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신곡이라고 합니다....

근데 뮤비를 보면 유리상자 밖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이 조소하다가 끼아아~~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것 보면 그동안 자기들을 까던 사람들에 대한 조롱을 하는 것 같아 구상도 표현 방식도 심히 중2병 스럽네요... 아이돌로서는 몰라도 밴드로서는 준비가 안되었던 것은 사실인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하드락이 뭔지는 알고 지껄이는건가 ㅋㅋㅋㅋㅋ 후바스탱크 좋아한다고 했단가 같은데 언제부터 후바스탱크가 하드락이 되부렀노 ㅋㅋㅋㅋㅋ 망언 또하나 ㅋㅋ 보컬 이홍기가 지가 목소리가 니켈백 채드 크로거 닮았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뭐 하드락=그냥 강렬한 음악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장르적 특성같은거를 고려한것 같지는 않고요....

MCMLIX님 말씀에 극히 공감되네요...
장르적 특성 고려 전혀 안하고, 그저 장르명의 '하드' 란 대목이 붙은 정도로만 이해하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채드 크로거 닮았다고 하다니ㅋㅋㅋㅋ
마이클 볼튼과 더불어, 외국에서도 닮은 꼴 안나오는 보컬을ㅋㅋㅋ

원옼락 느낌이 많이 나는듯. 그래도 아이돌 밴드생활 9년만에 이제야 밴드다운 노래를 내는거같네요.

한국판 원오크락, 린킨파크 빠x리 갔소ㅋㅋ

자기들이 노력을 게을리해서 그런게 아니고 소속사가 자기네들이 프로듀싱했다고 이리저리 간섭많고 안밀어주는 모양이더군요.... 불쌍한 그룹입니다;;

쟤들이 손아귀에서 굴리는 돈이 최소 억 단위일 텐데 불쌍할 것까지야;;

아무리 돈을 벌어도 자아실현이 안되는 상황이면 유쾌하지만은 않겠죠.... 그리고 대체적인 아이돌 팬들 여론이 그렇고 저도 그 부분에서는 조금 동의한다는 뜻 입니다....

일본 아니었으면 진작에 씨엔블루때문에 팽당했을 애들이라 불쌍하긴 불쌍 합니다.

그러게요... 씨엔블루가 여러모로 상위호환 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 말이지요.... 사실 저는 실력이나 음악성 모두 씨엔블루가 더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하빈다.

모든 면에서 씨엔블루가 한두수 위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에프티아일랜드는 과거마저 더러운 새끼들이라

확실히 살짝 묵직해지긴 했네요. 저눔아들이 벌써 9년이나 됬다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ㅋ

아 그리고 노래 좋네요~

이제 모두 고정관념을 좀 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 곡도 많고 이홍기가 노래를 잘 해서 예전에 좀 챙겨듣는 밴드였는데 악기 녹음도 직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땐 좀 실망스럽더라구요. 근데 이번 곡은 자작곡에 직접 레코딩까지 했다고 하니 보기 좋네요

뭐 여태 해먹은 게 있으니.. 이 정도면 의외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정도로 돈 확 땡겨쓰지 않고선 저런 것도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게 오버의 현실인 것 같아 씁쓸하긴 하네요..

원래 기획사 그늘아래서 획일화된 대중음악하던 밴드 가수라서 이미지들이 부정적이신듯...그래도 이정도 음악이 대중들 사이에서 퍼지는거라면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ㅎ

우와우~!! 상당히 좋은데요??ㅋㅋㅋ전엔 정말 오글오글거리는 음악이라 싫어했었는데 이번껀 맘에 쏙 드네요 ㅋㅋ애초에 이런 음악 좀 하지.무엇보다 자작곡이라 때땡큐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쭉 이런 음악을 한다면 지지해주고 싶은 마음도 생기긴 하네요

원오크 멤버 타카랑 친구라던데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 뮤비인데요
윗곡은..그다지 제 취향의 노랜 아니지만.. 좋아보이네요. 응원해주고 싶어요. Good!

예전 노래들만 기억하다 듣는데 꽤 좋네요ㅎ
근데 너무 원옼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노래 좋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 노력이 좋아보이긴 하네요. ^^

이런 시도는 굉장히 멋지다고 보는데요.. 마냥 아이돌이라고 깔것만 아니라, 현재 충분한 인기를 유지하는 밴드가 좋아하는 음악 해보고싶다고 이런 모습 시도하는게 멋지네요

흥미롭네요... 대중한테 먹힐지 궁금합니다.
먹혀도, 안먹혀도 씁쓸하긴 할 것 같습니다.

실시간 차트에서 40위 한 번 친게 클라이막스 인것을 보면 안 먹히는 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소속사가 홍보를 거의 안 했고요... FT도 인기의 전성기가 지났으니까요...

하드록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들을만 하네요

진짜 원옼락느낌이 바로 나네요. 그래도 노랜 좋네요.

당연히 이래야 하는 수준인데 이 정도도 기대를 못 했던 과거가 놀랍습니다..

노래 좋네요 ㅎㅎㅎㅎㅎ

노래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얘네가 하드락의 뜻을 모르는 듯...

그러게요;;;

와 미친... FNC 얘네한테 홍보고 뭐고 마케팅 아무것도 안 해줘서 지금 거의 망테크 타고 있습니다. 소속사 진짜 너무 하네요.... 씨엔블루 aoa 컴백하면 홍보 오질나게 해주면서.....

한국에서 락이 망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이 정도 밴드가 나와도 '이게 뭔 락임 ㅋㅋ' 하는 사람들 때문도 아닐까 싶습니다 -_-;

돈 벌어와야 하는 아이돌이, 자기 의지로 저런 음악을 하려 한다는 게, 락 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너무 멋진데요.

전혀요. 이번은 일반 리스너와 락팬 양쪽을 다 잡지 못했다는걸 뜻할뿐이죠. 또 꾸준히 잘팔리면 그런대로 그장르는 흥합니다. 소수 매니아층이 훈수두던말던요.

과거 생각하면 일취월장 한것 같지만 냉정히 말해서 얘네는

씨엔블루한테 밀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AOA가 밴드로 나가도 얘네보다 잘할꺼 같드라구여

시내에서 얘네들 앨범 버스 광고하고 있던데요. 이런 경우는 퉤니원처럼 잘나가는 애들한테만 하는 홍보 방식 아니던가요. 오프에서 홍보 이정도로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런 오프라인 광고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으며 온라인에서의 마케팅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보통 다른 그룹 컴백때는 소속사에서 각 포털사이트 메인에 10일 이상 띄워놓는 등의 지원을 해줍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FT 골수팬들도 이홍기가 TV 프로그램 나와서 직접 이야기 할 때서야 컴백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보니까 네이버 스타캐스트에도 떳다는데요. 그렇다면 그외에 기사질도 했을태구요. 보니깐 7일 전부터 기사가 떳네요. 보통 일주일전이나 그쯤에서 사람들이 알지 언제부터 컴백을 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홍보가 부족하다는건 다른 아이돌 기준이죠. 상위 순위 차지하는 곡들중에 저정도 홍보도 못한 곡들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냥 상식선에서 해준거라 봅니다. 거기에 버스 홍보는 더 특별한거구요.

글쎄요... 팬들이 소속사에서 하는 마케팅이 아니고 직접 멤버가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를 해야만 컴백하는지 아는 상황이 정상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제가 에프티 빠는 아닙니다만...) 지금 팬들이 분통터지는 이유는 단순한 홍보 부족 자체가 아니고 소속사를 연예기획사 매출 3위급 까지 키워준 개국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소속가수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대놓고 사장과 소속가수가 각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다른 주장을 하면서 갈등이 있음이 동네방네 떠벌려지는 상황의 연장선상에서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즉, 지금 문제는 단순한 소속사의 화력조루라는 사실이 아니고, 회사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고의적으로 소속가수에 대한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임이 전후맥락상 사실로 판명되었다는 것임이 문제로 보여집니다.

좀 더 정리하자면.... 과거의 CNblue나 AOA의 컴백 당시의 홍보를 지금과 비교해봤을 때 이번 에프티 컴백의 홍보에 좀 더 공을 들일여지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획사에서 고의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 입니다....

근데 원옼락이 뭔가여?

one ok rock 일본 락밴드요. 보컬 타카랑 이흥기랑 친구예요
이흥기가 원옼 공연도 많이 보더군요

근데, ft아일랜드에 락팬들이 이렇게나 호의적으로 댓글을 단적은 첨일듯..늘 아작이 나서 가루가 되던데-,-

내가 알던 HR이 이런 것 이었나..

예전에 피아가 불후의 명곡에 나왔을때 '이것이 한국 하드락이다!' 이딴 자막이 나온걸로 봐서 많은 사람들이 하드락=말그대로 좀 하드한 락 으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알고 있던 HR은 이게 아닌뎀..

노랜 겁나 좋네요 개인적으로ㅎㅎ

일본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이나 비주얼락같은 느낌이네요 ^^;

기타 들고 춤추시던 분들이 본인들 음악 하겠다고 이정도로 들고나오신 것 만으로 많이 칭찬하고싶습니다.

하드 락이란 발언에 태클 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대충 광의의 의미에서 받아들여 넘기시면 될 것을 너무 트집들 잡으시네요. 딱 봐도 그저 이전의 팝밴드 음악에서 좀 더 묵직하게 갔다는 그런 의미인게 보이는데, 다들 무슨 에프티아일랜드가 헤비블루스라도 하기를 바라셨는지..
노래는 그저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