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bath Suicid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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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teelbath Suicid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0, 1998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Listenable Records |
Length | 36:04 |
Ranked | #152 for 1998 , #6,869 all-time |
Album rating : 78.8 / 100
Votes : 10 (1 review)
Votes : 10 (1 review)
October 27, 2024
아마도 팬들은 Soilwork의 모습을 모던 멜로딕 데스 메탈을 표방하는 밴드로 기억하고 있을 텐데, 밴드에 대한 이미지가 각인되게 한 작품은 Figure Number Five였다. 이 앨범에서 표현된 여러 장르가 혼합된, 트렌디한 사운드가 자리한 이 앨범을 방대한 그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정점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여겨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초기부터 밴드의 사운드가 이종교배로 점철되었던 것은 아니다. Soilwork의 초기작들은 예테보리에서 발흥한 멜로딕 데스 메탈의 노선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Steelbath Suicide가 At the Gates의 영향력 아래 놓여져 있었단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Soilwork가 좀더 세련되고 말쑥해 보이지만, 초기에만 해도 80년대 스래쉬 메탈에서 발흥한 멜로딕 데스 메탈의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의 초기작들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는 편이다. Figure Number Five부터 이들을 접해왔던 사람들에게 Steelbath Suicide 같은 작품은 이질적이고 심심한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 초기 멜로딕 데스 메탈의 풍성함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Soilwork의 초기작들에 호감을 표한다. 개인적으로 초기 스웨덴 데스 메탈 밴드들을 좋아하는 관계로 Steelbath Suicide눈 충분히 즐겁게 들었다. 이 시절로 회귀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Entering the Angel Diabolique | 2:23 | 78.3 | 3 |
2. | Sadistic Lullabye | 2:55 | 80 | 3 |
3. | My Need | 3:43 | 80 | 3 |
4. | Skin After Skin | 3:28 | 88.3 | 3 |
5. | Wings of Domain | 3:19 | 80 | 3 |
6. | Steelbath Suicide | 2:55 | 81.7 | 3 |
7. | In A Close Encounter | 2:52 | 81.7 | 3 |
8. | Centro de Predominio | 2:07 | 86.7 | 3 |
9. | Razorlives | 4:24 | 78.3 | 3 |
10. | Demon In Veins | 3:43 | 78.3 | 3 |
11. | The Aardvark Trail | 4:14 | 88.3 | 3 |
Line-up (members)
- Bjorn Strid : Vocals
- Peter Wichers : Guitars
- Ludvig Svartz : Guitars
- Ola Flink : Bass
- Jimmy Persson : Drums
- Carlos Del Olmo Holmberg : Keyboard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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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dobne pokračujú v štýle posledných albumov, postavených na striedaní rôznych hudobných motívov, melodických vyhrávkach a tvrdých metalových pasážach. Björn "Speed" Strid naďalej využíva striedanie svojho kvalitného melodického spevu, revu a growlingu. Výhodou je, že si stále zachovávajú pestrosť + tvrdosť a striedanie rôznych hudobných štýlov,... Read More
A Whisp of the Atlantic Review (2020) [EP]
pasolini2 85/100
Sep 14, 2021 Likes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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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_divine 74/100
Feb 20, 2009 Likes : 2
최상급A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사운드 메이킹 상태나 심히 과격하지도 말랑하지도 않은 멜로디가 특징인 소일웍. 좀더 많은 멜데밴드를 접하기 위해 들었는데 확 땡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꽉찬 콤팩트적 성향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스래쉬(?)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것을 들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