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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2-05-29 20:28
Hits :  4053

인생 명반 시리즈 No. 3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메탈리카, 메가데스, 판테라로 스래쉬메탈의 매력을 알아갈때쯤 세풀투라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Beneath The Remains 앨범과 조우하였습니다.

순간 후두부를 가격 당한듯한 임팩트를 받았습니다.

질주감있는 와일드한 사운드가 혼을 쏙 빼놓더군요.

세풀투라의 세계 시장 진출작이자 출세작입니다.

본작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신듯요.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프로듀서는 스캇 번즈..

진정한 스래쉬란 이런거죠.

저는 stronger than hate 제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_nTR5Lg2y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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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고무오리     2022-05-29 21:42
파워는 어느 밴드와도 꿇리지 않는 앨범입니다.b
level 19 앤더스     2022-05-29 21:51
힘과 기술을 겸비한 새비지한 앨범입니다.
level 12 ween74     2022-05-29 21:48
쥑이죠~ 세풀투라^^ 저는 이너셀프가 젤 좋습니다ㅎㅎ
level 19 앤더스     2022-05-29 21:52
두번 죽여줍니다. inner self 기깔나죠~ 사실 버릴 곡이 없습니다. ㅎㅎ
level 19 Rock'nRolf     2022-05-29 22:16
엘피가 있어서 CD 구입은 고려를 안했었는데 이제 시디를 구하고프네요.
level 19 앤더스     2022-05-29 23:03
명반입니다. 시디 추가 구매 적극 추천 드립니다. ^^
level 8 금언니     2022-05-29 22:36
라이센스 레코드 해설지에 " 아마존의 아들들 ~~ " 이 문구가
재미있었죠 ㅎㅎㅎ 멋진 앨범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5-29 23:04
진정한 야생 스래쉬의 향연입니다. 아마존의 아들들이 확실합니다. ㅎㅎ
level 17 댄직     2022-05-29 23:15
한창 머틀리크루에 빠져있던 시기....반 애가 저 앨범을 듣길래 관심 있는척 했더니 '넌 시끄러워서 못 들을꺼야..'라는 말을...뭐 당시에는 관심도 없었고 그런가 보다 하고 안 들었었는데...
1-2년 후 좀 빡센 스래쉬/데스메탈을 듣기 시작하면서 Arise 와 저 앨범을 듣고 뻑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
level 19 앤더스     2022-05-29 23:17
세풀투라의 진가를 느낄수 있는 절대작입니다. 몇십년째 들어도 오금이 저리도록 멋진 앨범입니다.
level 11 D.C.Cooper     2022-05-29 23:15
리디미컬한 베이에어리어 스래쉬메탈을 본토에 절대로 뒤지지 않게, 아니 오히려 더욱 잘 하라고 쪼는 모습을 보여주는 음반이죠.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흥분되는 ㄷㄷㄷ
level 19 앤더스     2022-05-29 23:18
피가 끓는 앨범입니다. 리얼 와일드 스래쉬 착즙 99프로 죽여줍니다 ㄷㄷ
level 18 Evil Dead     2022-05-30 00:50
어제 즐감 했었는데 마침 포스팅 해주시는군요.
멋진 앨범 입니다 !!
level 19 앤더스     2022-05-30 08:28
이 앨범은 한번 걸면 끝까지 가야죠~ 곡 배치와 연주들이 후련하고 좋습니다.
level 5 PalBokee     2022-05-30 06:52
정말 멋진 곡들로 채워진 앨범이지만, 저는 "Sarcastic Existence"를 좋아했었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이곡에 귀가 열리더군요. 좋은 음반 소개 감사드립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5-30 08:30
고맙습니다. 저는 처음에 inner self, mass hypnosis 등이 좋았다가 stronger than hate, slaves of pain 이 여전히 최강곡이라 생각합니다.
level 9 seawolf     2022-05-30 10:20
공감가는 명작 시리즈 입니다. 재생하는 순간 그 힘에 압도 당하죠. 저도 오랬만에 저 앨범 땡기네요. 오늘 퇴근후 오랫만에 재생함해야 할듯 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5-30 10:25
고맙습니다.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죠.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릴 만점의 스래쉬메탈 입니다~! 저도 오늘 또 들어야겠습니다. ㅎㅎ
level 11 bogny     2022-05-30 16:35
다음 앨범인 Arise도 좋지만 역시 세풀투라의 정수는 이 앨범 Beneath the remains 맞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5-30 16:40
Arise 도 심각하게 좋은 앨범이지만 beneath the remains 의 와일드하고 웅장한 정글 냄새나는 원초적 스래쉬가 더욱 와닿네요. ^^
level 11 폴보스타프     2022-05-30 18:05
저도 Arise보다 Beneath The Remains가 훨씬 좋더라구요 ㅎㅎㅎ
level 19 앤더스     2022-05-30 20:10
역시 Beneath The Remains 위엄은 쩝니다~!!
level 21 구르는 돌     2022-05-30 21:39
Arise를 더 좋아하지만 정글 스래쉬하면 이 앨범이죠.
level 19 앤더스     2022-05-30 22:08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마시며 Beneath The Remains 정주행하면 게임셋이죠 ㅎㅎ 정글 스래쉬가 안성맞춤입니다~!
level 20 꽁우     2022-05-31 08:28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시디가 오비추어리인데
세풀투라 이앨범과 고민했었습니다 ^^
level 19 앤더스     2022-05-31 11:58
둘 다 명그룹들입니다. 브라질에서 이렇게 뛰어난 그룹이 나오다뇨.
level 8 flamepsw     2022-05-31 10:34
저도 arise를 더 좋아하긴한데 미친 앨범이죠.
메탈 페스트에서 앵콜로 arise 나왔을때의 그 미친 감흥은 잊을수가 없네요.
level 19 앤더스     2022-05-31 12:48
네 Arise 앨범 기가 막히죠 저는 dead embryonic cells, altered state 제일 좋아합니다.
level 10 sierrahotel     2022-06-01 17:29
세풀투라의 음악을 들으며 브라질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네요. ㅡ.ㅠ
예전의 세풀투라는 정말 굉장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말이죠.
level 19 앤더스     2022-06-01 17:30
가히 역대급이죠~ 브라질은 저도 살아생전 한번은 가보고 싶어요 ㅎㅎ
level 9 reerror     2022-06-07 12:16
브라질, 위험한 곳이라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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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2024-11-22 19:40
오페스 초기 앨범하고 이번 신보 같이 사야 하려나요/오페스 다채우기 vs 세풀투라 모으기 ㅎㅎ
gusco75 2024-11-22 09:07
Opeth 는 항상 진리죠~!!!
버진아씨 2024-11-22 02:44
오페스 신보 미쳤네요;; 미카엘은 그저 사랑입니다.
AlternativeMetal 2024-11-20 21:23
내복 든든히 입고! 두툼히 코트 걸치고! 목폴라 받쳐 입으시고!
Evil Dead 2024-11-18 18:16
글입력이?
gusco75 2024-11-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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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2024-11-15 10:56
이상하게 오늘은 Dissection "Unhallowed" 땡기네요. 이런 날 조심해야는데...
똘복이 2024-11-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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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2024-11-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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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랑 2024-11-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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