.ㅜ
level 4 jackass     2009-11-10 17:38
저 진짜 거기가서 그럼 가슴 작은 여자는 루저라고 말해주고 싶었네요
그 트랜스젠더 모델은 남자친구가 돈내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더니 이유가 여자는 남자 만날때 이뻐보일려고 꾸며 줬는데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내야된다고 그러더라고요
헐......
무슨 여대생 데이트 알바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게 이유라니 ㄷㄷㄷ
level 13 caLintZ     2009-11-10 17:47
제가 가입되어있는 모든 카페, 사이트마다 신나게 까이고 있는중이네요. 이젠 불쌍할정도..
level 4 IM_GAY     2009-11-10 17:52
물론, 부적절한 언행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냥 적당히 까고 넘어가면 될것 가지고 출연한 여대생의 싸이를 털어서 신상을 공개해버리고
미친듯이 악플다면서 낄낄대는 것 또한 정도가 많이 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level 14 슬홀     2009-11-10 18:00
저도 어젯밤에 잠시 티비켰다가 미친듯이 야마 돌았습니다. 다행히도 Loser는 못 봤지만... 전 뭐 키 큰 것도 아니고 루저니까 공부나 열심히 하렵니다. 그놈의 경쟁력 키울라고 키높이 깔창도 넣구요.

그리고 그 여자 말하는 싸가지가 맘에는 안 들지만 제발 디씨에서는 개변태같이 싸이 털고 이딴 짓 좀 안하면 좋겠네요. 지들 생각이랑 조금만 다르면 싸이가서 지랄발광을 피우고 네티즌 수사대니뭐니 설치고 다니는데 나이 처먹고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level 5 스크루지     2009-11-10 18:18
취직,결혼은 이미 따놓은 당상일듯..
level 7 기븐     2009-11-10 20:03
SLAΨERholic // 저도 디씨질 해 봐서 아는데 결코 나이 많지 않습니다 ㅋㅋㅋ 많아봐야 20대 초반이라는..
level 14 슬홀     2009-11-10 20:42
그런가요ㅋㅋ 왠지 평균 20대 중반쯤 될 것 같은 기분이어서요. 어쨌든 좀 정도껏 하면 좋을텐데 찌질이짓하면서 인터넷 문화를 선도한다고 착각속에서 살고있으니 원....
level 4 IM_GAY     2009-11-10 21:00
SLAΨERholic//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정말 신상터는 짓거리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몇몇 갤러리를 제외한 디씨는 쓰레기들 집합소니 이런일 터지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지만
너무 정도가 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살다보면 별별 개소리들 많이 듣지만 일일히 신경쓰면서 살면 힘듭니다 ;;;
그정도로 싸이털고 신상 털정도면 얼마나 할일없는 사람들인지..
level 5 마이존     2009-11-10 21:47
근데 발언이 딱봐도 대재앙 감인데 편집좀 해주지 ㅋㅋ
level 5 김데스     2009-11-10 22:36
울나라 20대 여자들 개념좀 탑재하고 살자잉..
level 14 소월랑     2009-11-11 02:19
요즘 보면 당당함과 멍청함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나아가 또 '그게 현실이지 않느냐'며 쿨한 척 구는 패배주의자들도 너무 많고요. 외국 미녀들이 우리 말로 또박또박 훈계를 놓는데 제 얼굴이 다 화끈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루저녀에게 타격이 되는 건 디씨를 비롯한 인터넷 쪽 신상 공개가 아닐걸요? 오히려 얼굴이 최소한 학교 내에 다 팔렸을 테니 일상생활에 문제를 겪을 확률이 높지요.(물론 얼굴에 철판 깐 성격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level 메틜     2009-11-11 13:08
저도 보면서 얼마나 분노게이지가 상승하던지... 오직 외모같은 요소들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모습이 요즘 세태인거같아 씁쓸하네요.
level 2 Norther_     2009-11-11 15:28
작렬하는 무개념에 화딱지가..
level 3 Metal-Pilot     2009-11-12 00:22
여기서 알게 되어서 유튜브가서 보고 왔습니다. 하하... 뭐 씁쓸하게 웃고 넘겨야지요... 어린 것이 단어 선택의 중요성을 잘 몰라서 TV 나와서 사고 쳤구나 하고 웃고 넘겨야 겠네요.. 근데 하필 우리 학교 후배 라는 것이 완젼 열받네요... 나 학교 다닐땐 참 착하고 성실한 여학생들 많았었는데... 혹시라도 홍대 여대생들이 다 저렇다고 생각하면 어쪄죠... 안그래도 학교 앞이 클럽 개 난장판이 되어가고 있어서 참 씁쓸한데...아... 이건 또 뭔 망신이야...
level 2 조재훈     2009-11-12 18:13
자료 찾아봤는데 대본대로 했다는 소릴 믿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어찌됬건 카메라에 얼굴 들이밀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싶네요.
level 9 thy_divine     2010-02-03 19:03
여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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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