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Supply of Pain Review
Band | |
---|---|
Album | ![]() Endless Supply of Pai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4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Metal Force |
Length | 47:13 |
Ranked | #13 for 1994 , #438 all-time |
Album rating : 89.6 / 100
Votes : 40 (3 reviews)
Votes : 40 (3 reviews)
January 27, 2025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우선 첫곡부터 선빵을 잘 쳐야 하고 곡의 구성은 유기적으로 하나의 앨범이 하나의 곡처럼 이어져 있을 때
그 완전무결함에 찬사를 받게 된다. 따라서 성급하게 만든 앨범은 무언가 산만한 느낌을 주게 된다.
그런 관점에서 첫곡부터 전개되는 잊혀지지 않을 폭발적인 인트로는 그들의 존재를 선명하게 각인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Deep Purple _ Smoke on the water라니. 이 집 잔치 먹을거 맞네.. 이런 축제의 느낌.
'최후의 날에'라는 곡은 크래쉬의 '발라드'로서 그 양식미를 완성시킨다.
마치 SKID ROW가 앨범 중간에 삽입시킨 발라드처럼. Metallica의 4집에 One 처럼..
이 앨범은 무명시절부터 쌓아온 내공과 콜린리차드슨의 힘을 입어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시킨 국내 스래쉬메탈의 본격적인 태동을 알리는
절정의 명작인 것이다.
우선 첫곡부터 선빵을 잘 쳐야 하고 곡의 구성은 유기적으로 하나의 앨범이 하나의 곡처럼 이어져 있을 때
그 완전무결함에 찬사를 받게 된다. 따라서 성급하게 만든 앨범은 무언가 산만한 느낌을 주게 된다.
그런 관점에서 첫곡부터 전개되는 잊혀지지 않을 폭발적인 인트로는 그들의 존재를 선명하게 각인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Deep Purple _ Smoke on the water라니. 이 집 잔치 먹을거 맞네.. 이런 축제의 느낌.
'최후의 날에'라는 곡은 크래쉬의 '발라드'로서 그 양식미를 완성시킨다.
마치 SKID ROW가 앨범 중간에 삽입시킨 발라드처럼. Metallica의 4집에 One 처럼..
이 앨범은 무명시절부터 쌓아온 내공과 콜린리차드슨의 힘을 입어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시킨 국내 스래쉬메탈의 본격적인 태동을 알리는
절정의 명작인 것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cream | 4:15 | 88 | 5 | |
2. | Dreamer of the Last Dream | 4:49 | 93 | 5 | Audio |
3. | My Worst Enemy (Korean version) | 5:07 | 92 | 5 | |
4. | Penalty | 4:19 | 86.7 | 3 | |
5. | Smoke on the Water (Deep Purple cover) | 5:08 | 88 | 5 | Audio |
6. | Self Destruct | 5:53 | 86.3 | 4 | |
7. | Screwd Up | 1:55 | 81.7 | 3 | |
8. | 최후의 날에 | 6:50 | 90 | 4 | |
9. | My Worst Enemy (English Version) | 5:07 | 82.5 | 2 | Audio |
10. | Don't Ramble On | 3:48 | 85 | 3 |
Line-up (members)
- An Heung-Chan : Vocals, Bass
- Yoon Doo-Byeong : Guitars
- Jeong Yong-Wook : Drums
10,77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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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1 Likes : 1
흔히 크래쉬를 말하면 한국의 전설적인 스래쉬밴드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맞는 말이다. 크래쉬가 현재 한국메탈씬의 선두주자로 달리는건 당연히 누구다 나 아는 얘기지만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크래쉬는 과거와 현재 국내 메탈씬을 잇는 살아있는 증인이라고 할수도 있다. 90년대 등장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