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oming Down Review
Band | |
---|---|
Album | World Coming Dow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1, 1999 |
Genres | Gothic Metal, Doom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1:14:08 |
Ranked | #101 for 1999 , #4,742 all-time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7 (2 reviews)
Votes : 7 (2 reviews)
September 3, 2019
Sorrow of Green, Humor of Green, Twisted emtion of Green
위와 같은 단어가 나올 수 있는 밴드는 이 세상에 Type O Negative말고는 없다. 그만큼 그들은 녹색이라는 평범한 색깔을 가지고 상당히 센세이션한 음악을 만들었고 그리고 지금까지 그들은 이끌고 왔다. 그중 그들의 밴드중 단연 돋보이는 인물을 찾으라면 강력한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는 밴드의 리더 Pete Steele를 찾을 수 있다. Type O Negative라는 밴드를 거론할 때 늘 언제나 Pete를 빼고서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그리고 그가 만들어내는 상상력과 음악적인 느낌은 가히 천부적이다라고 할 정도로 센세이션한 사운드를 자랑하고 있다. 일반 밴드들이 사랑을 노래한다고 하면, 그는 어느정도의 비틀어진 사랑 즉 왜곡된 사랑에 대해서 노래를 하고 있다는 점만 보더라도 결코 그는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는 좀 다른 의외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가 만든 음악은 90년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음악이라고 해도 부정할 수 있는 사람들 거의 없을 정도로 그는 90년대 당시 미국 메탈씬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음악을 들고 나왔다. 단순히 그들을 Gothic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어 두기에는 너무 다양한 사운드를 창조했고 변화무쌍한 변화를 거쳐 왔다. 이는 Carnivore시절과 Repulsion이라는 밴드를 거치면서 그들만의 독창적-Pete만의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는-음악을 구축했다라는 점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왈가왈부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1993년 Bloody Kisses와 1996년 October Lust의 성공으로 많은 팬들은 Type O Negative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그리고 밴드자체도 갑작스러운 성공과 전작의 명성으로 인해 그 명성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야한다라는 부담감도 존재했을 것이다. 이러한 기대를 무너뜨리고 그들은 과감하게 우리는 초기의 사운드로 회귀하겠다라는 발언을 터뜨렸다. 그리고 많은 대중은 그 발언이 어떻게 구현을 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그들을 기다렸다. 1999년 그들은 World Coming Down이라는 앨범을 들고 다시 수많은 그들의 팬앞에 섰다.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물론 3,4집을 사랑하는 얼치기 팬들은 떨어져 나갔고 Repulsion에서부터 그들을 지켜봐온 골수 팬들은 환영을 했다. 그만큼 이들의 대망의 5집은 World Coming Down은 기존의 다른 형태의 Type O Negative식의 슬픔과 고독을 표현했다. 물론 이 앨범의 사운드는 초기의 사운드라고 할 수는 없다. 이들의 초기 사운드는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사운드를 지향했고 거기에 지금과 같이 느끼하기만한 보컬이 아닌 상당히 거칠고 무거운 보컬로 시종일관 내지르고 있는 음악이었기에 그들의 말은 맞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 앨범에서의 좀 더 Doom Metal적인 사운드에 다양한 요소를 첨가하여 조금 다른 형태의 음악을 탄생시켰고 전작보다 무게감을 더욱 늘려 중후한 사운드를 표출하고 있다. 이 앨범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샘플링을 사용하여 각 트랙과 트랙을 이어주는 좋은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Pink Floyd가 사용했던 것과 같이 TV 켜는 소리와 사람이 거실을 걸어가는 소리, 욕조의 물떨어지는 소리, 커피를 따르는 소리등등과 같은 샘플링요소를 사용함으로 Solitute라는 감정에 대해서 극대화를 시켰다라는 점이다. 흔히 Doom Metal이나 Gothic에서 사용하는 중세적인 분위기를 철저하게 배제를 하고 현대 그리고 대도시라는 울타리에서 사는 사람들의 고독이나 슬픔등과 같은 느낌을 전작과 달리 이 앨범에서는 표현을 할려고 한 노력들이 많이 보인다. 고독과 슬픔이라는 감정이 꼭 Gothic적으로 표현되어야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을 하는 것과 같은 사운드를 대비시키면서 그들만의 독창적인 고독과 슬픔을 표현했다. 이것이 바로 이 앨범에서 보여주는 가장 큰 강점이자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들에 보여준 이쁜 슬픔이 아닌 도시민적인 슬픔 너무 슬퍼 울음이 아닌 웃음이 나올정도의 느낌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면 바로 동명타이틀곡 "World Coming Down"을 들 수 있다. 이 곡에서는 Pete와 Hickey의 보컬이 확실한 대비를 이루면서 강한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 사운드와 은은하게 펼쳐지는 SIlver의 키보드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거기에 중간에 나오는 합창단과 같은 코러스의 효과가 분위기를 상당히 끌어올리고 있다. 성가와 같은 장엄함과 엄숙함을 가지고 있어 다른 여타 고딕이라는 혹은 둠이라는 밴드의 음악과는 상당히 대조가 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Type O Negative만이 가지고 있는 Hickey의 고음 코러스 보컬의 비중을 높여 이 앨범에서는 상당히 빛을 발하고 있다. 전작에서는 짧은 구절이나 백킹 역할을 충실히 했다면 이 앨범에서는 전면적으로 나서 Pete의 보컬을 완벽하게 백킹을 해주고 있다. 거기의 Hickey의 기타솔로잉은 눈에는 띄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사운드안에 녹아들어져 있어서 말끔한 맛을 지니고 있다. Silver의 키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튄다라는 느낌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일부의 팬들은 이들의 변화가 달갑지만은 않다. 바로 전작들에서 보여준 Carnivore적인 느낌의 곡들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Kill All the White People나 We Hate Everyone과 같은 그들만의 거칠고 흥겨운 형태의 곡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고 각 4명에서 들려주는 독특한 코러스 부분의 상당수가 거세가 되었다. 전반적인 분위기를 각 멤버가 아닌 Pete와 Hickey 둘이서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그나마 Everything Dies과 Pyretta Blaze라는 곡에서는 그들의 전작에서 보여준 형태의 음악을 띄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곡만으로 이들만의 특유 사운드적인 재치를 느끼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질 만하다.(그 형태도 그렇게 거칠지 않고 독특하지 않다) 거기에 Type O Negative만의 유머가 상당히 떨어졌다. My girlfriend's girlfriend와 같은 느낌의 재기 발랄한 곡은 이 앨범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존재한다 치더라도 그 부분은 정말이지 맘에 들지 않을 정도다. 어쩌면 Pete가 그러한 분위기를 완전히 배제했다고 할정도로 생각들정도로 이 앨범은 무거워졌다.
그렇다. 무거워졌다. Pete도 무거운 사운드로 표현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이 앨범은 대단하면서도 가장 욕을 많은 먹은 앨범이었다. Life Is Killing Me라는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말이다. 그들만의 재치와 유머가 사라졌고 Pete의 무거운 감성을 너무 극대화했다라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그러나 이 앨범은 다른 면을 본다면 상당히 잘 만든 앨범이다. 이 앨범으로 통해서 좀 더 성숙해지고 진지해진 Type O Negative를 만날 수 가 있고 Pete의 다른 음악세계도 어느정도 확인을 할 수 가 있다. 그래서 이 앨범은 다수가 아닌 소수에게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전작의 성공을 따라간 것이 아닌 그들은 다시 또다른 성숙과 변화를 택했고 그 변화는 완벽한 성공을 이루어냈다.
위와 같은 단어가 나올 수 있는 밴드는 이 세상에 Type O Negative말고는 없다. 그만큼 그들은 녹색이라는 평범한 색깔을 가지고 상당히 센세이션한 음악을 만들었고 그리고 지금까지 그들은 이끌고 왔다. 그중 그들의 밴드중 단연 돋보이는 인물을 찾으라면 강력한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는 밴드의 리더 Pete Steele를 찾을 수 있다. Type O Negative라는 밴드를 거론할 때 늘 언제나 Pete를 빼고서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그리고 그가 만들어내는 상상력과 음악적인 느낌은 가히 천부적이다라고 할 정도로 센세이션한 사운드를 자랑하고 있다. 일반 밴드들이 사랑을 노래한다고 하면, 그는 어느정도의 비틀어진 사랑 즉 왜곡된 사랑에 대해서 노래를 하고 있다는 점만 보더라도 결코 그는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는 좀 다른 의외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가 만든 음악은 90년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음악이라고 해도 부정할 수 있는 사람들 거의 없을 정도로 그는 90년대 당시 미국 메탈씬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음악을 들고 나왔다. 단순히 그들을 Gothic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어 두기에는 너무 다양한 사운드를 창조했고 변화무쌍한 변화를 거쳐 왔다. 이는 Carnivore시절과 Repulsion이라는 밴드를 거치면서 그들만의 독창적-Pete만의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는-음악을 구축했다라는 점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왈가왈부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1993년 Bloody Kisses와 1996년 October Lust의 성공으로 많은 팬들은 Type O Negative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그리고 밴드자체도 갑작스러운 성공과 전작의 명성으로 인해 그 명성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야한다라는 부담감도 존재했을 것이다. 이러한 기대를 무너뜨리고 그들은 과감하게 우리는 초기의 사운드로 회귀하겠다라는 발언을 터뜨렸다. 그리고 많은 대중은 그 발언이 어떻게 구현을 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그들을 기다렸다. 1999년 그들은 World Coming Down이라는 앨범을 들고 다시 수많은 그들의 팬앞에 섰다.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물론 3,4집을 사랑하는 얼치기 팬들은 떨어져 나갔고 Repulsion에서부터 그들을 지켜봐온 골수 팬들은 환영을 했다. 그만큼 이들의 대망의 5집은 World Coming Down은 기존의 다른 형태의 Type O Negative식의 슬픔과 고독을 표현했다. 물론 이 앨범의 사운드는 초기의 사운드라고 할 수는 없다. 이들의 초기 사운드는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사운드를 지향했고 거기에 지금과 같이 느끼하기만한 보컬이 아닌 상당히 거칠고 무거운 보컬로 시종일관 내지르고 있는 음악이었기에 그들의 말은 맞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 앨범에서의 좀 더 Doom Metal적인 사운드에 다양한 요소를 첨가하여 조금 다른 형태의 음악을 탄생시켰고 전작보다 무게감을 더욱 늘려 중후한 사운드를 표출하고 있다. 이 앨범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샘플링을 사용하여 각 트랙과 트랙을 이어주는 좋은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Pink Floyd가 사용했던 것과 같이 TV 켜는 소리와 사람이 거실을 걸어가는 소리, 욕조의 물떨어지는 소리, 커피를 따르는 소리등등과 같은 샘플링요소를 사용함으로 Solitute라는 감정에 대해서 극대화를 시켰다라는 점이다. 흔히 Doom Metal이나 Gothic에서 사용하는 중세적인 분위기를 철저하게 배제를 하고 현대 그리고 대도시라는 울타리에서 사는 사람들의 고독이나 슬픔등과 같은 느낌을 전작과 달리 이 앨범에서는 표현을 할려고 한 노력들이 많이 보인다. 고독과 슬픔이라는 감정이 꼭 Gothic적으로 표현되어야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을 하는 것과 같은 사운드를 대비시키면서 그들만의 독창적인 고독과 슬픔을 표현했다. 이것이 바로 이 앨범에서 보여주는 가장 큰 강점이자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들에 보여준 이쁜 슬픔이 아닌 도시민적인 슬픔 너무 슬퍼 울음이 아닌 웃음이 나올정도의 느낌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면 바로 동명타이틀곡 "World Coming Down"을 들 수 있다. 이 곡에서는 Pete와 Hickey의 보컬이 확실한 대비를 이루면서 강한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 사운드와 은은하게 펼쳐지는 SIlver의 키보드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거기에 중간에 나오는 합창단과 같은 코러스의 효과가 분위기를 상당히 끌어올리고 있다. 성가와 같은 장엄함과 엄숙함을 가지고 있어 다른 여타 고딕이라는 혹은 둠이라는 밴드의 음악과는 상당히 대조가 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Type O Negative만이 가지고 있는 Hickey의 고음 코러스 보컬의 비중을 높여 이 앨범에서는 상당히 빛을 발하고 있다. 전작에서는 짧은 구절이나 백킹 역할을 충실히 했다면 이 앨범에서는 전면적으로 나서 Pete의 보컬을 완벽하게 백킹을 해주고 있다. 거기의 Hickey의 기타솔로잉은 눈에는 띄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사운드안에 녹아들어져 있어서 말끔한 맛을 지니고 있다. Silver의 키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튄다라는 느낌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일부의 팬들은 이들의 변화가 달갑지만은 않다. 바로 전작들에서 보여준 Carnivore적인 느낌의 곡들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Kill All the White People나 We Hate Everyone과 같은 그들만의 거칠고 흥겨운 형태의 곡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고 각 4명에서 들려주는 독특한 코러스 부분의 상당수가 거세가 되었다. 전반적인 분위기를 각 멤버가 아닌 Pete와 Hickey 둘이서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그나마 Everything Dies과 Pyretta Blaze라는 곡에서는 그들의 전작에서 보여준 형태의 음악을 띄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곡만으로 이들만의 특유 사운드적인 재치를 느끼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질 만하다.(그 형태도 그렇게 거칠지 않고 독특하지 않다) 거기에 Type O Negative만의 유머가 상당히 떨어졌다. My girlfriend's girlfriend와 같은 느낌의 재기 발랄한 곡은 이 앨범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존재한다 치더라도 그 부분은 정말이지 맘에 들지 않을 정도다. 어쩌면 Pete가 그러한 분위기를 완전히 배제했다고 할정도로 생각들정도로 이 앨범은 무거워졌다.
그렇다. 무거워졌다. Pete도 무거운 사운드로 표현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이 앨범은 대단하면서도 가장 욕을 많은 먹은 앨범이었다. Life Is Killing Me라는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말이다. 그들만의 재치와 유머가 사라졌고 Pete의 무거운 감성을 너무 극대화했다라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그러나 이 앨범은 다른 면을 본다면 상당히 잘 만든 앨범이다. 이 앨범으로 통해서 좀 더 성숙해지고 진지해진 Type O Negative를 만날 수 가 있고 Pete의 다른 음악세계도 어느정도 확인을 할 수 가 있다. 그래서 이 앨범은 다수가 아닌 소수에게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전작의 성공을 따라간 것이 아닌 그들은 다시 또다른 성숙과 변화를 택했고 그 변화는 완벽한 성공을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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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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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kip It | 0:11 | 60 | 2 | |
2. | White Slavery | 8:21 | 75 | 2 | Audio |
3. | Sinus | 0:53 | 57.5 | 2 | |
4. | Everyone I Love Is Dead | 6:12 | 70 | 2 | |
5. | Who Will Save the Sane? | 6:41 | 77.5 | 2 | Audio |
6. | Liver | 1:42 | 60 | 2 | |
7. | World Coming Down | 11:11 | 72.5 | 2 | Audio |
8. | Creepy Green Light | 6:56 | 70 | 2 | Audio |
9. | Everything Dies | 7:44 | 75 | 2 | Music Video |
10. | Lung | 1:36 | 60 | 2 | |
11. | Pyretta Blaze | 6:57 | 73.3 | 3 | |
12. | All Hallows Eve | 8:36 | 70 | 2 | Audio |
13. | Day Tripper (Beatles Medley) | 7:04 | 70 | 2 |
Line-up (members)
- Peter Steele : Vocals & Bass
- Kenny Hickey : Guitars
- Johnny Kelly : Drums
- Josh Silver : Keyboards
10,431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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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Coming Down Review (1999)
The DEAD 95/100
Sep 3, 2019 Likes : 2
Sorrow of Green, Humor of Green, Twisted emtion of Green
위와 같은 단어가 나올 수 있는 밴드는 이 세상에 Type O Negative말고는 없다. 그만큼 그들은 녹색이라는 평범한 색깔을 가지고 상당히 센세이션한 음악을 만들었고 그리고 지금까지 그들은 이끌고 왔다. 그중 그들의 밴드중 단연 돋보이는 인물을 ...
SilentScream213 55/100
Feb 13, 2023 Likes : 1
My relationship with Type O Negative has always been troubled. Doom and Gothic Metal are some of my favorite genres, and Type O Negative practically invented the later (despite what people say, I am firmly of the opinion they have NEVER played the former). The thing about these genres is that they are known for being moody, melancholic, sombre, etc. Type O Negative, rather than...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