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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ening Review

Machine Head - The Blackening
Band
Albumpreview 

The Blackening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hrash Metal, Groove Metal
LabelsRoadrunner Records
Length1:01:09
Ranked#9 for 2007 , #340 all-time
Album rating :  89.8 / 100
Votes :  47  (3 reviews)
Reviewer :  level 2         Rating :  80 / 100
나오자 마자 온갖 메틀씬을 전부 초토화 시키며 Metal Hammer 지에서 무려 [10]점을 받으며 Masterpiece! 칭호를 들은 시대의 명반. 비평적으로 이들이 가장 성공한 앨범이다.

어찌보면 한물 간 듯한 음악성을 보여주어서 이제 슬슬 내려막길로 가는구나...했던 밴드가 이 앨범에서 작정하고 거대한 스케일을 연주한다. 거의 모든곡이 9, 10분 대로 모든 스레쉬 메틀 리프란 리프는 전부 등장한다. 어찌보면 참신한 음악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대하고 다이나믹한 전개만큼은 락음악사의 운명교향곡 과도 같은 "Master of Puppets" 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마스터피스의 칭호가 아깝지 않다.
그야말로 헤비메틀에 의한, 헤비메틀을 위한, 헤비메틀의 앨범으로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메틀리프는 전부 총 망라해서 매끄럽게 전개시킨다. 역시 거장은 다르긴 다르다. 노련미가 돋보이는 화끈한 솔로잉이나 맴버들의 호흡, 그리고 최고수준의 녹음상태 까지, 진정 울트라 메머드 급으로 정성을 쏟은 앨범임을 단박에 알 수 있다. 후렴구의 감동도 역시나 머쉰헤드! 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게 한다. 이들은 죽지 않았다.

음악성 자체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갔다고 보기 힘들지만... 어쨌든, 황제의 재림. 노장 선배의 위엄, 비평적으로도 쓰레쉬메틀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에서 의의가 있는 앨범이다.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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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Clenching the Fists of Dissent10:3592.313Audio
2.Beautiful Mourning4:4991.314
3.Aesthetics of Hate6:3495.913Music Video
4.Now I Lay Thee Down5:3488.213
5.Slanderous5:1786.813
6.Halo9:0396.413Audio
7.Wolves9:0490.913
8.A Farewell to Arms10:1292.713Audio
9.Battery (Metallica Cover)5:0393.84

Line-up (members)

10,448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Bloodangel's Crypreview88Aug 3, 20090
Project: Driverpreview78Aug 3, 20092
Perfect Strangerspreview94Aug 2, 20092
Rising Forcepreview94Aug 2, 20093
Knights of the New Thunderpreview84Aug 2, 20091
Monoliths & Dimensionspreview80Jul 27, 20092
Withering Illusions And Desolationpreview86Jul 21, 20090
The June Frostpreview90Jul 21, 20090
Black Clouds & Silver Liningspreview90Jul 21, 20090
Black Clouds & Silver Liningspreview90Jul 20, 20091
The Eternal Returnpreview68Jul 20, 20090
Ascendancypreview94Jul 17, 20096
Shogunpreview88Jul 17, 20092
Blue Murderpreview98Jul 17, 20093
Dirtpreview86Jul 17, 20096
Hey Manpreview66Jul 16, 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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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lackening Review (2007)
80Jul 15, 20091
Traced in Airpreview86Jul 15, 20093
Colors Livepreview
Colors Live Review (2008)  [Live]
95Jul 14, 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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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Kingdom and Crown
level 10 Corvette   80/100
Aug 28, 2022       Likes :  9
[억텐이지만 억까 할 순 없는 앨범] 2018년, Supercharger 이후 또 하나의 망작 Catharsis 발매 후 긴 시간 함께 한 Phil과 Dave가 동시에 밴드를 떠났다. 그 다음 해인 2019년에 Adam을 제외한 데뷔앨범 때의 멤버들과의 재회를 통해 화려한 부활을 알리나 싶었지만 결국 이벤트성 모임이라는 것이 확인... Read More
The Blackening
level 19 Mefisto   90/100
Oct 26, 2010       Likes :  3
[진짜배기 금속성 사운드란 바로 이런 것이다!] 주로 쓰래쉬 메탈로 분류되지만 하드코어,메탈코어등의 장르적 특성도 특별한 어색함없이 넘나들줄 아는 밴드, Machine Head의 6집이자 가장 최근 정규 앨범입니다. 2000년 들어서 쓰래쉬 계에 하나의 트렌드인듯이 모두가 귀환을 외치고 있었...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8 SHTRD   100/100
Aug 30, 2022       Likes :  2
Endless energy and power...passion. Can't believe it just their debut album... Someone saids "pantera's subclass", "they don't have their own style"... Well.. Please don't say anymore you punks. Just sit down and enjoy this album without comparing it to pantera. Don't forget that even Pantera is not a pioneer in this genre. There is a power to sway the crowd under th...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Sep 15, 2014       Likes :  2
1991년, Alternative Rock의 공습은 Heavy Metal씬에 강렬한 철퇴를 날렸다. 뒤이어 나타난 Neo-Punk의 물결은 쇠약해져있던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를 매장해버렸다. 더이상 영/미권에서 헤비 메탈의 미래는 없어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에 완강하게 저항한 밴드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Pantera였...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12 SilentScream213   80/100
Jun 4, 2022       Likes :  1
Burn My Eyes is a great example of Groove Metal done right. The riffs here are awesome, still with a Thrash edge and not too one-note. The rhythm section is full of energy and while there are plenty of midtempo sections, they’re usually filled with interesting drumming, or change up the patterns quickly enough that it doesn’t get too repetitive. Of course, the best parts ar... Read More
The More Things Change...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Feb 17, 2015       Likes :  1
Burn My Eyes를 통해 데뷔한 Machine Head는 상당히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들은 Pantera가 남겨준 유산을 매개로 당대 메탈 씬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인밴드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불편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오리지널리티 부분에 혹독한 평을 가했지만, 이들이 비범한 역량... Read More
The Blackening
▶  The Blackening Review (2007)
level 2 shanti   80/100
Jul 15, 2009       Likes :  1
나오자 마자 온갖 메틀씬을 전부 초토화 시키며 Metal Hammer 지에서 무려 [10]점을 받으며 Masterpiece! 칭호를 들은 시대의 명반. 비평적으로 이들이 가장 성공한 앨범이다. 어찌보면 한물 간 듯한 음악성을 보여주어서 이제 슬슬 내려막길로 가는구나...했던 밴드가 이 앨범에서 작정하고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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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8,230