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rous Games Review
Band | |
---|---|
Album | ![]() Dangerous Game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86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EMI Records, Capitol Records |
Length | 39:15 |
Ranked | #94 for 1986 , #8,691 all-time |
Album rating : 71.7 / 100
Votes : 11 (2 reviews)
Votes : 11 (2 reviews)
December 3, 2020
탁월한 개성과 가공할 연주력을 겸비한 기타리스트들(잉베이 맘스틴, 스티브 바이)의 색깔이 가감없이 드러났던 전작들에 비해, 기타리스트가 세기의 로큰롤 아티스트 로드 스튜어트와 함께 연주하던 대니 존슨으로 또 바뀌면서 이번엔 기타 사운드 자체가 비중이 줄어 그다지 강조되지 않고, 키보드가 보다 더 드러나게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탄탄한 리듬 파트 위에 보넷과 세기의 기타리스트들이 날아다니며 다이나믹했던 전 앨범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음악이 좀 슴슴하고 말랑해진 감이 있습니다(물론 보넷의 보컬은 여전히 시원합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헤비 메탈은 아니고, 보넷이 부르는 알카트라즈 표 AOR/Hard Rock 정도로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혹평에 비해 의외로 편하게 들을 만 한 괜찮은 곡들이 제법 있습니다만, 굳이...? 라는 생각도 드네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 시기에 비슷한 스타일로는 명반들이 워낙 많다보니... 활동을 길게 하지도 않았고, 기타리스트들의 변동에 따라 음악 스타일이 달라지던 밴드라 기존의 색채랄 것까지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그 전의 앨범들에 비해 너무 평범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탄탄한 리듬 파트 위에 보넷과 세기의 기타리스트들이 날아다니며 다이나믹했던 전 앨범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음악이 좀 슴슴하고 말랑해진 감이 있습니다(물론 보넷의 보컬은 여전히 시원합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헤비 메탈은 아니고, 보넷이 부르는 알카트라즈 표 AOR/Hard Rock 정도로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혹평에 비해 의외로 편하게 들을 만 한 괜찮은 곡들이 제법 있습니다만, 굳이...? 라는 생각도 드네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 시기에 비슷한 스타일로는 명반들이 워낙 많다보니... 활동을 길게 하지도 않았고, 기타리스트들의 변동에 따라 음악 스타일이 달라지던 밴드라 기존의 색채랄 것까지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그 전의 앨범들에 비해 너무 평범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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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t's My Life | 4:05 | 75 | 1 |
2. | Undercover | 3:30 | 75 | 1 |
3. | That Ain't Nothing | 4:20 | 75 | 1 |
4. | No Imagination | 4:10 | 75 | 1 |
5. | Okay Tokyo | 3:10 | 80 | 1 |
6. | Dangerous Games | 3:30 | 80 | 1 |
7. | Blue Boar | 3:28 | 80 | 1 |
8. | Only One Woman | 3:40 | 80 | 1 |
9. | Witchwood | 3:55 | 75 | 1 |
10. | Double Man | 4:25 | 80 | 1 |
11. | Night of the Shooting Star | 1:00 | 70 | 1 |
Line-up (members)
- Graham Bonnet : Vocals
- Danny Johnson : Guitars
- Gary Shea : Bass
- Jan Uvena : Drums
- Jimmy Waldo : Keyboards
10,6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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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7, 2022 Likes : 5
알카트라즈 정규1집은 예전에 희지와 함께 괴랄한 레이블로 쌍벽을 이루었던 한소리 레코드에서 ' 락큰롤로부터 가석방 따윈 없다' 정도로 번역해야 옳음직한 앨범 타이틀 ' No parole from RnR' 을 ' 락큰롤에 맹세는 없다' 라는 말도 안되는 개발번역으로 출시했었는데 번역이야 둘째치고 늦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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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gerous Games Review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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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 2020 Likes : 1
탁월한 개성과 가공할 연주력을 겸비한 기타리스트들(잉베이 맘스틴, 스티브 바이)의 색깔이 가감없이 드러났던 전작들에 비해, 기타리스트가 세기의 로큰롤 아티스트 로드 스튜어트와 함께 연주하던 대니 존슨으로 또 바뀌면서 이번엔 기타 사운드 자체가 비중이 줄어 그다지 강조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