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3 고킹이
Date :  2015-07-22 19:49
Hits :  5663

Shogaze라는 장르는 어떤 장른가요

쇼게이즈라고 읽는건가요?;;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8 --헐--     2015-07-22 20:01
Shoegaze(슈게이즈)입니다. 단어 자체만으로 봤을 때 "조용히 (신발 속에 발을 넣고) 팔짱끼고 뮤지션을 응시하면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아트락의 하나이고 조용하고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다....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level 13 DaveÅkerfeldt     2015-07-22 20:37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것은 맞습니다만 단어 자체의 어원은 소위 슈게이징스러운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공연시에 아무 퍼포먼스 없이 고개만 떨구고 우두커니 서서 연주한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아마도 기타에 이펙트 떡칠하는 장르의 특성상 페달 밟느라 고개를 떨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level 9 Rhea II     2015-07-22 20:58
ㅋㅋ..
level 19 Mefisto     2015-07-22 20:44
공연하는 사람들이 고개 떨구고 자기 신발 쳐다본다해서 붙은 이름이래요 ㅎ
level 16 나의 평화     2015-07-22 22:05
연주가가 관객을 보지 않고 고개를 떨구고 신발만 보면서 연주하는 몽환적인 음악 아닌가요??^^"
level 14 녹터노스     2015-07-22 2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원 처음 알았는데 완전 웃기네요 어감은 이뻐서 좋아했었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level 8 witchheart     2015-07-23 00:21
연주자가 신발만 보면서 연주한다는 자체가 음악에 몰입수준이 엄청나서 관객조차도 의식하지 못하는 게 아닐지... 단순히 머리 떨구고 신발 쳐다보는 음악은 아니고 그만큼 감정에 호소한다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디프레시브 블랙이려나요... ㅋㅋㅋ;;
level 8 Camillia     2015-07-23 10:11
슈게이즈는 이펙트떡칠로 시작된 장르라서 페달을 일정하게 밟아주는게 중요해서 연주내내 발만 쳐다보니까 사람들이 발만 보면서 공연하는걸 비웃으면서 시작된 단어였는데 놀릴때 쓰던 단어가 하나의 장르의 이름으로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NumberTitleNameDateHits
Notice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evel 21 Eagles2012-07-2719614
Notice앨범 평가 시 평작을 70점으로 설정해 주세요.level 21 Eagles2009-09-1128725
Notice게시판 안내입니다.level 21 Eagles2004-01-1929389
32417리카의 메탈음악 방송 68회차 업로드 되었습니다. (3월 29일)level 6 Lica2025-03-3065
32416진통제 여성버전 [3]  level 14 b1tc0!nguЯu2025-03-30294
32415정신이 있나없나 [5]level 10 제츠에이2025-03-29330
32414HMV배송비가 엄청 올랐네요 [3]level 8 Route_6662025-03-29325
32413비메탈 김아름 [2]level 18 Evil Dead2025-03-29324
32412영화 같은 버저비터 [1]level 14 소월랑2025-03-29195
32411용호상박level 12 ggerubum2025-03-28242
32410Arch enemy 신보 라센 소식이네요~! [12]  level 11 LuGaid2025-03-27839
32409헐 한국야구 두산 응원가에 메탈 밴드 랩소디 에메랄드 소드가! [9]level 2 danubio2025-03-26558
32408오페스5집 리마버전 [2]  level 18 Evil Dead2025-03-26457
32407DT 1집 리마버전 [2]  level 18 Evil Dead2025-03-25587
32406비젼디바인에 루피가 돌아왔군요 ㄷㄷ [7]  level 13 내일부터2025-03-25513
32405아반타지아 공연 보고왔습니다 [9]  level 7 파란광대2025-03-25533
32404드림시어터의 드러머가 된다는것 [4]level 14 b1tc0!nguЯu2025-03-25625
32403요즘 메탈판에서 가장 바쁜 보컬은level 14 소월랑2025-03-25455
32402Warbringer 이번 신보 [2]level 18 Evil Dead2025-03-24282
32401일본과 한국의 유명 팝펑크 밴드들 내한 공연 정보 [8]  level 2 danubio2025-03-24610
32400걍 들어야하는 스래시 [4]level 18 Evil Dead2025-03-24493
32399음악을 가장 끝내주게 즐기는 방법! [16]  level 14 b1tc0!nguЯu2025-03-24609
32398CULT OF FIRE - Dhoom (Track Premiere) [4]  level 20 똘복이2025-03-24347
32397Caveman Cult/ Abysaml Lord 공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5]  level 4 고어맨2025-03-24416
32396최초로 라이브 연주된 드림 시어터의 The Best of Timeslevel 14 소월랑2025-03-24353
32395Archspire는 ? [2]level 18 Evil Dead2025-03-23405
32394한잔 하며 음악 듣습니다. [10]  level 19 앤더스2025-03-23380
32393유튜브 슬래밍 브루탈 / 브루탈 데스 맛집 [3]level 5 브라우니2025-03-23307
32392리카의 메탈음악 방송 67회차 업로드 되었습니다. (3월 22일) [2]level 6 Lica2025-03-23146
32391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19]  level 20 똘복이2025-03-23620
32390Heavenly 신곡 일부 공개? [5]level 1 와이숑2025-03-22390
32389A24 의 영화들은..level 18 Evil Dead2025-03-22237
32388한잔의 음감이 매력이죠. [12]  level 19 앤더스2025-03-22396
32387Katatonia 원년멤버가 밴드를 탈퇴했습니다 [3]  level 18 The DEAD2025-03-21518
32386안녕하세요 복귀 인사 드립니다! [6]level 5 브라우니2025-03-21358
32385다크 트랭퀄리티: 서울에서 오사카까지 뒤늦은 공연후기 [12]  level 10 마르코2025-03-21584
32384아래 로이칸 영상을 보고... [2]level 14 소월랑2025-03-21417
32383비메탈 앨범 [8]  level 18 Evil Dead2025-03-20436
32382Deiphago 내한 관련해서 정보 더 없나요? [1]level 10 bystander2025-03-19431
32381Trial of Tears [4]level 18 Evil Dead2025-03-19436
   
Info / Statistics
Artists : 49,389
Reviews : 10,768
Albums : 177,416
Lyrics : 219,351
Memo Box
view all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